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0/11/08 14:41:09
Name TranceDJ
File #1 피넛_영입.png (570.9 KB), Download : 69
출처 인벤기사
Subject [LOL] 4년전 SKT의 슈퍼팀 결성





뭐 당시에는 KT가 더 주목받았지만 그건 4명을 갈아서인거고

진짜 '슈퍼팀'의미는 이쪽이었다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

롤드컵 2연속 우승한 페-뱅-울 보존

한 해 정글의 스테디함이 불안했었는데 최대 적수 팀의 정글러였던 '피넛' 영입

유럽-북미에서 검증된 탑솔러 '후니' (탑 루시안 여파가 커서 불안해했지만 개막전떄 뽀삐 완벽 소화하면서 편--안)

또 !! 올해도 해먹냐 SKT !

리라 결승 전 까지 스프링 우승 (정규시즌 1위) - MSI 우승 - 섬머 1라운드 1위

였던..

그립습니다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11/08 14:43
수정 아이콘
후니도 잘해줬지만 스멥까지 데려왔다면 높은 확률로 그랜드슬램 했다고 봅니다.
조말론
20/11/08 14:43
수정 아이콘
15 17 19 이런 느낌이긴 했지요
코우사카 호노카
20/11/08 14:43
수정 아이콘
리라때도 그 경기 전까진 경기력 오지게 좋았는데 말이죠 ㅠㅠ..
TranceDJ
20/11/08 14:44
수정 아이콘
슼동준의 원조..
핫포비진
20/11/08 14:46
수정 아이콘
15섬머이후 오랜만에 정규시즌 1위도 해봤죠 그 이후로도 우승은 많이했지만 정규1위는 없는..
20/11/08 14:47
수정 아이콘
으스느스
20/11/08 14:48
수정 아이콘
실제로 MSI에서 피넛이 원맨쇼할때는 정말 포스가 슈퍼팀이었죠. 이후 메타변화로 피넛 폼이 떨어져서 끝이 안좋았지만...
회색추리닝
20/11/08 14:51
수정 아이콘
정말 그 리신은 제가 본 원맨캐리중에 초반부터 시작한 최고의 캐리경기로 보고있습니다.
20/11/08 14:51
수정 아이콘
19때가 레알 마드리드 갈락티코 느낌이었다면 17 때는 기존 자원에 적절하게 외부 영입한게 예전 msn 바르샤?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인간atm
20/11/08 14:53
수정 아이콘
17 MSI 까지는 15 SK 조차도 뛰어넘는줄 알았습니다..
기사왕
20/11/08 14:56
수정 아이콘
서머 1라 1위로 마치고 리라 가서 WE전 블랭크 선발로 거진 양학하며 이길 때만 해도 진짜 올해는 15 때 한끝 차이로 놓쳤던 그랜드슬램 해먹나 싶었는데 결말은 페이커의 눈물로...
뻐꾸기둘
20/11/08 14:58
수정 아이콘
17 MSI때까지는 4관왕 분위기였죠. 뱅/피넛이 섬머때 대폭락하면서 멸망했지만.
마프리프
20/11/08 15:08
수정 아이콘
베그가 1년만 늦게 출시됬다면...
20/11/08 15:16
수정 아이콘
17 MSI까지는 진짜... 최고의 경기력 최고의 성과였는데... 아쉽네요
20/11/08 15:27
수정 아이콘
이때 ogn 오프닝도 멋졌죠
락스5명이 흩어지고 해외로 나갔던 프로게이머들의 귀환
제가la에있을때
20/11/08 15:56
수정 아이콘
이거 오프닝 진짜 멋졌죠
20/11/08 15:49
수정 아이콘
전 아직도 17서머 플옵 PTSD가 있습니다.
일반상대성이론
20/11/08 16:24
수정 아이콘
리라에서 카시오페아가 칼날부리 들어가는 그순간까지 포스가 15 skt도 자리가라 할 수 있알 것 같은 역대 최강팀이었죠...
20/11/08 17:55
수정 아이콘
실제로 슈퍼팀 맞았죠 서머전까지 전세계 강팀상대로 다 폭파시켰고 망가졌었다는 롤드컵도 준우승했죠 전세계 2등이었다는 말
탐사수
20/11/08 19:11
수정 아이콘
말나온김에 17 서머 결승 다시보기봤는데 이 시점에서는 롱주가 확실히 세체팀이였던것같네요 크크크
불굴의토스
20/11/09 04:36
수정 아이콘
케빈듀란트 느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03606 [LOL] (2.4mb gif) 이제 누구나 더샤이놀이를 할 수 있다? [13] 프라이드랜드218603 20/11/11 8603
403596 [LOL] 모순 [23] 고민이될지도몰라8657 20/11/11 8657
403572 [LOL] 씨맥 : 쵸비이이이이 [26] 카루오스13481 20/11/11 13481
403568 [LOL] 핵슐리강에게 위기감을 느낀 애슐리강 누나.jpg [5] insane8729 20/11/11 8729
403549 [LOL] 더샤이 탑루시안을 허락한다.jpg [16] insane13700 20/11/11 13700
403545 [LOL] 꼬마 근황 [18] 기사왕11799 20/11/10 11799
403526 [LOL] 이시각 T1 베스트 이니시에이터 [22] roqur10718 20/11/10 10718
403516 [LOL] 솔랭피지컬 중국서버 > 한국서버 [38] 달달합니다15075 20/11/10 15075
403434 [LOL] 과연 김민교의 마지막 운명은? [17] 삭제됨8414 20/11/09 8414
403433 [LOL] 코앞으로 다가온 페이커 vs 뱅의 솔랭 고기빵 결말 [13] 기사왕9898 20/11/09 9898
403428 [LOL] 20대 여성 사망원인 1위(?) [11] 요슈아11974 20/11/09 11974
403427 [LOL] ??? 뉴클리어 저사람 좀 위험한데 [10] insane9792 20/11/09 9792
403424 [LOL] 20대 남성 사망원인 1위 [21] 커티삭11963 20/11/09 11963
403402 [LOL] 작년도 연말에 돌았던 찌라시 [56] 예니치카13801 20/11/09 13801
403389 [LOL] 유튜브 시작한 김정균 감독 [32] 7H11027 20/11/09 11027
403387 [LOL] 치트키 쓰는 더 샤이 유튜브 [21] 카루오스8976 20/11/09 8976
403386 [LOL] 짧은 영어로 절친처럼 대화하는 띵구와표식.jpg [11] insane8184 20/11/09 8184
403355 [LOL] 일본 아마추어 롤 대회에서 생긴일...jpg [38] 타바스코12547 20/11/09 12547
403334 [LOL] 카트칰 우승... 미쳐버린 한화e스포츠갤.JPG [21] 갓럭시9463 20/11/08 9463
403330 [LOL] T1으로 본 조선시대 붕당의 이해 [6] ELESIS6764 20/11/08 6764
403293 [LOL] 4년전 SKT의 슈퍼팀 결성 [21] TranceDJ10157 20/11/08 10157
403292 [LOL] 방송시작한 취미로 챌린저 찍는 일반인.jpg (24살, 중3때 챌린저 찍음) [15] insane17411 20/11/08 17411
403290 [LOL] 다시 보는 2년 전 SKT의 드림팀 소집 [22] ELESIS10113 20/11/08 1011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