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9/03/15 16:00:39
Name 홍승식
출처 더쿠
Subject [동물&귀욤] 아기들 생후 6개월부터 거짓말 시작
MarriedRawIndianspinyloach-size_restricted.gif

아기들 생후 6개월부터 거짓말 시작
https://news.joins.com/article/2779935

(전략)
행동학자들에 따르면 이르게 6개월부터 아기는 거짓말을 시작하며 나이를 먹으면서 단순한 거짓말들이 모여 정교하고 복잡하게 다듬어진다.
(후략)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세츠나
19/03/15 16:05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표정
이부키
19/03/15 16:11
수정 아이콘
표정 왜이리 웃기나요 크크
도축하는 개장수
19/03/15 16:12
수정 아이콘
뭐라고해야 하나...표정이 좀 그러네요.
19/03/15 16:18
수정 아이콘
이건 분석하지 않아도 아이를 키우는 부모면 알게되는.... 어느순간 부터 자기의 의지를 관철 시키기 위해서 가짜로 울기도 하고 두려움이 생길땐 헛웃음을 치기도 하더라고요.
19/03/15 16:21
수정 아이콘
고양이랑 강아지도 하는데 아기라고 못할거 없죠.
19/03/15 16:33
수정 아이콘
11개월 아들인데 이자식 배도 안고프면서 맘마 달라고 울다가 젓병보자마자 웃는거 보면...
19/03/15 16:53
수정 아이콘
아.. 우리 애가 우는 거랑 어찌 이리 똑같은지...
4막2장
19/03/15 17:11
수정 아이콘
누구랑 똑같네요
이걸 연구해야 아는가.. 머 논리적으로 포장은 하겠지만..
애 키워보면 모를 수가 없어요
데오늬
19/03/15 17:13
수정 아이콘
킄크킄크크크크킄크크킄킄
애기들 가짜울음 보고 있으면 얄밉다가 어이없고 귀엽고 크크킄
개발괴발
19/03/15 17:14
수정 아이콘
저희집 애가 쌩라이브로 저짓하는걸 직접 봤습니다...
티모대위
19/03/15 17:22
수정 아이콘
길거리에서 어린애들이 부모 앞에서 주변 사람들 쳐다보면서 우는걸 보며 많은 걸 느꼈죠...
우는 연기는 배우보다도 애들이 더 자연스럽게 할듯.
모나크모나크
19/03/15 17:51
수정 아이콘
정말 귀엽네요.
미친고양이
19/03/15 17:59
수정 아이콘
기존 이론은 4년이었던 거 같은데.
19/03/15 20:22
수정 아이콘
아직 4년안된 자식이있는입장으로서 절대 아닙니다 크크
김철(34세,무좀)
19/03/15 22:16
수정 아이콘
4년쯤에 스킬이 절륜해지는 것 같긴해요. 이제 말도 잘해서 한마디도 안짐..진상이 따로 없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47908 [동물&귀욤] 펭귄 날개의 용도.jpgif [7] 홍승식8068 19/03/18 8068
347905 [동물&귀욤] 멍뭉이계의 치트키 [60] 검은우산13080 19/03/18 13080
347887 [동물&귀욤] 냥중지추 [3] 진인환5615 19/03/17 5615
347870 [동물&귀욤] 이유 있는 분노 [5] 길갈6697 19/03/17 6697
347868 [동물&귀욤] 마취 덜 풀린 냥이 [12] 검은우산8630 19/03/17 8630
347863 [동물&귀욤] 은혜갚은 고양이.gif [4] 박찬호6647 19/03/17 6647
347861 [동물&귀욤] 오리 탄 개 [9] 검은우산6561 19/03/17 6561
347855 [동물&귀욤] 충격 고양이와 개를 끓는 물에 [11] 길갈9323 19/03/17 9323
347808 [동물&귀욤] 물고기 살려 [8] 길갈6589 19/03/16 6589
347797 [동물&귀욤] 태어나보니 형이 웰시 코기! [87] 검은우산13254 19/03/16 13254
347788 [동물&귀욤] 내가 싸우지 말랬지 [8] swear6152 19/03/15 6152
347777 [동물&귀욤] 애기를 혼자서 폰카로 찍기 힘든 이유~ [12] 표절작곡가8076 19/03/15 8076
347775 [동물&귀욤] 나랑 있을땐 핸드폰 하지 말랬지? [3] 카루오스7188 19/03/15 7188
347763 [동물&귀욤] 아기들 생후 6개월부터 거짓말 시작 [15] 홍승식10186 19/03/15 10186
347761 [동물&귀욤] 혼나는 와중에 반칙쓰는 딸 [15] swear7830 19/03/15 7830
347748 [동물&귀욤] 촬영중 쉬는 시간 [3] 카루오스5413 19/03/15 5413
347717 [동물&귀욤] 산책을 매일하는 강아지와 못하는 강아지의 차이 [4] Croove8837 19/03/14 8837
347712 [동물&귀욤] 누구든 작은 코뿔소의 먹을걸 건드리면 [23] 길갈8089 19/03/14 8089
347610 [동물&귀욤] [약혐?] 햄스터의 조기교육 [7] 유리한7325 19/03/13 7325
347605 [동물&귀욤] 적반하장 [3] 길갈5106 19/03/13 5106
347592 [동물&귀욤] 족욕중 [1] hoho9na5381 19/03/13 5381
347510 [동물&귀욤] 너 뭐하는거냐(4mb) [6] 낭천5842 19/03/12 5842
347492 [동물&귀욤] 땅콩 공장 [9] 도축하는 개장수6530 19/03/12 653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