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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 20:44
미드가 아니라.. 오히려 이 선수가 페이커에 이어 티원의 프랜차이즈 스타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만약 이번 선발전을 주전으로서 뚫는다면.. 순식간에 엄청난 스타가 탄생할 것 같네요.
20/09/07 21:03
전 젠지팬입니다만...페이커가 최고 슈퍼스타고 멋진게 단순히 실력때문이라고 생각치는 않습니다. 구마유시 선수는 트롤 관련 구설수가 너무 많아서... 그 '페이커'의 뒤를 잇는게 지금의 구마유시라면 많이 아쉬울 거 같습니다. 초치는 이야기해서 죄송합니다.
20/09/07 21:08
당연히 페이커 같은 인성과 실력 모두 갖춘 슈퍼스타가 되는 건 힘든 일이지만 티원의 차기 프랜차이즈 스타 정도는 무리가 아닐 것 같습니다.
20/09/07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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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까지 완벽한 페이커와 비교하는게 기분이 나쁠정도네요. 물론 그가 나중에 개과천선?해서 좋은 모습을 보인다면 그 땐 지지하겠지만요..
20/09/08 13:00
실제로 선발전 나와서 아프리카, 젠지전 캐리하고 롤드컵 진출 시키면 그깟 선발전이 아니라
갓마유시 소리 나올걸요..? 티원팬들 지금 반쯤 포기 상태인데
20/09/07 20:44
구마유시가 유망주가 고평가 받는 요소 중에 이스포츠 선수 중에 몇 안되는 [혈통]을 이어 받은 유망주라 기대는 되는데
데뷔전이 선발전이 되는건 너무 가혹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코장이 레이스를 벤치로 밀어낸게 선발전이라는거 생각해보면 컨탠더 팀의 주전 먹을려면 클러치 능력은 있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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