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6/10 01:36
저는 20년쯤 전에 서울과학관에서 황우석씨가 유명해지기 전에 저거 직접 했던 얘기 강연해줬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완전 축산업 이미지였는데 크크
19/06/10 08:44
친구가 젖소 농장을 하는데 정액을 사온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본문 설명에 나오는대로 수정을 시킨다는 이야기도 함께 들었었죠. 암소가 저항하지 않는지는 물어봐야겠네요.
19/06/10 13:15
정액추출은..숫소를 발정난 암소 분비액 바른 가죽씌운 정액채취기 위에 얹어서(말하자면 더치와이프 젖소용..-_-) 채취한다고 합니다..
19/06/10 02:29
사람에서 시행하는 인공수정도 똑같습니다. 다만 사람은 항문이 아닌 질을 통해 자궁경부를 통과하여 자궁내막까지 정액을 넣어주는 것이고, 관의 길이가 훨씬 더 짧을 뿐입니다~~.
참고로 인공수정과 체외수정 (시험관 시술)은 완전히 다른 것입니다.
19/06/10 12:55
최소한 사람항문에 손은 안넣으니까.......
잠깐!? 남성은 전립선 검사라던가 여성분들도 무슨 자궁검사할땐 항문에 무언가 넣던대....
19/06/10 02:59
예전에 시골살때 소가 발정나면 수의사가와서 인공수정을 했죠. 30여년전이라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아버지가 소머리쪽을 잡고 있으면 뒤쪽에서 수의사가 손에 무었인가 잡고 손을집어 넣었죠. 당연히 소가나대는데 아버지가 잡고게시고 금방끝나는 지라 그러렇게 어려워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한번은 아버지가 손을 잠시놓치신 적이 있는데 소가 아버지한테 올라탈뻔해서 위험했는데 어떻게 힘으로 제압해서 잘끝난 기억이 있네요.
생각해보면 저때 아버지 나이가 지금 제나이정도 되시는데...지금 저보고 하라고 하면 절대 못할거 같습니다.
19/06/10 10:08
그렇긴 한데 저걸로 이미 여러 차례 사용했을 거라는 킹리적 갓심이... 물론 쓸 때마다 세척이야 하겠지만 제가 보기엔 마치 의사가 대장 내시경 기구를 입에 물고 있는 걸로 보여서요 ㅡ,.ㅡ
19/06/10 13:18
소는 커서.. 저거 외에도 항문에 손넣고 촉진하는 일이 많다고 하더군요.
소는 별로 신경을 안쓰는지 수의대생이 항문에 손넣었다가 발을 밟혔을때 억지로 빼지 않고 소가 발을 치워줄때까지 기다린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