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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26 14:24
너구리를 제외하면,
케스파컵을 제외하곤 계속 아쉬웠던 기인, 눈에띄는 라스칼/칸나, 기묘한 도란 정도인데.. 너구리 제외하면 다 묘하네요..
20/07/26 14:35
하지만 라스칼 너구리를 상대로도 물러섬 없이 맞상대하지만 큐베 익수를 상대로도 밀어냄 없이 맞상대하는 도란이 출동한다면 어떨까요
20/07/26 14:44
세체탑이야 롤드컵 가서 이겨야 되는거고, 한체탑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지표는 안중요하다 안중요하다 해도 정도라는게 있지 저 정도로 패도적인 지표를 무시한다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함.
20/07/26 15:36
15분 CS와 15분 골드는 합쳐서 + 인게임 흐름도 고려해서 봐야 의미가 있고 각각 보면 의미가 좀 없습니다. CS 지표는 채굴을 반영하지 못하고, 골드지표는 본인은 이겼어도 미드정글이 약해서 전령을 못먹는 경우를 반영 못함...
20/07/26 18:11
개인적으론 데뷔 시즌에 이정도 성적을 거둔 칸나 선수가 놀랍습니다. 실링이 어디까지일진 모르겠지만 한동안 T1은 탑 걱정은 덜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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