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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20 02:22
하필 이 라오어2 나오기 전에 복습한다고 라오어1 리마스터 달린 인방러들 많았다보니 그게 부메랑으로 쎄게 돌아오는듯.
뭐 본문의 홍방장이야 심심하면 라오어 황무지 달릴정도로 라오어 골수팬이라 그냥 빡친거 같고요. 제가 본 스트리머가 홍방장 쉐리인데 둘다 끝나고 삭제식 하더군요-_-;
20/06/20 02:26
<iframe src="https://clips.twitch.tv/embed?clip=TolerantFitJackalFrankerZ&parent=www.pgr21.com" frameborder="0" allowfullscreen="true" scrolling="no" height="378" width="620"></iframe> 이러케
20/06/20 02:45
스포로 까다가 리뷰 점수 높게나오니까
겜알못들 스포로 깐다면서 분위기 반전 이제 평점 낮게준 리뷰 사이트들 재평가 크크크 어느쪽에 맞는 평가인지는 모르겠는대 유저평가랑 전문가들이랑 극과극이네요
20/06/20 15:40
할리우드였는지 어떤 정치인?이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미국문화계전반에 중국자본이 물밀듯이 들어와 PC를 슬로건삼은 어떤 방향성을 가지도록 반강요 수준으로 압력행사한다, 미국내 보수자본들뭐하냐 제발 여기와서 균형을 맞춰달라 식으로 호소했던걸 본기억이나네요
저건 그나마 인지도있고 힘있는 사람들 중에서 소신발언을 한것일 뿐이지 최근5~10년간 중국이 이스포츠를 비롯해서 문화전반쪽에 국가차원으로 투자하고있는점 + 전세계 문화분야 전반에 퍼져 이전보다도 더욱 과격하고 무식한방식으로 흐르는 PC 프리미엄 기류? + 조선족 정치댓글부대, 어마어마한 자유탄압,폭정이이뤄지고있는 홍콩의 현재상황(= 중국이 세계 정세에 간섭하는걸 오지게 좋아하는점)를 고려해볼때 중국자본이 이미 수년전부터 세계의 문화계 전반에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추측해요 그정도 체격을 가졌으면서 뚜렷한 목적성을 가지고 움직이는 자본이 고작 영화계하나만 건들고있을거라고 보진 않아요 그리고 비슷한 슬로건을 가진채 트위터나 각종 SNS로 사이버집단폭력을 세계적으로 행해지는점 + 얘네가 조선족이든,중국의 어떤 조직이든 어떤방식으로든 중국과 의심스러운 관계가 있다는거... 그리고 뭘 어떻게보든 그냥 어떤 강한 짱개특유의 공통된 냄새가 풍겨요... 분야와 지역을 초월한 어떤 강한 공통된 짱개특유의 뉘앙스?,스타일?? 말로 잘 표현이안되는데 강하게 느껴져요... 흑인시위언플도 그렇고.. 솔직히 중국자본이라고하지만 중국이라는 국가에 포커스맞추는게 맞는가 싶기도하고..? 초국적 자본이라고 생각합니다.
20/06/20 03:15
PGR에 노스포 리뷰쓰다가 빡쳐서 저장하고 나왔습니다. 역대급 개똥교훈 쓰레기 게임입니다.
리뷰어들이 점수를 높게 주는 이유는 그 사람들은 전작에 대한 서사나 예우란 개념 자체가 없거든요. 라스트 오브 어스 1과 2 자체를 완전히 분리시켜서 바라보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그렇게 보면 평은 경우에 따라 다를 수 있겠죠. (물론 그래도 개똥교훈이란 사실은 변함없지만요)
20/06/20 10:58
전 그 전문가 타이틀 달고 나오는 사람들 진작에 매수된거라고 봅니다. 급진좌파,PC(트페미포함),최근의 흑인시위하는 애들 굉장히 조직적으로 움직이더군요.. 배후에 같은세력이 있는건지..
어딜가든 중국자본에 매수되면 이사단이 나더라고요 정말 역겨워요
20/06/20 03:31
어쩌다 스포를 당했는데 1탄 깬 사람들 엿먹으라고 만든 스토리더라구요 크크
아 지금 아직 예구판이 안왔는데 어쩔지 고민입니다 팔진 않겠지만 플레이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친 너티독인 쉐리님마저 현타왔다고 하던데 크크
20/06/20 03:39
풍쉐홍 세 분 다 현타오셨더라고요 크크...
