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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2 17:22
20/01/12 19:02
저는 님 댓글 종종 재밌게 보고 있긴한데 방금 쓰신 댓글은 본인표현에 따른 '자기 취향에 안맞다고 굳이 태클거는 OO'에 해당되는 내용 아닌가싶네요..
20/01/12 19:09
존콜트레인 님// 아 그건 재미없어서 태클을 건게 아니라 진담이신줄 알고..지수님도 그러시길래 오해할 뻔 했다는 뜻으로 쓴건데..그렇게 비칠 수도 있겠군요..
20/01/12 20:04
지나가면서 갑자기 시비터는게 진짜 못배워먹은 인성질이죠. 저는 남한테 이유없이 시비를 건 적이 없습니다. 이유도 있고 시비도 아니었는데, 어떤 안타까운 정신병적 증후군으로 그걸 이해 못하는 사람이 있을수는 있겠군요. 지능이 떨어지거나 행간을 이해 못할 정도로 사회성이 떨어지면 그렇게 보일수도 있긴한데, 제가 한 건 대부분 "밈" 이라는 이름으로 통용되는 농담들이었습니다. 물론 그 농담이 불편하거나 재미없을 수도 있겠죠. 하지만 '시비'는 아니었습니다.
웃으시는 분들도 많고 재밌게 받아들이시는 분도 많았기에 충분히 통용되는 농담이라고 생각하고 행했을 뿐이죠. 그나마도 오해하실까봐 자기비하를 함께 달았고. "대머리" "모쏠" 처럼 이미 유머 게시물로 통용되는 영역들에 한정해서 컨셉을 시도했습니다. 농담의 대상이 되신 분이 그것마저 불편하셨다면, 저는 사과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불편하다면 불편하다고 하셨어야죠. 지나가면서 시비나 털 게 아니라. 자기가 하는 행동이 시비임을 알면서 행하는 저열한 누구누구랑은 의도도 심보도 근본부터 다르지요? 뭐 이해할만한 머리가 있을거라고 기대 안하니 이만하겠습니다. 다만 이 기회를 빌어 제 컨셉 때문에 불쾌하셨는데 내색 안하고 계셨던 분들이 계시다면 진심으로 사과 드리겠습니다. 나름대로 유쾌하게 웃음을 드리고 싶었고 행여 불쾌한 분이 계실까 썼다지웠다를 반복하며 선을 안넘도록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20/01/12 20:37
제가 말한 시비는 저 위에 농담에 재능이 어쩌고 하는 댓글에 대한거 였어요. 찐따에 정신병적 증후군 어쩌고 하는 단어들까지 쓰시면서 부들부들 하셨는데 민망하실 것 같습니다. 참 길게도 쓰셨는데 문장 하나하나에 인성이 묻어나와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갈 길 가세요~
20/01/12 17:20
유재석 논란 - 한번에 휴지 두장 사용함...
고독한 미식가 논란 - 부산에서 돼지국밥 걸러... 이런식의 논란이 생길리가 없는걸로 논란처럼 만들어서 노는 인터넷 밈인데 예민하신 분들이 많으시네요. 댓글에 돼지국밥에 대한 이야기가 없었던것도 아니고 말이에요. 전 바로 이해했습니다. 크크크
20/01/12 17:51
예민하신 분들이 많다고 하니 이거에 반응한게 두명뿐이고 그중 하나는 저니까 저까지 포함해서 말씀하시는거겠네요.
그냥 단순히 논란이 있었던 것 같다라는 말에 진짜 논란 있는 줄 알면 예민한건가요? 밈 하나 못알아봤다고 순식간에 예민한 사람 됐네요
20/01/12 18:13
밈 못알아봄 -> 정상
밈 못알아보고 반문 (그게 뭐라고 논란이..) -> 정상 밈 못알아보고 공격 (뇌피셜로 없는 루머 양산했다며 밈인거 인정도 안함) -> 갑분싸
20/01/12 18:18
밈 못알아봄 -> 정상 - 기무라탈리야님
밈 못알아보고 반문 (그게 뭐라고 논란이..) -> 정상 - 본인 밈 못알아보고 공격 (뇌피셜로 없는 루머 양산했다며 밈인거 인정도 안함) -> 갑분싸 - 홀리워터님 근데 왜 예민하신 분'들'이 '많으시네요'가 되냐는건데요
20/01/12 17:50
해운대 개미집이라면 건물 리모델링하고 프랜차이즈 찍어내면서 맛 변한지 10년도 더 된걸로..
지금 시점에서 부산에서 낙지요리를 먹으려면 동래시장으로 가시는게 나을겁니다.
20/01/12 18:34
부산음식 하면 생각나는게...
예전에 도올 김용옥 선생이.. 부산대학교 가서 강의할때.. 대놓고 '부산음식 맛 없다'했는데... 아무도 반박을 못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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