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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27 12:13
제가 요즘은 자기 어필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이정현 아나운서를 보면서 느낍니다. 작년에 보여준 통통튀는 매력도 그렇고 이번 인터뷰 정리(+작년에 필사하면서 공부했던 거 보여준것도) 인상적이네요.
멋있네요 진짜로.
21/02/27 12:25
저는 이정현 아나운서가 훨씬 잘할거라고 봤습니다. 신입으로 들어왔지만 방송 실력의 차이가 분명히 있었거든요. 초반 여론의 주목도 차이도 컸구요. 그런데 윤수빈 아나운서가 광렙을 해버려서 다 따라왔네요. 이정현 아나운서도 꾸준히 노력하는게 티는 나는데 옆에 분이 비정상적으로 빨리 늘어요
21/02/27 12:37
대단하시고 멋지네요 응원합니다
근데 굳이 상관없는 남 이야기들고와서 까대고싶나요? 진짜 이해가 안가네 본문 아나운서분의 노력을 자신이 까는 사람에 대한 정당화 수단으로 바꾸지 마세요
21/02/27 13:56
그게 피쟐이니까요 크크 저 게시물에 상관 없는 사람을 말한검데도 "엘씨케이 아나운서인데 왜 상관없어?!" 라면서 어떻게든 건수 물어서 까려는 걸 막을 길은 없습니다.
21/02/27 14:23
후임이 오면 전임자랑 비교당하는게 하루이틀이 아닌데요.
인터뷰어가 아니더라도 선수,감독 하다못해 전캐도 비교당하는데 새삼스럽게 말도 못하나요.
21/02/27 14:31
바로 전임자인데다가, 현재 아나운서분들이랑 대비되는 모습으로 민심을 잃었으니...
이 정도 말은 나올 수도 있죠. 누가 보면 뜬금없이 소환해서 패고 있는 줄 알겠어요.
21/02/27 17:58
이정현 아나가 그만큼 퍼포먼스가 좋으니까 반응도 좋은거죠.
퍼포먼스가 시원찮았으면 가식이다, 저렇게하고 나오는 결과물이 그거냐 등등 좋지않은 소리 나왔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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