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8/10/22 16:06:10
Name 이시하라사토미
File #1 20181022150755_atbitgpx.png (666.8 KB), Download : 37
출처 https://m.ygosu.com/board/?bid=starbbs&idx=431879&m3=real_article&frombest=Y&page=
Subject [스타1] 어제 ASL 4강 이후 김성현 방송 요약.txt



(약간의 워딩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음)

 

경기 끝나고 글들, 다시보기 봤는데 이번에 너무 심한거 같더라 요즘 정도가 너무 심해진거 같다

 

KSL1부터 방송 포기하면서 대회 준비하는데 요새 손목도 안좋아서 진통제 달고 사는데 그런 소리를 들으니 그렇더라

 

열심히 준비하고 좋은 모습 보여주려고 노력 많이 했는데 이겨도 욕먹고 져도 욕먹어서 요즘 회의감이 많이 들었다

 

내가 이기려고 준비한 것들은 전부다 조롱 당하고 이런게 점점 심해지는거 같다 가만히 있기엔 안될거 같다고 느꼈다. 

 

영호가 방송에서 한 이야기도 대략 들었고 통화도 했고 영호가 예전에 느낀 이런저런 이야기 해줬다

 

성적을 내도 준비하는거 알아주는 사람 없고 욕밖에 안먹으니깐 대회같은거 있으면 무조건 다 나가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기차 타고 많은 생각했고 다음 시즌은 진지하게 생각 많이 해봐야 할거 같다 일단 있는 대회까지는 다 하고 생각할 시간이 필요 할 거 같다

 

영호가 한 다음시즌 안 나간다는 발언에 대해 많이 공감되었고 내 걱정 많이 해줘서 고마웠다 열심히 할 이유가 사라졌고 앞으로 잘할지 모르겠다

 

나는 왜 내가 이기면 욕먹고 내가 지면 정의구현, 내가 왜 악당인지 모르겠다 조롱뿐인데 열심히 할 이유가 없지

 

열심히 준비해도 사기 소리 밖에 안하고 이번 대회에서도 쇼부 막는 장면에서 사기 드립 많이 나왔을거에요

 

저는 연습할때 막는 연습 많이 하고 저그 빌드 초단위로 분석하면서 준비를 했는데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서 그렇다

 

모든 경기를, KSL때부터 ... (밑 스샷) 이런걸 싹 다 무시하니깐 열심히 할 이유를 모르겠다

 

남아있는 대회(3,4위전, 블리즈컨, KSL)은 열심히 하고  다음시즌은 나가는게 맞는지 생각을 해보겠다

 

손가락이 잘 안 움직이고 매일 병원다니고 진통제 매일 먹은지 3달이 지났다 그렇게 까지 게임을 해야되나 싶다

 

이겨도, 져도 조롱이니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 내가 폐관수련, 진통제 먹어가며 준비한 것들은 한마디(사기)로 정리되는 거자나요

 

계속 가만히 있었는데 나아지는 것(사기 조롱)이 없었다 잘한 사람 칭찬하는게 그렇게 어렵나? 굳이 그렇게 깎아 내려야 하나?

 

이번에도 결승 가고 싶었는데 아쉽다 일단 남은 리그는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겠다 아직 끝난건 아니니까

 

그래도 응원하는분들 있으니 열심히 해야지


울면서 얘기하는데 짠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Liberalist
18/10/22 16:08
수정 아이콘
모든 결과를 테사기로 환원시키는 쓰레기같은 테사기무새들은 그냥 접시물에 코박고 죽길;;;
김성현 방송을 보는데 제가 다 미안함을 느낄 지경이었습니다.

덧붙여서 영호도 이번 시즌이 마지막인 것 같던데, 정상급 테란은 그냥 리그 안 나가는게 정답인 듯 합니다.
이기면 테사기, 지면 테사기로도 지냐는 비아냥... 이건 뭐 도대체 어쩌라는건지;;
유자농원
18/10/22 16:11
수정 아이콘
테사기무새의 문제라기보단
아프리카가 원래 그렇죠. 테사기가 아니어도 채팅은 더럽고 뒷생각안하고 열심히깝니다.
추억이란단어
18/10/22 16:55
수정 아이콘
이걸 또 아프리카 탓을 하시네..
테사기무새는 스타사이트 어딜가나 있는데..
Liberalist
18/10/22 17: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뇨. 이건 테사기무새가 이리저리 아무 소리나 막 지껄여대서 생긴 문제 맞습니다.
김성현이 아프리카 하루이틀 하는 것도 아닌데 단순히 아프리카 문제로 멘탈이 터졌을리가요.

