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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 09:55
(수정됨) 뭐 감독이 바지만하고 선수케어에 집중하고 사실상 코치가 감독인(엥 이거 t1이네) 케이스가 없는건 아닌데 그 코치가 음...코치가 믿을만 했으면 폴트 정도면 학벌도 되고 나름 자기 영역에서 커리어도 있고 영어도 되고 하니까 케어면에서 골랐겠거니가 되는데 이건 뭐
20/11/03 10:53
사람은 성장할수있고 지금부터 잘하면 되죠. 사람들이 싫어하는건 LS의 과거행적이고 현재를 팬들이 좋아하는걸로 채우면 여론은 또 달라질겁니다. 간사해서가 아니라 기쁨을 받든 불쾌검을 받든 받은대로 돌려주고 싶은게 사람 마음이니까요.
20/11/03 10:03
종목 내에서의 위상이나 업적을 제외하고, 스타일로만 따지면 샼보다는 던컨으로 비유하는 게 더 적절할 듯.
- 수영선수로 시작하다가 농구로 전향함 vs 워3로 시작했다가 스2로 전향함 - 특별한 구설수 없이 인성 면에서 괜찮은 평을 받고 있음 (반면 샼은 입방정으로 구설수에 오른 적이 꽤 있음)
20/11/03 10:06
누가봐도 바지사장이라 욕하는 사람도 별로 없을듯.... 최병훈 감독 체제에서도 티원 꼬라박을 떄 꼬마 욕만 잔뜩했지 최병훈 감독 얘기는 별로 하는 사람 없었죠.....
20/11/03 10:41
레딧여론은 그렇게 나쁠것도 아니고 나쁠거면 국내여론인데 정작 그건 신경안쓰고...
이러다 진짜 썰처럼 나중에 lcs 갈거같다는 느낌까지 드네요
20/11/03 10:44
LS에 대한 레딧여론이 나쁘지 않을거라는 점에서 저는 더 열받습니다.
LS가 어떤 쓰레기인지 아는 사람이 국내팬뿐이라는 거라서... 운타라를 인종차별 몰아가기하고, 정작 인종차별의 끝판왕이자 개망나니인 말리스를 뽑고 옹호한건 알려지지도 않았다는 얘기라... 이래저래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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