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0/06/04 05:12:33
Name 김아무개
File #1 KakaoTalk_20200505_152014152_03.jpg (211.6 KB), Download : 75
File #2 KakaoTalk_20200505_152014152_05.jpg (293.2 KB), Download : 50
출처 우리집
Subject [동물&귀욤] 우리집 파괴신 (수정됨)




우리집 파괴신이 해먹은것
소노비 가방, 지갑, 등등등 온갖 가죽제품
가죽소파
의자두개
이불 다섯개
옷 대여섯벌
커튼 두짝
피규어 네개
책 예닐곱권
바닥장판
문틀
내 팔뚝


문제는 여전히 집에 상주하면서
파괴행위 유지중입니다.

다행인건 연치가 지나면서 집사가 파괴될만한 물건의 구매를 포기고 각종 패브릭 상태의 기대치를 낮춰 포기함으로 파괴규모가 많이 줄어듬.

이젠 늙은게 걱정인 10살..... 어르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6/04 05:44
수정 아이콘
이쁘네요!
고등어는 사랑입니다!
대학교 보낼 때까지 건강하기를…
공기청정기
20/06/04 06:45
수정 아이콘
아유 되게 잘생겼네요
20/06/04 07:45
수정 아이콘
10년동안 저정도의 피해규모면 전쟁으로 따지면 소소한 마을 약탈급 이지요
큰 개를 키우면 지나간 자리는 풀도 안난다는 몽골군이 습격한 듯 자비란 없습니다
착한아이
20/06/04 08:49
수정 아이콘
골든 리트리버 키우는데 똥에서 선글라스 다리가 나오더라고요. 그저 살아있는 것에 감사하며 살기로 했..
20/06/04 08:55
수정 아이콘
먹을수 있을만한거 잘 치워주세요
친구집 개가 양말 먹고 복막염으로 고생하다가 요단강 건넜던 일이 있어서
덴드로븀
20/06/04 08:06
수정 아이콘
전 10년동안 집주인님이 소파말곤 딱히 파괴시킨게 없어서 시중을 잘 들어주고 있습니다.
퀀텀리프
20/06/04 09:30
수정 아이콘
착한 주인이군요.. 크크
노랭이는룰루랄라
20/06/04 09:59
수정 아이콘
너무너무 예쁘네요!!
VictoryFood
20/06/04 10:16
수정 아이콘
사진이 2장 뿐이라니 신성모독입니다.
사진을 더 올려서 경배하십시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88189 [동물&귀욤] 해상구조견 ?! [5] Lord Be Goja5917 20/06/05 5917
388152 [동물&귀욤] 확찐냥 [4] BTS6681 20/06/05 6681
388137 [동물&귀욤] 짬타이거 3년이면 구보를 배운다 [5] 흰긴수염돌고래7758 20/06/05 7758
388130 [동물&귀욤] 쵸파 코스프레한 데프트 [4] 흰긴수염돌고래8509 20/06/04 8509
388071 [동물&귀욤] 집에서 신나게 목욕하는 [17] 흰긴수염돌고래9138 20/06/04 9138
388045 [동물&귀욤] 서서히 끓는물 속 개구리 [16] 불행8822 20/06/04 8822
388033 [동물&귀욤] 우리집 파괴신 [9] 김아무개8393 20/06/04 8393
388032 [동물&귀욤] 저희집 마당 파괴 레전드. [12] 공기청정기8795 20/06/04 8795
388029 [동물&귀욤] 세상에는 두 종류의 강아지가 있다 [2] 흰긴수염돌고래7896 20/06/04 7896
387994 [동물&귀욤] 나만 죽을 순 없지 [8] 마감은 지키자6705 20/06/03 6705
387963 [동물&귀욤] 에임핵 [8] 불행6817 20/06/03 6817
387940 [동물&귀욤] 아저씨,거기서 주무시면 죽어요.5MB [20] Lord Be Goja8643 20/06/03 8643
387935 [동물&귀욤] 서로몸을 씻겨주는 [2] 불행7195 20/06/03 7195
387912 [동물&귀욤] 술먹고 개들에게 훈계하는 아빠.avi VictoryFood7498 20/06/03 7498
387905 [동물&귀욤] 오늘자 수원 야구장 고양이 [3] 손금불산입10210 20/06/03 10210
387901 [동물&귀욤] 동물 병원에 간 고냥이 [3] 흰긴수염돌고래7906 20/06/02 7906
387896 [동물&귀욤] 공을 구출하는 용감한 인절미 [7] 흰긴수염돌고래8009 20/06/02 8009
387860 [동물&귀욤] 까꿍~ [11] 고라파덕5912 20/06/02 5912
387810 [동물&귀욤] 배구선수 댕댕 [21] 흰긴수염돌고래8207 20/06/02 8207
387804 [동물&귀욤] [안귀욤] 샥스핀을 위해 지느러미 절단을 당한 상어의 최후 [21] 이호철8499 20/06/02 8499
387790 [동물&귀욤] 괭이새끼 괴롭히기 [3] ELESIS7222 20/06/02 7222
387789 [동물&귀욤] 고생하는 자와 누리는 자 [5] 흰긴수염돌고래6983 20/06/01 6983
387742 [동물&귀욤] 와츄고나두 [5] 興盡悲來6182 20/06/01 618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