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9/28 16:27
VG가 꼬마 데려오기 위해 제시했다는 어마어마한 금액보다도 한층 더 어마어마한 금액으로 꼬마에게 콜 했다면 충분히 가능성 있죠. 크크크
20/09/28 16:29
다른 사람도 아니고 김정균에게 T1 감독자리가 그렇게 귀한 자리가 아니죠.
그 자리가 형편없는 자리라기보단, 본인이 T1에서 한게 있기 때문에 나중에라도 언제든 보장되어 있는 보험같은 자리에 가깝죠. 만약 T1 감독으로 가면 정말 의외네요. 정말 자신이 있거나 엄청난 연봉을 보장+전권 위임해줬거나 둘 중 하나인데
20/09/28 16:28
돈도 돈이지만 아예 사단을 꾸려준게 아닐까 싶어요 만약 꼬감이 리턴한다면 원하는 코치진 구성할 수 있게 거기다 톨키도 잡아서 전력분석관까지 꼬감은 멘탈적인부분이랑 거의 준 단장 비슷한 룰을 요구했다면 꼬감도 충분히 오퍼를 수락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물론 액수도 나중에 자녀 유학정도 여유롭게 보낼정도의 연봉이겠죠(지금까지 번걸로도 충분하겠지만)
20/09/28 16:34
독이 들었건 뭐하건 최고 명문팀 에다가 돈 까지 괜찮게 주는데 안갈 사람 없죠. 어차피 프로의 세계에 몸 담은 사람들에겐
돈이 최고 입니다.
20/09/28 16:46
그냥 단장 같은거 시키면 안 되나요 어차피 인게임 코칭은 영입이 필요한 부분이라.. 김정균은 전반적인 매니지먼트 역할만 해도 될 것 같은데 괜히 내년에 성적 안 좋다고 또 욕먹을까 걱정되네요.
20/09/28 16:51
국내 최고 명문 + 인기 + 금전적 보상이 있을텐데 충분한 메리트가 있죠. 실패냐 성공이냐의 기준은 각자 다르겠지만 LPL 도전도 제가 봤을때는 실패로 끝났고.. 육아 문제 등으로 국내 리턴을 염두에 두었다면 T1 말고 다른 선택지는 생각하기 어렵죠. 물론 감독이 아닐 수도 있겠지만..
20/09/28 19:34
vg의 꼬감 오기전 처참했던 성적보면 실패는 전혀 아닌 것 같던데요 크크 성공은 아니더라도 최소 반타작은 함 거기다 슼 선수들의 무덤인걸 생각하면...
20/09/29 11:16
그렇긴 한데 꼬치 이름값이랑 아이보이 이적료로만 22억 투자했다는거 보면 돈도 많이 쓴거 같은데 플옵도 못간건 대성공은 아닌거 같습니다. 한화에서 손대영감독이 만약 6위갔다고 해도 대성공이라곤 안할것 처럼요
20/09/29 11:30
그러니까 이전에 어떤 일이 있었던 꼬마 감독한테 모든 전권을 주고 대규모의 돈도 투자했는데 플옵도 못가면 성공은 절대 아니죠. 제가 말한 실패는 좀 센 워딩같고 그냥저냥 했다가 맞는말 같은데 그게 꼬감의 이름의 걸맞는 건 아니겠죠
20/09/29 11:31
글쎄요 서로 기대치가 다른것같은데 팀 역사적으로 꼴지를 밥먹듯이 하던팀을 플옵권 근처로 1년만에 가져다 놓은것만으로도 저는 할몫은 했다는 입장이라서요 정확하게는 바닥을 밥먹듯 가던팀
20/09/28 19:35
꼬감을 감독 대외적 활동과 멘탈케어 정도로 하고 정말 유능한 코치진들 잘 꾸리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꼬감이 진짜 인맥이 무척 넓은지라 그것도 플러스 요인이죠. 개인적으로 마린을 코치로 해도 좋을것 같고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