물론 저도 ㅠㅠ 저는 그나마 어떤 분이 pgr에 조엘 죽는다고 스포해서 짐작은 했는데, 사실 예상이 가기도 했고... 그런데 그렇게 비참하게 죽을 줄은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이건 pc에 대한 배척이 아니에요. 그냥 스토리와 캐릭터와 개연성의 문제이지
20/06/20 03:39
어떻게 하면 불합리한 방법으로 1편 한 사람들 엿먹이려고 고심하고 고심해야 나올 수 있는 악의의 기념비 같은 게임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20/06/20 04:16
그렇다기보다는 걍 너티독이라 언제나처럼 높게준거 같은데
하필 pc의 불쾌한 골짜기에 걸려든거 같기도 원래 게임계는 pc라고 높게준 경우가 거의 없었죠 개연성면에서는 이 시나리오가 맞지 않나..
20/06/20 03:44
저는 라오어 1편만 해보고 2편은 방송으로만 봤는데 정리하면 '무례한' 게임이 맞는거같아요. 걱정하던 pc조차 문제가 아니고 그냥 스토리가 플레이어에게 무례함.
20/06/20 03:53
적어도 유저와 유대가 깊은 캐릭터의 리타이어는 충분한 서사가 있어야 납득이 가는 법인데 마치 지나가는 행인1 대하듯이 해버리면서
유저가 괜찮았다는 느낌보다는 증오를 느끼기를 바란다고 인터뷰를 하면 화가나는건 당연지사죠.
20/06/20 04:41
가짐따리 고짐따는 선녀였읍니다.
무례하다는 표현이 딱 맞는거 같아요 오히려 pc논란은 명예사를 위한 보험같음 똥겜을 만들어놓고 이거 쟤들 pc거부감때문에 싫어하는거임!
20/06/20 04:55
올해 나온 기대작 중에서 제 취향으로 잘 나온 게임이 하나도 없네요.
페르소나5r도 원작과 다른게 거의 없다시피 해서 실망이었고 파판7 리메이크도 완전 실망인 작품이었네요. 그나마 기대했던 라오어마저 이렇게 되다니.. 오히려 전투방식 변경 때문에 기대 하나도 안했던 용과같이 7이 제일 재밌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믿을건 사이버펑크 뿐인데 제발 잘나왔으면 좋겠어요.
20/06/20 04:56
PC만 묻으면 고평가 하는 역겨운 평론가 + 배틀필드5의 언 에듀케이트에서 1도 나아지지 않은 선민의식 가득찬 개발자의 콜라보..
메타 평론가 점수는 라제랑 다를게 없어요. 평론가라는 인간들이 PC만 묻으면 발정난 개처럼 헉헉 거리니 저딴 점수가 나오는 거죠 13대 닥터도 메타 점수 볼만하답니다.
20/06/20 06:16
지금 까지 하고 왔는데 너티독이 아니라 그냥 개네요. 기존 팬들 어케 빡칠지 궁리하고 만든듯. Pc고 나발이고 이런거 1도 안 중요하고 븅신같은 사상을 왜 지들이 우리한티 가르치려 드는지
20/06/20 08:00
그놈의 pc도 정도껏 해야지 무슨 나오는 조연 주연 할거없이 죄다 pc범벅이니 pc가 이렇게 무섭다는 지능형 안티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pc에 별 불만없던 저도 진저리 날것 같네요
20/06/20 08:38
라오어 인생겜이었는데 라오어2는 플레이하지 않겠습니다. 시즌 8까지 꿀잼으로 본 미드 '하우 아이 멧 유어 마더'를 피날레 때문에 두번 다시 보지 않게 된 그때 생각이 나네요. 아 기대 많이 했는데..
20/06/20 08:52
조엘과 엘리의 여정에 한껏 심취해서 플레이했던 나의 추억을 이렇게 개박살내다뇨.. 라스트오브어스는 1 단독으로 끝난 작품이라고 생각해야겠네요. 그 자체로도 충분히 진한 여운이 남는 결말이였으니
20/06/20 09:36
게임은 즐길려고 하는 겁니다. 빡칠려고 하는게 아니죠.
이게 제작자의 의도된 결과물이었다면, 제작자에게 게임의 본질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라고 하고 싶네요.
20/06/20 13:10
전 평이 안좋으면 방송도 안보고 욕도 안하고 그냥 관심을 끊는편이라.. 근데 이정도로 파이어나면 대체 어떻게 만들었길래 그러나 싶어서 해보고 싶어지네요 크크 다들 이런 심리로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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