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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 16:26
서머 온라인 진행으로 알고 있는데 사실상 분석데스크에만 있을 확률이?
그리고 2명도 많다 생각하는데 3명이 절대 아닐거라보고 김민아 아나가 빠질 것 같네요
20/06/09 16:35
저널리스트인 애슐리강이 인터뷰어로 와도 괜찮았을텐데..
아무래도 개인 미디어가 있다보니 그건 힘들었을테고 코커 초기때처럼 한 시즌은 또 초탈해서 봐야할듯 행갱이, 갓경누나, 이슬 등 괜찮은 이들 많은데, 다들 어디소속이라 안되는거였나??
20/06/09 16:48
익숙한 얼굴은 안정감을 주지만 새 얼굴은 신선함을 주니까요. 다만 롤팬들은 인터뷰 실력에 굉장히 민감해서 마냥 쉬운 자리는 아닌데 반대로 저분들에겐 기회기도 하겠죠.
20/06/09 17:18
푸시를 하려면 제대로 하나 잡고 하던가 그러면 짬바라도 생기지 선수들의 기억이 생생한 그 소중한 승리 후 인터뷰 시간을 또 날리게 생겼네
20/06/09 22:34
뭐 롤 지식이 부족한 것보다 인터뷰/커뮤니케이션 스킬에 문제가 있었죠 코커는. 소위 말해 초짜 mc를 처음으로 진행 시킨 느낌이었습니다.
제 아무리 롤 지식이 부족해도 인터뷰 자체를 몰입감 있게 진행 시키는 건 전 또 다른 영역이라고 봐서...애초에 김민아 아나는 본업이 기캐였으니 아무래도 핑퐁 스킬이라든지 매끄러운 진행 능력이나 임기응변이 부족했죠. 그러다가 이번 스프링만 와도 어느정도 짬이 쌓여셔 여유가 생겼는지 전보다는 인터뷰 스킬에 있어서 호평을 들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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