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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26 11:49
2012년이 롤 이전의 AOS에서 고여있던 사람들 또는 북미서버 열심히하던 사람들 위주로 돌아가던 시기라면
2013년은 그냥 한국 게임풀 전반에서 가장 재능있는 사람들이 튀어나오던 시기다 이렇게 봐야되는걸까요 크크
20/06/26 11:51
스타판도 마찬가지듯
최적화나 대중화 전 선점효과의 1세대들이 있죠 그 중에 진짜 재능이었던 몇몇은 몇년후에도 활동하지만 선점효과 끝나면 밑천 드러나서 관계자로 전직하거나 은퇴하는 경우가 많죠
20/06/26 12:22
(수정됨) 폰이(2위권 3위권) 거의 확고하다고 치면 어... 그럼 나머지 하나를 누구를 뽑으시나요? 전 루키도 거의 확고하다고 생각하는데.
20/06/26 12:59
애초에 롤드컵 우승 미드라이너가 페이커 폰 루키 도인비 크라운 토이즈밖에 없습니다.
저 중 루키면 LCK LPL 우승 다 있고 중국 팬들이 공공연하게 인정하는 꾸준한 소년가장인데 안 들어가는 게 이상하죠 크크.
20/06/26 12:27
앰비션이 2013년에 데뷔한 저 선수들을 보고 나는 이제 미드로는 안되겠다 싶었다는데
형.. 형이 못한게 아니었어..(아 물론 그 진화는 못했지만)
20/06/26 12:44
류 다데 폰 루키 다 나갔던 거 생각하면 15년도 미드로 남았어도 중상위권 미드는 하고도 남았겠네요. 좀 높게 쳐주면 페이커쿠로 바로 아래였을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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