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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01 23:43
그냥 이해할수가없네요... 극성 그팬덤들 패악질이 만천하에 널리널리 알려지겠군요 모조품가지고 참 크크...
차라리 허락해둔 구단관계자를 욕하던가 패악질이
21/02/01 23:48
참 일반적인 상식과는 이질적인 집단입니다. 어린친구들이겠지만 흡사 양극단의 그분들을 보는 느낌.
부디 저분들이 커서 정치극단주의 같은데 관심을 가지지 않길 빕니다.. 다늙어서 문혁같은거 겪긴 싫네요.
21/02/01 23:51
진품이라면 관리를 저따구로 하냐고 욕 먹을수도 있다고 보지만
레플리카라면 전혀 상관없어 보이는데.. WWE만 봐도 챔피언 벨트 차고 있는 관중이 수십명..
21/02/02 00:09
그나마 품행이 좀 자유로운 힙합 가수라 다행이지 아이돌이 저랬으면 사과문 올려야했을지도..
메달 딴 당사자 외에는 손 댈 수 없는건가? 저정도 순혈주의라면 페이커 말고 저때의 멤버가 남아있지 않은 주제에 t1이 롤드컵 커리어를 갖고있다는게 너무 화가나 롤드컵 우승 기록 말살을 해야한다고 주장할 그런 수준 아닌가..
21/02/02 00:10
구슼 롤드컵 트로피 모형 가지고 저래서 반응이 저런 건가요? 그게 맞다면 어떤 포인트에서 화들이 난지는 알겠는데, 그 화들 프론트 쪽에 전달하는 게 맞죠. 보통 그럴 기회가 없지만, 대부분의 팬들 중에는 롤드컵 트로피와 사진 찍을 기회가 생기면 그중에는 저보다 더 '도발적인' 포즈로 찍는 사람들도 있을 겁니다.
21/02/02 00:10
(수정됨) 라모스처럼 트로피를 박살낸 것도 아닌데 뭔... 딱 봐도 티원 헤드쿼터에서 찍은 것 같은데, 저게 디스리스펙트로는 전혀 안 보입니다.
막말로 팬들이 제작해서 준 트로피를 다른 사람이 들고 저러면 열 받겠죠. 페이커가 가져온 트로피가 아닌 팬덤 조공으로 착각하고 있는지.
21/02/02 00:30
어휴 프런트 선택과집중때도 참고 넘어갔는데
요즘은 여기 저기서 난동부리는 자칭 슼팬분들 덕분에 그냥 제가 정 떨어져서 티원팬 접어야겠구나 싶습니다
21/02/02 04:53
그냥 훌리건들이 선 한번 더 넘은거죠 크크
감독한테 살해협박하고 선수여친한테 가서 깽판치고 엄한사람 머리채 잡을 건수 잡고 또 튀어나간거라 자기들이 망해가는 팀을 살린다는 공명심과 가오에 이미 육체가 지배당하는분들이라 고소라도 안먹으면 브레이크가 없을거에요. 그나마 (페이커나온)티원이 잘하면 좀 수그러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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