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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26 22:35
그냥 저때부터 죽어라 유망주만 팠어도 지금보단 나았을텐데
빅네임 영입과 신인 발굴 양쪽 다 어중간하게 하다보니 결국 애매한 그림이 나와버린 것 같아요. 중국에서 실적을 낸 바 있는 손대영 + 구락스로 실력 증명한 바 있는 노페 검증된 바이퍼 리헨즈 듀오 + 롤드컵 우승 경력 있는 큐베 하루 분명 투자는 많이 했는데 투자 효율이 굉장히 안 좋은...
20/06/26 22:39
I May 이후 존재감이 없는 손대영
(RNG에서는 총감독이었고 이후 RW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죠) EDG 이후 단점만 드러나고 있는 노페 전성기 한참 지나서 퇴물 테크 타고 있는 큐베 하루 걍 안좋은 매물들만 딱딱 골라서 집어오고 있죠. 진짜 눈이 없는 건지 이런 사람들만 한화를 선택하는 건지는 모를 일이지만.
20/06/26 23:06
그러게 말예요. 소위 말하는 알짜 영입의 딱 대척점에 있는 행보를 보이고 있죠.
이력서 흝어보고 거기에 있는 경력만 보고 뽑는 느낌이랄까요. 돈 많이 쓰는 건 좋은데 그것도 첫 1,2년이지 이젠 방향성과 효윻에 대해서도 고민을 해야 할 때 아닌가 싶습니다.
20/06/26 22:39
다들 미드 이야기 하시는대 막말로 지금 한화는 바텀빼고 다 별로에요.
이도 저도 아닌 엔트리인대 대충 이정도 스쿼드면 선방 하겠지? 이런 생각으로는 절대 안됩니다.
20/06/27 12:06
플옵도 못가는 팀이 원나우한다고 대형 미드를 사올순 없죠.. 비슷한 예가 한화에 정우람 이용규 정근우.. 한화분들 죄송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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