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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18 00:11
제일 처음으로 좋아했던 프로게이머였는데...
아무리생각해도 어린시절의 저는 얼빠였던 모양이에요 최인규 임요환 이런순으로 좋아했으니... 물론 지금도 얼빠입니다
19/01/18 01:11
저는 반대로 남들이 다 임요환을 좋아하니까 왠지 그냥 싫어서 최인규-김정민을 좋아했던것 같습니다
그떄 무슨 방송이었떤가 최인규가 임요환을 토스였나..로 이기는걸 본거같은데.. 그렇게 최인규빠로 길고 긴 GO , CJ빠의 시절이 시작됬었네요... 최인규-김정민-서지훈 으로 이어지는 테란라인 아 정말 ..진심으로 좋아했습니다 CHRH..
19/01/18 01:56
저는 이름이 저랑 같다는 이유로 입문해서 GO-슈마지오-CJ엔투스로 이어지는 팬 생활을..
iTV로 첫 입문해서 갑자기 온게임넷이 나왔던 2002년 봄. 네이트배 34위전으로 다시 한번 반했죠 ㅠㅠ
19/01/18 07:04
itv연승전에서 테란중심의 랜덤으로 13연승 했던거 보고 그후로 쭉 응원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랜덤이라 보는재미도 있었고...
진짜 변한게 없네요. 크크 저보다 나이 많으시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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