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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7 17:58
이미 신라시대 부터 유리컵 존재 했습니다.
실크로드 때문에 아랍 상인이 마지막 거점지를 경주로 잡았다고 하더군요. 경주 박물관 가면 유리컵 전시 해놓은게 기억이 납니다. 게다가 왕건은 송악을 중심으로 판을 키우던 호족인데... 그쪽이 해상무역의 나름 또 중심지인지라 당시 아랍인도 여기로 해상 무역을 했다고 하네요. (생각해보면 장보고의 청라진도 해상무역 중심지라던데...언제 또 옮겨진건지...)
20/04/17 18:46
그래도 저 때 유리는 아직 색유리일텐데... 하고 찾아보니 불투명 유리만 있네요. 저런 투명 유리컵은 중세 베네치아쯤 돼야 만들 수 있을거에요.
20/04/17 18:17
크크크 노인 개그 캐릭터였죠.
"우리는 그저 조용~~히 있자꾸나." https://www.youtube.com/watch?v=K64sq3gg-sc
20/04/17 18:21
피지알형 캐릭터 아니었나요?
가스가 몸에서 안 빠져 똥독으로 죽기 직전이었는데, 치료 받고 나서 가스 배출이 되면서 똥도 싸고 기력 되찾았던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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