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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 09:37
그래도 마누라가 김태희 아닙니까 퉷퉷
물론 바가지 오지게 긁히고 어린자녀들이 정말 정신없을정도로 못살게 굴긴하겠지만 그래도 일반인입장에선 공감도가 좀 떨어지네요
20/06/05 21:38
진짜 돈 벌줄 아네요 비...
이렇게 저물어가는 옛 스타가 될 줄 알았는데, 다시 올라올 줄이야... 역시 사람은 마인드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20/06/05 22:34
장성규 프로필 키 188 비가 185인데 장성규씨가 생각보다 덩치가 상당하다고 하네요 크크(친구가 실제로 보고 되게 사람이 크다고 놀람)
20/06/05 22:08
엄복동 실패가 전화위복의 기회가 된 것 같아요
그전까지는 그래도 자존심같은게 눈에 보였는데 지금은 본인이 해탈해서 다 놓아두고 즐기는 느낌? 그 술먹고 쓴 인스타 글도 그런 심정이 느껴졌었는데 지금은 완전히 즐기네요
20/06/05 22:10
이미 태진아 불러서 같이 라송 부르는거 보고 싹이 보였죠. 크크크
근데 그것보다 더 조롱이 심한 깡밈까지 받아들일줄은 크크크크크
20/06/05 22:15
주도적으로 고른 컨텐츠(깡, 엄복동)에 대해서 실패한 후 주변의 추천이나 섭외로 깡 밈/놀면 뭐하니/유튜브는 다 성공하는 모습을 보면 참 멋집니다.
깡이나 엄복동을 할 때도 진심이 보이고 열심히 했다는 건 알겠는데 받아들이긴 어렵다보니 시대랑 같이 사라질 줄 알았거든요. 고집이나 자존심보다 스타로서 대중에게 보여줄 수 있는 모든 멋을 뽐내는데 뒤늦게 반하는 중이에요. 크크
20/06/05 22:41
사실 깡밈 전에도 노래가 너무 구려서 태진아 피처링 같다는 '라쏭'을 살려내려고 음방에서 콜라보한 전적이 있죠.
그때부터 이런 싹수는 보였어요.
20/06/05 23:44
원래 비 예능에서 접수 잘했습니다 같이 일한 느낌으로는 좀 우는 소리 심하긴 한데 jyp한테 배운 것처럼 연예인은 딴따라로 망가지거 절대 두려워하지 않았죠 오히려 예전부터 재능은 가장 예능쪽에 있다고 할 정도
20/06/06 01:40
비가 국내에서 메이저로 뜨기 시작한건 강호동 천생연분 이죠. 예능 재능이 오히려 음악적 재능에 비해서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댄스 재능은 아직도 국내 탑클래스라고 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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