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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9/30 12:10:03
Name Lord Be Goja
File #1 고라니.jpg (56.7 KB), Download : 38
File #2 고라니2.jpg (77.5 KB), Download : 22
출처 구글/유튜브
Subject [동물&귀욤] 체급차를 뒤집는 동물 (수정됨)




검독수리가 자주 사냥하는 동물 고라니.

고라니
체중 10KG

검독수리
날개길이 57~63cm, 익장 2m, 꽁지길이 31~35cm
체중 수컷 4.5Kg 암컷 6Kg



몽골의 검독수리를 이용한 늑대사냥
첫 공격에 치명타가 안들어가서 늑대와 땅에서 드잡이질 하는 장면들도 있는데 '아무튼 잡음'느낌으로 성공합니다.

몽골지방 늑대 체중19kg~24kg



====================================================

사실 막짤로 두루미가 독수리패는짤,jpg을 넣으려고 쓴 글인데
두루미는 무게가 8~9킬로에 길이도 전부 독수리 2배정도 되는군요..
얇아서 가벼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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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30 12:16
수정 아이콘
급강하하는 운동에너지로 조져버리니 날개없는 놈은 서러워서 살겠나 싶습니다
19/09/30 12:17
수정 아이콘
시즈탱크 백날 뽑아봐야 레이스 앞에,,,
잡식토끼
19/09/30 12:20
수정 아이콘
헐.. 나의 늑대찡이 조류에게 당하다니 ㅠㅠㅠ
cluefake
19/09/30 12:23
수정 아이콘
이래서 미군이 공군 공군 하는구나...
19/09/30 12:24
수정 아이콘
역시 비병!
기세파
19/09/30 12:25
수정 아이콘
검독수리는 오랜 기간 동안 황제, 군대, 국가 등의 상징으로 쓰일만큼 매력적이면서도 경외심이 드는 동물입니다. 로마의 레기온의 상징이자 로마 제국, 신성로마제국, 프로이센, 독일 제국의 상징이었고, 현재 공식적으로 독일, 오스트리아, 멕시코, 알바니아, 카자흐스탄의 국조이기도 합니다. 아랍 국가들에서는 군대의 상징으로 쓰이구요.
19/09/30 20:32
수정 아이콘
이게 다 로마의 영광 덕이 아니겠습니까
19/09/30 12:25
수정 아이콘
이래서 기병 말고 비병을 써야합니다.
푸들은푸들푸들해
19/09/30 12:27
수정 아이콘
고라니이빨로 못찍어버리나
덴드로븀
19/09/30 12:32
수정 아이콘
인간도 걸어가고 있는데 갑자기 검독수리가 뒤로 날아와서 뒷덜미에 발톱 찍어놓고 부리로 대가리 뽀개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도축하는 개장수
19/09/30 12:28
수정 아이콘
나니나니
wish buRn
19/09/30 12:31
수정 아이콘
천조국이 괜히 '공군!공군!!'그러는게 아니라능...
Albert Camus
19/09/30 12:47
수정 아이콘
2:25 쯤에선 늑대가 패는데 다굴로 이기네요
아웅이
19/09/30 13:00
수정 아이콘
근데 한화는 왜..??
Lord Be Goja
19/09/30 13:04
수정 아이콘
[거인]은 이길거 같은데요
Conan O'Brien
19/09/30 13:21
수정 아이콘
그래바짜 궁병이 쥐약 아닌가요?
호떡두개
19/09/30 13:48
수정 아이콘
그런데 검독수리나 매가 늑대나 여우류를 사냥하는건 목숨걸고 반반 확률로 하는거라 들었습니다
첫공격에서 치명타 정확히는 상대의 입과 목을 못잡으면
반대로 독수리가 늑대뱃속으로 들어가게 된다네요
실재 노련한 늑대나 여우는 역습으로 잡아버리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서로 목숨걸고 각재고 싸우는거라 봐야죠
모리건 앤슬랜드
19/09/30 15:03
수정 아이콘
몽골식으로 요리한 늑대라....끔찍한 맛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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