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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15 20:27
앗 단장님 피셜이.. itv 데뷔가 먼저라는 말씀이신가요? 둘 다 고수를 이겨라에 나왔던 것은 확실한데 어디가 먼저인지는 모르겠네요.
18/11/15 21:42
홍진호 선수 온게임넷에서 방영한 게임아이 대회에서 처음 나온거 아닌가요? 그 때도 공교롭게도 홍진호선수 준우승하고, 다른 저그선수가 우승하고, 나경보선수인가? 토스선수가 3위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18/11/15 20:04
지금 인터넷을 보는 다수의 사람들은 잘 모를 이름이라.
그러고보니 네 사람 중 현재 누가 제일 인지도가 높을까요? 김대기? 채정원?
18/11/15 20:07
이스포츠(스타계열) 을 보던 분이라면 채정원 씨가 가장 인지도가 높겠죠.
적절한 김대기는 합필갤에서도 내려간지 꽤 된 필수요소로 알고 있어서..
18/11/15 20:04
저 때 캐스터분 입담이 장난이 아니였죠.
언덕에서 저글링이 얼쩡거리자, 저걸 언덕 저글링이라고 한다든가. 넣었다 빼었다(?) 이상한 표현 쓰기도 하고.. 마침 찾아보니까 있네요. https://pgr21.net./pb/pb.php?id=humor&no=22424
18/11/15 21:14
임요환경기 처음 봤던것도 itv네요 마린컨트롤로 입구 럴커 잡는거 보고 반했죠.
처음 해축 바르셀로나 vs 레알 마드리드 경기 봤던것도 itv네요. 지단만 알았었는데 그 경기에서 지단보다 잘하는 이상하게 생긴 외계인에 반했죠
18/11/15 21:25
아니 이분들 위험한 초대 안 보셨나요?
윤주상 옹께서 무게 잡고 진행해서 이불 뒤집어쓰고 봤었는데.. 토요 미스테리 극장과 더불어서 무서운데 계속 봤던 프로그램입니다.
18/11/15 21:45
크.. 이때 덕분에 스타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그리고 최유기 나왔을땐 뭐 이런 애니가 다 있어? 했었는데 시간이 훌쩍 훌러서 어느 순간 최유기를 보게 되고 문득 itv에서 최유기를 보고 욕했던 기억이 나면서 부끄러워지더군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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