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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0/19 01:04:00
Name VictoryFood
출처 더쿠
Subject [동물&귀욤] 카이스트의 흔한 무단횡단 모습.jpgif
4iHZS7E.png

UnhappyUnlinedIncatern-size_restricted.gif

근데 왜 올라갈 때 목을 움추리고 올라가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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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무한리필
19/10/19 01:05
수정 아이콘
목을 움츠렸다 피면서 반동을 이용하는것 같네요 몸 전체를 앞으로 뻗으면서...
RapidSilver
19/10/19 01:12
수정 아이콘
카이스트의 서열이 어떻게 되는 지 아느냐
거위가 1위
오리가 2위
대학원생은 천민에 불과하다
Judith Hopps
19/10/19 01:19
수정 아이콘
역시 연구중심 대학답게 대학원생을 사람으로 대접해주는 참된 대학 ㅠㅠ
19/10/19 01:39
수정 아이콘
공식 서열은 직원>교수>오리>학생 이라고 합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v1000000&logNo=220164060972
회색사과
19/10/19 07:45
수정 아이콘
아임다 학생은 교수보다 위입니다. 원생이 바닥이죠..
19/10/19 01:13
수정 아이콘
표지판을 수입해온 것도 아니고 왜 한국에 영어로 굳이?
빙짬뽕
19/10/19 01:22
수정 아이콘
영어강의도 하는 판에...
cruithne
19/10/19 09:04
수정 아이콘
영어강의[도] 하는거죠. 본문만 봐서는 영어표지판[만]있는것 같은데요.
빙짬뽕
19/10/19 09:17
수정 아이콘
서남표 이후로는 한국어강의[도] 하는겁니다.
19/10/19 03:11
수정 아이콘
일단 학교 이름부터 왜 영어냐고 물어야?
19/10/19 04:37
수정 아이콘
외국인 많아요.
지니팅커벨여행
19/10/19 08:23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외국인 줄 알았네요.
한국사람이 훨씬 많고 어차피 그림으로 알 수 있는데 굳이 영어로만... 병기하는 방법도 있는데 말이죠.
Judith Hopps
19/10/19 01:17
수정 아이콘
쟤들이 그 유명한 카이스트 실세인 그 거위??
올 초에 새끼 또 낳았다던데..
19/10/19 01:31
수정 아이콘
내가 목을 움추렸던 건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
티모대위
19/10/19 01:36
수정 아이콘
저는 연못 볼때마다 찾으면 없던데 길가에 오히려 많이 보이는 크크크
파이몬
19/10/19 01:47
수정 아이콘
커엽다..
워송배틀드럼
19/10/19 02:09
수정 아이콘
올라갈때 진짜 귀엽네요
19/10/19 02:34
수정 아이콘
부끄럽게 무단횡단하는 내가 아니라 이제부터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나♪
19/10/19 04:01
수정 아이콘
쟤님들 할애비 뻘 되는 거위님들은 횡단보도로만 건넜었는데,
요즘 것님들은 예의가 없네요.
19/10/19 06:53
수정 아이콘
가끔 세종관까지 마실나와서 과자를 내놓으라고 협박하기도 하죠..
지니팅커벨여행
19/10/19 08:25
수정 아이콘
군시절 통신학교 교육 때 생각나네요.
거긴 사슴 표지판 있었고 통신학교장(★★)이 아끼는 동물이란 소문 때문에 사슴 지나가면 가던 길 멈추고 경례해야 한단 얘기까지 나돌았어요.
19/10/19 08:42
수정 아이콘
목을 움추리는건 아래쪽 하수구를 확인하는게 아닌가싶은데 그저 추측입니다
cruithne
19/10/19 09:05
수정 아이콘
추진력을 얻기 위함입니다.
그놈헬스크림
19/10/19 09:44
수정 아이콘
저거보니 예전 도로에서 거위? 오리? 어미가 새끼들과 도로를 횡단하다가 새끼 두마리가 죽어서 오도가도 못하고 도로위에 서성이던게 생각나네요... 그때 일차선에 차들이 비상등켜고 2차선으로 다녔는데...
Grateful Days~
19/10/19 09:54
수정 아이콘
지금도 오리 담당 대학원생들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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