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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30 23:01
지나고나서.. 모든게 if지만 이제동이 FA때 SKT갔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참 궁금했었네요.
커리어로 +@가 더욱 좋아질수가 있고, 오히려 더 기회를 잃었을수도 있고, 또 아니면 그 유명한 이영호 skt역올킬에 도택명동으로 쓰여졌을수도 있고..
18/10/01 00:01
맞는 말씀이십니다. 스타는 리그는 고인물 느낌이라 어지간해서 전반적인 처우가 좋아지기 힘들었죠. 한국 롤판도 초기와 엑소더스 이후 선수 대우가 달라진거 보면 글로벌화가 큰 것 같습니다.
18/10/01 00:01
분기별로 아디다스 150만원씩이라..
말그대로 계절 바뀔때마다 새 옷 막 사서 입었겠군요. 대단하네요... 뭐 영상에서 말한대로 패딩 비싼거 두벌사면 끝나는 돈이기도 하지만... 아마 잘나갈때 롤멤버들도 지원 꽤나 잘받았지 않을까 싶네요. 임요환이 없어도 과연 SKT가 e스포츠 판에 들어왔을까요...
18/10/01 00:09
프로게이머는 아니지만 SKT직원인 친동생 얘기로는 현 시점에서는 소액결제도 인정해준다고 하네요 다만 월 22만원인가? 한도 내에서
기본적으로 무제한 요금제 쓰고, 매월 청구되는 휴대폰 할부금도 모두 납부하면서 남는 돈만큼 플레이스토어에서 현질해도 되더라구요(...) 어느분야든 마찬가지죠 사람들이 괜히 대기업에만 몰리겠습니까. 중소기업이랑 기본 연봉도 차이 나지만 복지혜택도 사이즈 자체가 달라요
18/10/01 00:31
당시 팀 선수들 면면 보면 왠만한 스폰은 골라 갈 수준이었는데
4U시절 숙소 방송에서 반찬 없어서 팬들이 반찬조공하면서까지 버틴 이후 창단한 팀이 대우를 확실하게 해주고 그게 롤에까지 이어지니 정말 선견지명이라고 해야할지.
18/10/01 12:56
헬파키즈 하는데 최악은 이스트로라고 하더군요 김성대는 프로리그에서 30승 이상 찍을때도 0원. 이스트로 해체하고 스타리그 8강갔는데 상금의 절반을 떼어 갔다던......
18/10/01 16:23
amd 드림팀 이후로 대우가 좋아본적이 없는 팀 ㅠㅠ
결국 돌아보면 드림팀 선수들이 쉽게 흥미 잃고 나갈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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