당장 여기 pgr만 하더라도 테사기무새들 서식하는게 보이는데 반성이나 했음 좋겠습니다.
사운드커튼
18/10/22 17:06
수정 아이콘
당장 아프리카가 생기기 전부터 테란 사기로 몰아가는 밈은 있어 왔고 피지알도 자유롭지 않습니다. 플랫폼 탓으로 돌리면 마음이야 편하시겠지만 현재 트위치 채팅창도 볼만 해요 아주.
유자농원
18/10/22 17:18
수정 아이콘
테사기를 뺄생각은 없었습니다 디폴트라고 생각했어요. 테사기를 빼도 아프리카는 좋게봐줄 여지가 없다고 봤거든요 크크크
사운드커튼
18/10/22 17:20
수정 아이콘
인터넷 방송이 다 그렇습니다.
유자농원
18/10/22 17:24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4S3c0kPtNRo?t=964
이런거봐도 시청자뿐아니라 프로리그 스폰따와서 주최하는 사람마저 테사기무새니 이영호가 이정도로 언급하는거면 참 어찌돌아가는건가 싶기도 하구요.
사운드커튼
18/10/22 17:29
수정 아이콘
채팅 치는 사람들 이상하다고 해놓고 이런 걸 믿으시는 건 또 앞뒤가 안 맞기도 하고요. 어제 테사기란 말은 한 적이 없지만, 관리를 못한 것도 분명 잘못이니 변호 받기도 뭐하겠네요.
유자농원
18/10/22 17:36
수정 아이콘
생략한걸 설명하려다보니까 ㅡ,.ㅡ;;
사운드커튼
18/10/22 17:43
수정 아이콘
해당 상황은 채팅창에서 김봉준이 테사기라더라! 에 대한 이영호의 답변입니다. 종족 논쟁에서 마냥 자유로운 사람은 아닌데, 또 테사기 언급 전적은 없는 타입이예요.
FRONTIER SETTER
18/10/22 16:11
수정 아이콘
서러움의 눈물... 참 안타깝네요.
Rorschach
18/10/22 16:13
수정 아이콘
살아서 존재하는 것 보다 그냥 없어지는게 세상에 더 가치있는 일이 될 존재들이 많죠.
Liberalist
18/10/22 16:16
수정 아이콘
그 와중에 와고 댓글은 그래도 테사기다라는 쓰레기 댓글 다는 놈들이 넘쳐나네요 크크크;;
역시 요즘 와고는 쓰레기통 소리 들어도 싸다는 생각이 들고, 일찌감치 발길 끊길 잘했네요.
터키쉬겟업
18/10/22 16:53
수정 아이콘
리마스터 시즌2부터 해서 종종 가는데
스타게시판은 클린 하던데요?
스타방송 여기가 더러운듯
추억이란단어
18/10/22 16:57
수정 아이콘
와고가 클린 하다구요?..
터키쉬겟업
18/10/22 17:13
수정 아이콘
게시판 분리되고 스방게로 다 빠진거 아닌가요?? 괜찮던데
Liberalist
18/10/22 17:05
수정 아이콘
와고가... 클린이요??? 이영호한테 혐 뭐시기 하는 표현 대놓고 쓰는 동네가요???
터키쉬겟업
18/10/22 17:11
수정 아이콘
스타게시판 분리되고 스타얘기만 하던데 아닌가요?? 아프리카는 스타방송 게시판에서 하던데..
사운드커튼
18/10/22 17:15
수정 아이콘
오히려 전략 게시판이 망했고 악성들 그대로 스타 방송 게시판 넘어가서 스타 얘기 합니다. 애초에 손스타만 하는 인구는 거의 없으니까요.
터키쉬겟업
18/10/22 17:17
수정 아이콘
그래서 기존 전략게시판 클린하다 한건데..
사운드커튼
18/10/22 17:20
수정 아이콘
클린한 게 아니라 그릇 자체가 빠진 거죠. 전략 게시판은 글 쓰는 사람 읽는 사람 자체가 없어진 거고, 그 몇 안 되는 사람들 중에서도 마냥 깨끗하다고 하기에도 게시판 멀티로 쓰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마저도 지금 게임하는 사람 중에 조작범 숨어있다는 얘기나 하고 있던데요.
18/10/22 16:19
수정 아이콘
유튜브 댓글 보면 죄다 테사기 댓글 뿐이더군요. 사실상 테란이 원죄, 악의 축 그 자체임
정은비
18/10/22 16:21
수정 아이콘
어제 이영호가 방송 중간에 개빡친것도 이해가 가더라구요.
더미짱
18/10/22 16:22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판 와서 이영호, 김성현 선수 제외하고 테란으로 고성적 낸 선수가 있나요?
두 명의 테란 유저가 남들보다 재능이 조금 더 있고, 남들보다 조금 어려서 전성기를 길게 유지하는 것일 뿐인데
이걸 테사기라고 우기면서 선수들 욕을 한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마지막에 스타의 생명줄을 끊어놓는건 잘못된 팬심이 될 공산이 커보이네요.
18/10/22 19:30
수정 아이콘
스베누온게임넷 결승이 최호선 김성현
헝그리앱우승 박성균
Asl1 결승 조기석있죠

