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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 00:31
저만 그렇게 느끼는지 몰라도 어떻게 된거지 버근가.. 할때.. 참... 이 목소리에서 현재 LCK의 현실이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은퇴 전 롤드컵 한번 더 들었으면 좋겠네요.
20/06/02 01:09
요즘 쵸비 나이트 쇼메 등 젊은 피들이 날뛰는데, 페이커가 젊은 나이 땐 상대 팀이 페이커랑 눈만 마주쳐도 살해당했던걸 기억해주세요....
20/06/02 02:00
(수정됨) 어 라이즈로 오는 미드 교전중 정글(렉사이) 뚜까 패다 못해 집 보네 주던.......
라떼는 말이야 https://www.youtube.com/watch?v=TkYuL0G6c4E 솔용 10초 --;
20/06/02 03:36
진짜 -_-; 페이커 전성기가 딱 제 개인적인 롤 전성기 타임이였는데, 사실 그때 다이아1 99포 챌린저도 찍고 자신감 오지게 붙어서 경기 영상들 보면 나도 저정도는 하지~ 라고 혼자서 말하던 거만하던 시절해도 감히 따라하겠다고 말할 수 없었던게 페이커 플레이죠. 진짜 롤을 미치도록 잘해서 감히 흉내조차 낼 수 없던 ..... 그립긴하네요. 진짜 그때는 페이커랑 라인전 반반만해도 잘한다고 인정받던 시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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