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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번역본, 수정 15:53)

티원 팬들은 이번 시즌을 잊을 수 없을 겁니다.
(기량이)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반복하고 있고,
최근에는 상승세에 있다 싶더니 프레딧 브리온에게 0:2로 쓰러지고,
일관성은 어디있나요? 지금 팬들은 코칭스태프를 믿을수가 없습니다. 어째야 될 지를 몰라요.
사람들은 클로저를 주목하며 비난하고 있는데, 클로저는 사실 대단히 피지컬적으로 뛰어나지만
(밴픽에서) 컨트롤메이지인 신드라 그리고 그 다음엔 세라핀을 시켰고, 이들은 클로저의 챔피언풀 밖에 있는 걸로 보이고요

정글에서도 오너는 많은 문제에 봉착했어요
릴리아는 밴됐고, 미드 주도권이 없는 상태에서 그레이브즈를 해야만 했고요.
밴픽에서부터 졌고 선수들은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여태 LCK에서 이 팀에서보다 더 많은 압박을 받는 선수들은 없을 겁니다.
모두가 2021 스프링의 티원을 기억할 겁니다 (*역주: 실제로 2020이라 했지만 문맥상 2021을 지칭한 것으로 보임)

우리는 이 팀의 결말을 아직은 모르지만
이번 시즌은 티원팬들이 계속 기억할 겁니다. 좋던 나쁘던 [영원히] 말이죠.
이번 경기가 티원 팬들의 하루에 아주 슬픈 마침표를 찍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주 경기를 보고 그들은 오늘 경기를 2:0으로 분쇄하고 밟는 걸 기대하고 왔는데, 그런 건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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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혹시나 해서 대충 원문 베꼈습니다.

...But for T1, this is the season that fans will never forget -
I mean, there is[sic] riddled with ups and downs,
it feels like T1 is on the up and up and then they drop 0:2 to Fredit Brion -

Where's the consistency?  
Right now, fans can't trust the coaching staff, they don't know what to do -
they're looking at Clozer, a lot of play... people are putting blame on this midlaner,
who's actually, incre- incredibly, mechanically skilled,
but (they) put him on control mages - the Syndra, and then, later on, the Seraphine -
which doesn't seem like it's in his wheelhouse -

Oner, having a lot of problems in the jungle here, it's...
Lillia is banned away, and having to play Graves when you don't have mid prio,

and it feels like this team has lost in draft, the players are stressed out, they've... no-one -
I don't know we've ever seen players who've had this much pressure on them in the LCK as this team has right now,
everyone will remember the 2020[sic] Spring of T1.

There's a - we don't know where the end of the story is yet,
but this is the season that T1 fans are gonna remember - for better or worse - FOREVER, and -
I mean, I think this is a really sad ending to- to our day for T1 fans
People (were) expecting this to be a 2:0, CRUSHING and STOMPING after what we saw last week, and we just don't get 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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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퍼온 번역본:

오늘은 티원팬들에게 영원히 기억될 날일겁니다
기량이 계속 롤러코스터처럼 변하다가 최근에 잘하는듯 하더니 브리온한테 2:0 패배를 당했습니다
실력에 일관성은 없고 이제 팬들은 코칭스태프를 믿을수가 없습니다
팬들은 이제 뭘 해야할지도 모릅니다
수많은 팬들이 클로저를 주목하며 비난했고 그처럼 클로저는 피지컬적으로 뛰어나보이나
컨트롤메이지인 신드라 그리고 오늘의 세라핀을 보면 실망스럽습니다

오너또한 정글하면서 많은 문제에 쳐했습니다
릴리아가 밴되고 그레이브즈가 플레이되는게 강제됬지만 미드에 주도권은 없었고
밴픽에서부터 졌고 선수들은 극심한 스트레스 받는것처럼 보였습니다
현재 LCK에서 이팀에서보다 더 많은 압박을 받는 선수들은 없을겁니다

모두가 2021 스프링의 티원을 기억할겁니다
우리는 이팀의 결말을 아직은 모르지만 이번 시즌은 티원팬들이 계속 기억할겁니다 영원히~

오늘은 티원팬들의 하루의 최악의 마침표입니다
지난주 경기를 보고 그들은 오늘경기를 2:0으로 압살하는걸 기대하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