그리고 이영호 김성현을 제외한 테란비제이들 스폰빵승률로따져도 테란이 52퍼로 3종족중 탑입니다
blacksmith01
18/10/22 16:25
수정 아이콘
스1 커뮤니티가 이젠 아프리카나 와이고수뿐이니 긍정적인 피드백을 기대하긴 좀 힘들겠죠.
안타깝네요.
18/10/22 16:25
수정 아이콘
일부 bj도 문제입니다. 자기들이 테사기라고 분위기 다 조장해놓고 정작 이런 상황들이 지속되자 슬그머니 발빼는 꼴이..
주니뭐해
18/10/22 16:29
수정 아이콘
하.. 여기도 테사기 테유리 무새들 있는데 너무하다 싶습니다.
검은색
18/10/22 16: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프리카, 와이고수 그 동네의 거친 분위기나 밈이 그렇게 자리 잡아서... 고인물 게임이라 뭐라도 인기를 끌려면 자극적인 이야깃거리라도 필요하긴 하지만; 이영호는 입도 걸걸해지고 그런 분위기에 어울려져서 잘 모르겠지만, 김성현은 확실히 상처 받을만할걸요. 이 친구는 성격도 순하고 성실하게 게임으로만 증명하고 싶어하는 특이한 케이스라서...
BestOfyOng
18/10/22 16:35
수정 아이콘
당장 피지알 전 운영진도 불판(이번 김성현 대 김정우 말고 예전 불판)에 테사기라고 댓글달던데요.
테란이 그렇게 좋은데 래더에는 왜 전부 토스뿐인지...
멀면 벙커링
18/10/22 17:59
수정 아이콘
그게 누군가요? 혹시 쪽지로 알려주실 수 있나요?
feel the fate
18/10/22 16:36
수정 아이콘
뭐 피지알에도 많죠
10월9일한글날
18/10/22 16:39
수정 아이콘
밸런쓰 최고의 게임인 가위바위보를 해도 지면 운이 안좋았다고 박박우겨서 이길때까지 다시 하자고 할 사람들..
잘하면 내 실력 못하면 운 탓, 종족탓.. 솔직히 저는 안타깝습니다. 우리 인생에서 불공평하고 기울어진 곳이 얼마나 많은데..
테란 하나 못 잡아먹어서 뭐 그렇게 안달인지.. 이빨물고 달려드는 모습 보고 있자면..참 그렇습니다
오늘날씨맑음
18/10/22 16:40
수정 아이콘
몇몇 특정 비제이들도 테란한테 지면 테사기때문에 졌다고 입에 달고 살죠.
양념반자르반
18/10/22 16:41
수정 아이콘
갠방만 해도 먹고살만큼 버는데...
굳이 저런대회 나가서 욕먹을 필요가 없죠...저라도 대회나갈지말지 고민될듯싶네요;;;
손연재
18/10/22 16:41
수정 아이콘
테사기 테사기 하는 인간들은 분명 실제 인생에서도 그렇게 남 깎아내리며 살고 있을 것 같네요
18/10/22 16:42
수정 아이콘
테사기무새 진짜 극혐이에요. 테사기가 맞다면 그딴 쓰레기같은 게임 10년 넘게 빨았습니까?
BlueTypoon
18/10/22 16:48
수정 아이콘
사기라는 말이 불쾌감과도 연관있어보여요. 모 게임에서는 불쾌감을 준다고 스킬을 바꾸기도 하고 승률이 낮아져도 너프와 사기소리를 피하지 못하고요.
18/10/22 16:49
수정 아이콘
너가 해도 내가 해도 테란 한쪽이 이겨야 사기지
그냥 너가 이긴건 테사기라서 내가 이긴건 사기를 뛰어넘는 실력차이라고 말하고 싶어서죠
종족바꾸는데 돈드는것도 아니고 계정새로키워야하는것도 아닌데 왜 안바꾸는지..
18/10/22 16:53
수정 아이콘
테사기 외치는 인터넷 상 쓰레기들의 문제는 어떤 부분이 사기다 말하는 게 아니고 테란 선수들 조롱하고 비난 하려고 말하는데 있죠
테란이 이기면, 테사기 테란이 지면 테사기 들고 지는 쓰레기라고 악플 다는는 쓰레기들...
애초에 진짜 테란이 사기라고 생각해서 테사기라고 말하는 게 아니고 본인의 추악한 인성을 드러내는 도구 밖에 안 되요.
포프의대모험
18/10/22 17:03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bj할정도면 저정도 채팅에 내성있을거같은데 아니네요 맘고생이 심하네..
사운드커튼
18/10/22 17:12
수정 아이콘
이영호 아프리카 복귀 이후 정상급 테란이라는 이유로 2년 내내 테사기라고 까였는데 방송에서 저렇게 표현한 건 처음입니다. 게이머 중에서도 유독 순한 타입이기도 하고, 아프리카에 있다고 다른 bj들이랑 비슷할 거라고 생각하는 것도 편견이죠.
프로피씨아
18/10/22 17:08
수정 아이콘
진짜 백보양보해 저그전 테란이 좋은데
프로포크 잡고 테사기 거리는 작자들은 리얼 혐오합니다
ageofempires
18/10/22 17:33
수정 아이콘
오히려 저그보다 토스가 테사기라고 할 만합니다.

