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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 11:30
비아그라는 특허만료된지 한참지나서 매출상위 Top5 안에도 못들겁니다
누적으로봐도 리피토 미만 잡 이겠죠... 그리고 지금 비아그라는 화이자 약도 아니구요
20/12/05 11:42
어디 판거 아닐까요 크크
아니면 이제 만료되서 복제약이 많다는걸 말하는거같은데... 복제약이 많은거지 비아그라 상표로 나오는 약이 화이자가 아니라는거와는 다르겠죠?
20/12/05 11:42
정확히 말하면 화이자가 독점한약이 아니라는거죠.
지금은 카피약 찍어내도 불법이 아니니까 비아그라는 화이자 꺼지만 같은성분의 다른 약들이 시장을 먹어가고 있죠.
20/12/05 12:17
화이자에서 화이자제약 - 화이자업존으로 분사되었고 그 분사된회사가 아예 다른회사로 상장되면서 독립했습니다
저 백신만든 화이자랑은 이제 관계가없죠
20/12/05 11:29
와 저거 가져와서 접종하는것도 상당히 복잡할것 같습니다.
보관 방법도 보관 방법인데 30분 해동에 희석하고 2시간 이후에 6시간안에 맞아야한다라. 백신을 맞으려면 2시간 30분 전부터 준비해야한다 라는건데 말이죠. 이거 가져오면 의료진들 고생도 꽤 할것 같네요
20/12/05 11:32
이거는 진짜 숙련된 대학병원급 의료진들 아니면 다루기 어려워보이네요.. 다른 하급기관 병원에 종사하시는 분들을 폄하하는 의도는 아닙니다. 환자수가 많다보니 손에 익어있겠다는 단순한 생각에서 하는 얘기.
20/12/05 11:45
오.. 동네 병원이나 보건소에서 저렇게 60~90초 내로 하루 두번만 개봉이 허용된 것을 다루는 상상이 쉽지않았는데.. 설명 감사합니다.
20/12/05 11:47
동네병원이나 보건소라면 아예 유통업체에서 며칠전에 가져올꺼라서 장기보관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동네병원에서 하루 두번만 개봉된걸 5일에 한번씩 드라이아이스 교체까지 해가면서 할 시설이 없을꺼라서 말이죠.
20/12/05 11:51
단지 보관 관리 문제 때문에 거점병원에서 다룰 확률이 높은 것 뿐이죠. 게다가 이쪽 분야 분업화가 워낙 잘 되어 있어서 만약 화이자 백신 들어오면 백신 접종에 관여하는 의료진 모두가 관리하는 게 아니라 따로 교육받은 인력들이 관리하게 될 겁니다. 의료기기 새로 나오면 회사에서 나와서 교육하는 것처럼요.
20/12/05 11:37
백신의 개발은 희소식이지만, 말씀해주신 것처럼 복잡한 관리와 접종 방법을 보니 숨이 다시 턱 막히는 느낌이...
의료인분들 다시 한 번 고생하시겠네요.
20/12/05 12:14
이분이 다음 대선에서 핫할 거 같아요. 바이든이 재선을 안하면 민주당 주자들의 경쟁이 치열할텐데 쿠오모가 제일 앞서 나갈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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