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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 22:10
공백이 주는 크리티컬함이 쉽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그 재능이 아까운 선수인만큼 어느 리그에서라도 마지막으로 도전해보겠습니다..라는 기사가 나오기를 바래봅니다.
20/05/12 22:15
쉬고 컴백해서 잘된 롤 프로게이머가 선례가 전무하다싶은걸로 아는데...
스맵,프레이, 운타라... 하다못해 유칼도 한시즌 통으로 쉰것도 아닌데 헤매는거 보면... 복귀하겠단 글에 희망찬 댓글 달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20/05/12 22:35
프레이는 1차 복귀때는 잘했죠 뭐 폰은 공백기가 프레이 훨씬 이상이긴 해서 힘들다고는 생각합니다
인방에서 자주 보는것만으로도 만족합니다
20/05/12 22:23
1. 다이어트 2. 허리 거의 완치 3. 강박증 완치 4. 그와중에 실력 유지
라는 얘긴데...하나하나 다 굉장히 어려운 과제들이네요 개인적으로는 미련이 남아 있다 정도로 받아들입니다.
20/05/12 22:34
군면제면 그래도 희망이 남아있군요. 꼭 프로씬에서 봤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만약 한다면 본인 말대로 또다시 중도 이탈은 안했으면 ㅠ
20/05/12 23:08
가장 어려운게 강박증 완치같네요 다이어트와 허리거의 완치도 어렵지만 허리 치료하면 자연스레 다이어트도 하게 되는거고 이미 치료한 경험자라 허리는 괜찮아질텐데 강박증은 치료한것 같다가도 스트레스로 다시 나올 수 있는거라..
실력이야 폰의 재능은 역대급 선수 중 하나라 노력만 하면 다시 잘할것 같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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