밸런스가 테>>>>저>>>>프>테라서 유독 프테전 상성은 약했거든요.

테란은 저그라는 밥이 있고
저그는 토스라는 밥이 있는데
토스는 테란을 밥으로 못여기고 부담스러워하니까요(최상위권 한정)

임요환 최전성기때도 토스는 임요환의 밥이었고
이윤열, 최연성 때도 그랬으며
심지어 1인자도 아닌 2인자도 토스를 밥으로 여기는 경우도 많았습니다.(ex)전상욱, 정명훈, 아프리카와서는 김성현)

전 이래서 저그보다 토스가 테사기를 외치는게 더 자연스럽다고 봅니다.
사운드커튼
18/10/22 17:57
수정 아이콘
근데 밸런스 논의에서 목표는 황금 밸런스여야 하는 거 아닌가요? 밥을 없앨 생각해야지 더 편한 밥으로 바꾸려는 흐름이 이해가 안 됩니다.
ageofempires
18/10/22 17: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러면 당연히 밸런스 패치를 해야하죠.
저그나 토스 유저들이 밸패가 필요하다고 하면 테란 유저들이 황금밸런스 게임을 왜 건드냐고 하는게 보통입니다.
사운드커튼
18/10/22 18:02
수정 아이콘
그것도 이해가 안 되는데요, 테란은 수치만 손 대면 지금도 절멸급인 아마추어랑 하위 게이머들이 아예 멸종하던가 이영호 김성현이 천상계 뚫고 우주로 올라가게 됩니다. 세 종족 다 계층별로 문제가 다른데 어딜 보고 황밸이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욕심쟁이
18/10/22 20:14
수정 아이콘
블리자드가 프로게이머 불러서 패치 바라는거 있냐고 물어봤을 때 모두 반대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제와서 패치 한다고 황금 밸런스가 될 거라고 생각하는 것도 지나친 비약이죠.
예를들어 scv 체력을 줄인다고 했을 때 밸런스가 어떻게 될지 예측할 수 있으세요???
어설프게 패치하느니 그냥 안하는 게 낫죠.
애초에 게임을 50:50으로 만드는 것이 불가능에 가까운데 스타 정도면 황금밸런스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ageofempires
18/10/22 20:42
수정 아이콘
이성은과 도재욱은 그런 적 없다고 했고 이성은은 오히려 패치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했습니다.
모두 반대했다고 한건 이영호 피셜일 뿐이죠.

패치는 딱 한번하고 마는게 아니라 스2와 롤처럼 계속 꾸준히 해야 하는 겁니다.
어차피 완벽한 패치는 없으니 조금씩 계속 바꿔나가는게 좋죠.

황금밸런스라는건 그냥 테란팬들의 생각이고 저그나 토스 입장에서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욕심쟁이
18/10/22 20:48
수정 아이콘
이성은은 대회 참가도 안하고 있는 사람인데 그러면 이성은과 도재욱 제외한 나머지 게이머들의 생각은 어떤데요?
이영호가 거짓말 했다는 말인가요??? 패치해야 한다고 누가 그랬죠???
ageofempires
18/10/22 21:01
수정 아이콘
이성은도 블리자드에 초청받아서 가서 말한건데 말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는게 이상하네요.
욕심쟁이
18/10/22 21:06
수정 아이콘
그 당시에는 대회도 참가하고 프로게이머로 활동했더라도 지금은 아니니까 하는 말입니다.
같은 논리로 베틀넷에 토스가 많다고 해서 토스가 좋은 것이 아닌 것처럼
프로게이머 기준으로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맞는데
저그나 토스 유저들이 밸패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면서
패치해야 한다고 한 프로게이머가 누가 있냐는 질문에는 왜 대답을 못하시나요???
그래서 누가 패치해야 한다고 했나요???
ageofempires
18/10/22 21:22
수정 아이콘
욕심쟁이 님// ?

asl 시즌3까지는 예선도 나갔고 4에서는 예선 뚫고 본선에 참여했는데요.
전프로게이머이자 블리자드가 의견을 듣기위해 초청을 했는데 의견이 아무 의미 없다고 하는게 황당하네요.

의견 취사선택이라니 영.

