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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3 00:40
한판단 30분으로 따져도 1600판이면 48000시간
저정도면 취미라고 하기가 좀 헤비하긴하네요 크크크 저도 FM 한창할떄 하루에 1000시간 정도 한적은 있긴한데
20/09/13 00:52
저런거 보면 재능의 영역이라 좀 부러운게 저도 롤 시작한지 1년 6개월됐고 이번시즌만 1500판가까이 돌리면서 나름 열심히 겜했는데 아무리노력해도 다이아2를 못찍겠더라고요.다이아3,4에서 왔다갔다하고.
판수만계속늘지 티어변동은없는 ㅜㅜ
20/09/13 01:12
맞아요. 옛날이면 모를까 지금은 챌린저=한국프로+외국프로+연습생+방송인
이 100%라고 해도 과언이아니라서...프로팀에서 새 연생구할때도 일반 아마추어가 챌린저에 아예 없어서 그마 마스터 다이아까지 내려가서 뒤져본지 한참됐거든요 그래서 요즘시대에 보기힘든 그야말로 순수 일반인이 챌상위권이라는거때문에
20/09/13 01:31
예전에 각팀 연습생 찾을때도 마스터 부터 시작했었죠(지금도) 일반인 챌린저 찾기는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그마저도 찾아서 연락 넣으면 프로 할 생각없다고 그러는 사람들이라
20/09/13 03:11
게임 안하면 모를수도 있죠. 크크. 다른 스포츠로 비유하긴 또 애매한 느낌이라...
축구 프로팀끼리 친선 경기 하는데, 한번도 못봤던 선수가 눈에 띄어서 쟤 누구냐고 물어보니까, 그냥 "축구 좋아하는 일반인" 이라고 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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