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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 15:18
쇼메이커는 말할 것도 없고 클로저는 비디디 스카웃 아마시절 이상으로 챌린저에서 호평받는데다 한 번 스카웃을 놓친 뼈아픈 경험이 있는 티원인지라 클로저를 황태자처럼 육성하고 있어서 기대감이 어마어마하죠. 크크크
20/08/07 15:29
(수정됨) 사실 스카웃을 놓친건 뼈아픈 경험이라 하기 뭐하죠.
원톱 포지션만 가능한 메시가 있어서 피르미누나 벤제마가 필요하진 않았던것 뿐이라고 봅니다. 지금이야 페이커가 노장 축이고 마일리지도 많이 쌓여서 은퇴선언 해도 팬들도 이해할 상황이지만요.
20/08/07 20:32
222
스카웃 유망주이던 시절에는 페이커가 전성기였기 때문에 스카웃 본인이 주전으로 뛰고 싶다고 하면 T1에서는 잡을 수 없었던게 맞죠. 지금이야 페이커가 정점을 찍고 내려오는 시점이라 클로저에게 기회가 온 거구요.
20/08/07 16:46
에펨 베스트 댓글 '역시 페이커의 충신. 눈물의 부두술..' 이거 넘 웃겨요.
도인비가 뇌신 정도의 예언 능력을 가지고 있나요? 그렇다면 엄청 기대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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