이성은이 패치해야 한다고 했는데 왜 그는 들어가면 안된다는건지요?
이성은이 말했다구요.
욕심쟁이
18/10/22 21:37
수정 아이콘
ageofempires 님// 이성은이 올해 리그에 안나와서 하는 말이었는데 님 말씀대로 의미 있다고 하겠습니다.
그러면 제 질문에는 왜 대답을 안하시나요???
저그나 토스 유저들이 밸패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면서
패치해야 한다고 한 프로게이머가 누가 있냐는 질문에는 왜 대답을 못하시나요???
대답도 취사선택이라니 영. 본인이 대답하고 싶은 질문만 대답하시는건가요???
대답을 하도 안하셔서 3번째 묻는군요.
욕심쟁이
18/10/22 21:41
수정 아이콘
ageofempires 님// 그리고 이성은은 테란 프로게이머인데
[저그나 토스 유저들이 밸패가 필요하다고 하면 테란 유저들이 황금밸런스 게임을 왜 건드냐고 하는게 보통입니다] 라고 말씀하신 주장과 정반대의 사례를 가지고 말씀하시는군요..
그래서 이성은 제외한 저그 토스 프로게이머 중에 누가 밸런치 패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나요??
ageofempires
18/10/22 21:44
수정 아이콘
욕심쟁이 님// 저그나 토스 유저들이라고 했지 저그나 토스 전프로들이라고 하지 않았는데요.
그리고 그런 식으로 따지는 건 의미없는 말꼬리 잡기입니다.
욕심쟁이
18/10/22 21:49
수정 아이콘
ageofempires 님// 제 말을 전혀 안들으시군요.
아까 말했듯이 베틀넷에 토스가 많다고 해서 토스가 좋은 것이 아닌 것처럼
프로게이머 기준으로 밸런스를 맞춰야지, 아마추어 수준에서 맞추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저그 토스 프로게이머 중에서 묻는 것이구요.
그것에 대답하지 못한다면 님 주장에는 근거가 전혀 없는 것이 되는거죠.
모르면 모른다고 대답하면 될 것을 본인은 취사선택해서 대답하면서
[의견 취사선택이라니 영] 이라면서 비꼬는 태도는 뭔가요?
ageofempires
18/10/22 21:52
수정 아이콘
욕심쟁이 님//

프로게이머 기준으로 밸런스를 맞춰야한다는건 당연히 동의하구요.
https://www.ygosu.com/community/real_article/st1/120992/

이거 보면 당연히 전프로들도 테란이 유리하다는 것은 대부분 인식하고 있습니다.

테란이 유리하다고 밸런스 뜯어고치자는데에 전프로들이 소극적인 것은 새로 메타를 배워야 하고 새로운 메타때문에 아마추어들이 자신들을 추월할까봐이지 밸런스때문이 아닙니다.
욕심쟁이
18/10/22 22:00
수정 아이콘
ageofempires 님// 저 데이터는 잘못되었다고 bj 본인들이 말했었는데요???
저렇게 테사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래서 누가 패치해야 한다고 말했던가요???
asl 본선에 한명도 못올라갈만큼 아마추어들과 실력차이가 크다는 것을 다 인지하고 있는데
프로게이머들의 생각은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 >>> 밸런스 패치 라는 것이죠.
그 만큼 밸런스 패치의 필요성을 못느끼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ageofempires
18/10/22 22:04
수정 아이콘
욕심쟁이 님// 최상위권 기준으로 밸패해야 한다는 것과 전프로들 말만 듣고 밸패해야 한다라는 건 다릅니다.
전프로들은 이제 프로게이머가 아니고 새메타에 대한 적응도 하기 싫어하고 그냥 이대로만 가도 좋다고 하니까 적극적으로 밸패 찬성하는 사람이 별로 없을 뿐이죠.

그렇다고 적극적으로 밸패 반대하는 사람도 이영호 외에 또 있나요?
욕심쟁이
18/10/22 22:11
수정 아이콘
ageofempires 님// 님이 말씀하신 이성은 빼고 다요. 블리자드 초청했을 때 밸런스 패치해야 한다고 주장한 프로게이머가 없다고 했으니까요. 프로게이머 대다수가 밸런스 패치의 필요성을 못느끼는 것 자체가 어느정도 밸런스가 맞다는거죠. 제가 말한건 50:50 황금밸런스가 아닙니다. 어느 게임도 50:50 으로 맞추는건 불가능에 가깝죠. 스타 정도면 그래도 밸런스가 잘 맞아서 특정 종족이 사기가 전혀 아닌데 지금 아프리카에서 테사기 외치는건 프로게이머를 폄하하려는 의도일 뿐이죠.
ageofempires
18/10/22 22:13
수정 아이콘
욕심쟁이 님// 그건 그냥 이영호 피셜이구요. 도재욱이 자기는 밸패 반대안했다고 언급했습니다.
ageofempires
18/10/22 22:15
수정 아이콘
욕심쟁이 님//

https://www.ygosu.com/community/?bid=st1&idx=70313

이거나 보고오세요. 이영호가 전프로 다 반대했다는 피셜말고 이성은 빼고 다 밸패 반대했다는 증거 있나요?
욕심쟁이
18/10/22 22:23
수정 아이콘
ageofempires 님// 이영호 피셜 말고는 증거 없습니다. 더 이상 할말도 없습니다.
프로게이머가 밸런스 패치가 필요하지 않다는데 무슨 말을 더합니까.
지금 아프리카에서 테사기 외치는 것도 밸런스 패치해달라는 의도도 아닌데요.
욕심쟁이
18/10/23 01:01
수정 아이콘
ageofempires 님// https://www.ygosu.com/community/?bid=starbbs&idx=430453
현재 밸런스에 대한 윤용태의 생각인데 저랑 완전히 같네요.
[완전히 50:50은 동족전이 아닌 이상 못 만드는거고, 벨런스가 깨진다 수준은 아니지]
18/10/23 17:56
수정 아이콘
ageofempires 님// 저도 밸패 해야된다는 입장이라서 참 안타깝네요.
욕심쟁이
18/10/22 20:15
수정 아이콘
그리고 테사기라고 외치는건 프로게이머 폄하하려는 의도지,
밸런스 패치를 해달라고 요구하는 것이 아니죠.
18/10/22 18: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날 괴롭히는 놈은 담당일진이 있는데 난 왜 다른 사람 괴롭히면 안되냐는 심보죠. 정상적으로 밸런스를 논할 거면 테 > 저 > 프 > 테 구도 자체에 의문을 품어야지, 이걸 무슨 법칙처럼 당연하게 여기고 오히려 왜 안 지키냐고 성내면 안되죠.
ageofempires
18/10/22 19:58
수정 아이콘
테=저=프든
테>저>프>테든 공평하면 괜찮은데 자기 종족만 불리하면 당연히 불만 생기는거 아닌가요?

둘 중 어느 쪽으로라도 밸패를 바라는건데요.
Normalize
18/10/22 17:12
수정 아이콘
뭐 자~알 돌아가네요.
이대로 이영호, 김성현 선수 전부 대회 포기해버리고 테란 전원 본선 진출 끊겨서 사기 아닌 저그 플토만 온종일 보라죠. 아주 재밌겠네요. 사기 아닌 종족만 보면 방송 채팅창이나 게시글들 참 깨끗하고 좋겠네요. 그쵸?

정도를 알아야지...크크크크
Liberalist
18/10/22 17:17
수정 아이콘
어차피 곧 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 크크크
Normalize
18/10/22 18:54
수정 아이콘
예선에서 테란 전멸하고 16강에서 프로토스 전부 저그한테 밀려서 8강부터 8저그를 보면 '아, 이게 스타크래프트지!'라며 감탄하겠죠?

좋네요. 중계진분들 퇴근도 빨라지고.
네~ 다음
18/10/22 17:38
수정 아이콘
테란유저들 그냥 싹다 보이콧 하면 뭔가 웃기게 돌아가긴 하겠네요.

비난에 힘이들어서 못하겠다...

그렇게 사기면 S등급에 있는 테란들도 몇명 올라오지않겠냐는듯이..
에릭노스먼
18/10/22 17:55
수정 아이콘
실제로 그렇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제 이영호도 다음대회 안 나갈수도 있다고 했나 아무튼 그런식으로 말했고
테사기무새들 짜증나서 군대 갔다와서 스타 안해도 상관없다고 했습니다.
콰트로치즈와퍼
18/10/22 17:26
수정 아이콘
물론 선수를 비방하는건 잘못이긴한데 보통 이런 말이 나오는 이유가 111빌드에서 저그 올인성 공격을 원벙커 리페어로 막는 경우 나오는거라 보는 입장에서 리페어가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긴 합니다. 반대로 저그가 프로토스 초반에 히드라러쉬로 뚫는 경기가 많아서 저그 프로토스 밸런스에 대한 말도 많구요.
이녜스타
18/10/22 17:28
수정 아이콘
비제이 중에도 있죠 송모씨라고....이 사람은 테사기 컨셉없으면 컨텐츠 자체가 안나옵니다.....지가 현역 시절에 테란전으로 그렇게 꿀빨았으면
그러면 안되죠.막말로 이영호 없었으면 송모씨가 그런 얘기를 했을까 싶네요
사운드커튼
18/10/22 17:46
수정 아이콘
송병구가 밸런스 논란에서 논외로 쳐주는 유일한 예가 이영호입니다. 이영호는 파일럿이 사기지 종족은 무관하다는 게 일관된 논지.
Liberalist
18/10/22 17:55
수정 아이콘
그래도 송병구는 김윤중과 동급의 악질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김윤중 이 인간은 대놓고 악질이라 볼 때마다 짜증이... 그러면서도 조지명식은 꼭 테란을 뽑더군요 나 원참 어이가 없어서 크크크
멀면 벙커링
18/10/22 18:15
수정 아이콘
김윤중이 테사기 운운 많이 하나보네요
습관처럼게임
18/10/23 00:56
수정 아이콘
송모씨: 자꾸 저글링 생까기 하면 실제로 쌩깔 수 있다. 크크크
ageofempires
18/10/22 17:35
수정 아이콘
2001년부터 밸런스를 보면 테란이 타 종족보디 세긴 하죠. 이건 방송 관계자나 맵퍼나 연도별 통계, 총전적 등을 본 사람이면 다 인정하는 거구요.

다만 그걸 아예 사기로 표현해서 선수의 노력을 폄하하는 것은 좋지 않죠. 테란이 더 세긴한데 무조건 승리를 장담할 정도는 아니니까요. 테란이 세다는 것도 당대 최상위 테란 기준이었구요.
네~ 다음
18/10/22 17:40
수정 아이콘
쓰레기라는 소리 들어도 테란이 좋은종족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프로포크에 익숙해진 제 자신이 아쉽네요.
사운드커튼
18/10/22 17:47
수정 아이콘
S로 가도 토스가 더 많지 않나요?
네~ 다음
18/10/22 17:56
수정 아이콘
S에 누가많던 어떻습니까..
이젠 많이 하지도않는데 제 자신이 프로포크라서 그런지 당한기억만 나나봅니다.
테란 XXX
사운드커튼
18/10/22 17:58
수정 아이콘
이건 그냥 게임을 잘 못하시는 거예요. 아마추어 단계까지 프로토스가 더 셉니다.
네~ 다음
18/10/22 17:59
수정 아이콘
저도암...
페로몬아돌
18/10/22 17:47
수정 아이콘
테란 게이머들만 죽어나는거죠. 이기면 테사기, 지면 상대방 선수 칭찬.
테사기는 저그, 토스 프로들도 욕하는거죠. 뻔히 유리한 종족이 있는데 그 종족했냐고 욕 먹어야 함. 다들 랜덤으로 잘만 하더만요.
여기도 마찬가지고 모든 사이트가 테사기, 테사기 거리니 테란 유저들이 뭔 할맛이 나겠어요. 정작 저번 시즌 4강에 테란도 못 올라갔는데
그렇게 사기면 맵 유불리도 뚫고 가야 하는거 아닌지? 역시 맵 유불리도 못 뚫은 테가시 선수들의 노~~력이 부족한거겠죠.
에릭노스먼
18/10/22 17:56
수정 아이콘
김성현 이영호 다음부터 대회 안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이영호 선수 어제 방송에서도 그런 비슷한 발언했고 토스 저그만 나오는 대회 실컷 재밌게들 보라지요.
네~ 다음
18/10/22 17:58
수정 아이콘
테란이야기랑은 별개로 스타에서 진작에 타이머좀 넣어줬으면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짤 보니까 노력했네요.
18/10/22 18:03
수정 아이콘
근데 토스가 테사기 노래 부르다가 행여나 프저판 되면 자기 손해 아니에요? 저그 잡을 자신이 넘치는 건가.
곽철용
18/10/22 18:14
수정 아이콘
걍 지껄이는거죠 다음단계까지 생각 안함 크크
서지혜
18/10/23 00:29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승률대폭상승!
18/10/22 18:17
수정 아이콘
우는거 보니 참 짠함

어디 급식도 아니고 나이 먹을대로 먹을놈들이

심지어 테란이 이긴것도 아니고 졌는데 그렇게 지랄병을해서 애를 울리니

안그래도 져서 화날텐데 테사기로 조롱해대니 얼마나 속이 시릴까
Tyler Durden
18/10/22 18:20
수정 아이콘
테사기는 한 15년전? 그당시 전적은 몰라도 포스땜에 말이붙게 된게 크죠.
전적은 몰라도 이윤열, 최연성, 임요환등등 강력크한 포스 및 선수밀어주기식 방송도 있고
그로인해 테란유저가 각광받은적이 많으니 저도 사기같해서 테란했죠.. 크
15년전 이미지가 아직도 각인되어 있는사람이 많다는 증거죠 뭐
15년전 추억땜에 아직도 스타보고 있는 사람들이니
Bemanner
18/10/22 18:43
수정 아이콘
배는 고픈데 먹을 만한 떡밥은 별로 없으니 최후의 수단으로 자기 몸 물어뜯는 형국이라고 봅니다.
코우가노모안!
18/10/22 18:44
수정 아이콘
자고로 테사기 운운하는 것만큼 자신이 스알못이고 내다버린 인성을 지녔다는걸 입증하기 좋은 수단은 없죠.
욕심쟁이
18/10/22 19:45
수정 아이콘
예전에 피지알에도 이런 글이 올라오면 항상 [응 그래도 테사기] 라는 댓글을 다는 사람도 있었는데
부끄러운지는 아는 모양이군요.
이제 양대리그 열려서 스타판이 커지나 했는데 일부 악성시청자 때문에 망하게 생겼네요.
다레니안
18/10/22 20:10
수정 아이콘
제발 테란빼고 리그 진행되면 좋겠네요.
테사기 노래부르는 토스들 어떻게 되나 좀 보고싶어요. 크크
아라가키유이
18/10/22 21:20
수정 아이콘
그냥 이영호 김성현 보이콧해봐야 테란 귀한줄알지
저프전이나 오지게나오면 프로토스 게이머들이 과연 무슨 스탠스를 취할지..크크
장윤철 정윤종 송병구 김윤중 다 마찬가지죠.

변현제 도재욱정도제외하면 김성현말에 뜨금 안 할 선수가어딨을지.. 적당히 좀 해야하는데 조지명식에서 테란이나 찍지말지 크크
Liberalist
18/10/22 21:27
수정 아이콘
보이콧해줬으면 합니다. 프로의식이고 뭐고를 떠나서 두 사람이 대회 보이콧하면 무조건 지지합니다.
18/10/23 17: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김성현선수의 노력은 정말 안타깝지만 프로게이머 집단 전체에 대해 비판을 좀 해보면..
밸런스패치 하지말자고 말한 자기들 업보죠 뭐.. 애초에 이런 논란 자체가 없을수 있었는데 말이죠.
ageofempires
18/10/23 18:39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스타의 생명을 갉아먹은 건 바로 밸패 반대한 전프로들이죠.
1.08이후 테란이 가장 좋은 종족이고 토스는 가장 구린 종족이라는걸 다들 알면서도 자기들의 이득 여하에 따라만 행동했지 스타1의 인기나 부활같은건 생각도 안했죠.
18/10/23 18: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크크 그렇죠 덕분에 리마스터 나오면 다시 부활한다 이런거 다 없어지고 더 고인물화중..

본인들이 본인들 무덤 판거 절대 모를겁니다. 전 그래서 요즘 스타 전프로들 보면 별로 안좋게 봐요.

피지알에 리마스터 당시 밸패 반대론자분들중에 어이없던 주장들 진짜 많았는데
그중 하나가 리메이크도 아니고 리마스터인데 왜 밸런스패치를 하느냐는 얘기 크크 고인물들이 문제죠 뭐
ageofempires
18/10/23 19:44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이성은처럼 밸패해야 한다는 전프로도 있고 밸패 반대 안했다는 도재욱도 있으니 모든 전프로들이 반대했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겠죠.

밸런스가 깨진게 맞는데 이것도 인정안하는 사람들 보면 대체 뭔지 모르겠더라구요. 꼭 보면 테란유저인 경우가 많고 원;;
18/10/23 20:10
수정 아이콘
그냥 프로 수준에선 테란이 좀더 강세고 일반 유저 수준에선 프로토스가 워낙 통계적으로 오피라 총체적인 난국인 상황이죠 뭐
ageofempires
18/10/23 20:37
수정 아이콘
모든 게임은 최상위권 기준으로 맞춰야 하니 그렇게 하되 초보도 테란을 잘 쓸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는게 좋겠죠.
곧미남
18/10/24 02:48
수정 아이콘
흐미 울기까지 했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37222 [스타1] 어제 ASL 4강 이후 김성현 방송 요약.txt [108] 이시하라사토미15823 18/10/22 15823
336819 [스타1] 여성 플레이어 첫 래더 S가 나왔다네요 (경력 1년, 스코틀랜드인 카덴지) [14] 시나브로11016 18/10/18 11016
336813 [스타1] 그때, 그리고 지금, 그리고 언제나 [8] 及時雨7040 18/10/18 7040
336681 [스타1] (사골 주의)가슴이 시원해지는 장면 [16] 아붓지말고따로줘11979 18/10/17 11979
336481 [스타1] 오랜만에 올려보는 11년 전 중계 [9] MystericWonder6610 18/10/14 6610
336469 [스타1] 스타1 때문에 화들짝 놀란 주식투자갤러리.jpg [23] Alan_Baxter10287 18/10/13 10287
336337 [스타1] 기분도 꿀꿀한데 이거나 보죠 [6] 리자몽6422 18/10/12 6422
336166 [스타1] ASL 8강 김정우 vs 정윤종 [14] kien6653 18/10/10 6653
336139 [스타1] 꼰대 저그 [6] ChoCoSongE6593 18/10/09 6593
336016 [스타1] 게임 재능충 강퀴의 스타크래프트 [30] 슈리스11488 18/10/07 11488
335931 [스타1] [고전] 임자전 누(淚) [4] 4Atropos5048 18/10/05 5048
335930 [스타1] [고전] 임자전 공방편 [2] 4Atropos4664 18/10/05 4664
335870 [스타1] ASL6 어제경기 대박 전략 [18] 영원히하얀계곡8179 18/10/05 8179
335857 [스타1] 유부남 송병구 vs 이영호 래더1위 멸망전 [14] coolasice8996 18/10/04 8996
335667 [스타1] 한국이 스타강국인 이유 [27] 아마존장인10276 18/10/02 10276
335547 [스타1] 도재욱이 있던 시절의 SKT 대우 [22] Leeka14540 18/09/30 14540
335133 [스타1] 유일무이인지는 모르겠지만 탑3안에는 들것 같은 세레모니 [16] 감성이 용규어깨9261 18/09/23 9261
334993 [스타1] 역대 우승자 이름 징크스 [29] 터키쉬겟업7599 18/09/21 7599
334779 [스타1] 아프리카 스타판 역대급 명경기 [5] 랜디존슨9815 18/09/17 9815
334637 [스타1] 부먹.avi [3] 글루타민산나룻터5065 18/09/15 5065
334567 [스타1] ASL6 24강 F조 승자전 [19] 윤광5283 18/09/14 5283
334497 [스타1] 아이즈원 막내들과 알아보는 스타리그.JPG [18] 비타에듀7916 18/09/13 7916
334351 [스타1] [ASL] 너무 못해서 주작의심 까지 나오는 진영화의 경기력 [46] 완자하하11993 18/09/11 1199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