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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10 11:24
클로저가 비디디 상대로 장점이 없는 미드로 보이는것도 사실이라...
페이커보다 나은점이 라인전과 초반스노우볼인데, 비디디가 괜히 로밍다니며 희생만 안하면 클로저한테 라인전 구도에서 밀릴 가능성이 별로없어서.. 결과를 떠나서 페이커가 훨씬 합리적 기용인 듯
21/03/10 11:17
어차피 금요일 밤 멤버가 중요하니 스크림 이야기는 벌써부터 안해도 될것 같습니다. 크
만약 어제 멤버가 나온다면 페이커가 시간을 갖고 커즈의 활용법을 찾아온셈 치죠. 이것과는 별개로 요즘 페이커 솔랭 폼도 좋긴 합니다. 다만 요즘 탈론에 푹 빠져있긴 하죠.
21/03/10 11:18
양파체제 스프링까지는 지켜 보자 주의인데...
저 라인업이면 진짜 욕 박으려구요. 아니 인터뷰로 그렇게 이야기 해놓고 갑자기 일주일도 안되서 페이커, 커즈 문제를 다 해결했다?
21/03/10 11:19
페이커가 시간을 달라고 했다+커즈 활용법을 찾고 있다
= 페이커가 시간을 달라고 해서 그 시간동안 커즈 활용법을 찾아서 함께 돌아왔다. 로 해결하면 됩니다?
21/03/10 11:18
아무리봐도 그냥 강팀전에 꼬라박을수 없으니까 페이커 내는거 맞음.... 1r때도 똑같았죠.
그때는 시즌초반이라 충분히 맞을수 있는 이야기인데 이제 2r들었고 강팀상대로도 싸워 봐야하는데 또 똑같이 낸다?(견적을 봐야 섬머대비를함) 그냥 올시즌 실패란 소립니다. 더이상 무서워 할꺼면 그건 전력이 아니란소리죠.
21/03/10 11:25
릴리아는 정글이고
최근 7일간 모스트픽이 탈론일겁니다. 즐겜픽 위주로 하는 중. 근데 미드녹턴이 꽤 승률이 좋네요? 53%나 되는데요?
21/03/10 11:27
이럴꺼면 최소 kt전부터 호흡 맞춰보고 젠지전으로 가야되는거 아닌가요.
한참을 안나오던 페이커, 커즈를 강팀 상대로 바로 붙여버리네
21/03/10 11:32
저 말고도 빠커 내보내면 쌍욕박는다는 분들 좀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크크크
그런데 커즈는 뭐지? 인터뷰때 말하고 행동이 좀 다른데?
21/03/10 11:36
3주 가까이 ~ 한 달 넘게 기록 없던 선수들이 스크림 들어가는 것 자체도 화제거리긴 하죠
+) 물론 알고보니 외부행사다 뭐 그런 거면...
21/03/10 11:34
이 정도 적중률이면 궁예질 아니고, 적중률 100%의 미륵불이라
며칠 남아서 스크림 멤버가 바뀔 수 도 있긴한데.. 칸 커 페 테 케 나오면 폭발할듯합니다. 감독 얘기랑 정면으로 배치되는 선발이라... 커즈는 거의 40일만에 스크림참여라던데..
21/03/10 11:54
제정신인가요 크크 또 젠지전에 페이커라구요?
연습도안시키다가 왜 강팀상대로만 내보내는거죠?? 지면 봤지?이래서 페이커가 못나오는거임 시전하려는건가
21/03/10 11:55
4일동안 스크림 멤버 계속 바뀔 수 있어서 아직 모릅니다.
어제 멤버는 다들 벙쪄서 혹시 광고 찍었나 싶은데.. 딱 광고 찍을 멤버라.. 이기던 지던 말 나올거라 가불기 이미 걸림..
21/03/10 12:06
그게 사실이라면
작년에 우승했던멤버는 올해 스크림관전, 광고찍으러다니고 신인선수들은 돌림판하면서 경기력 개판이고 진짜 요지경이네요 크크 진짜 어이가없음
21/03/10 12:16
기대 승률 높은 팀으로 내보내는 거겠죠 뭐.
페이커가 강팀 상대로 나와서 질 때마다 저는 '봤지?'라는 생각부터 들더라구요. 페이커 멀쩡한 거 봤지? 크크
21/03/10 11:59
솔랭 잘한다는 건 경쟁력있다는 건데, (저게 거의 탈론같은 픽이라니..애매하긴합니다만 크)
나이들어서 이제 지는 해다 이런말 쏙 들어가게 좀 해줬으면.
21/03/10 12:13
활용법을 찾으려고 돌리는 건지 활용법을 찾아서 돌리는 건지. 뭐가 됐든 지금 멤버가 베스트라 생각하는데 경기 뛰는 거 보면 좋겠네요.
21/03/10 12:55
어제가 칸커페테케지 오늘도 그러리란 법은 없습니다. (보통 1시, 7시 기준으로 판별하더군요)
오늘 칸커페테케라도 금요일에 아니면 토요일엔 다른 멤버일 수 있습니다. 토요일에 칸커페테케라도 그 멤버가 이어진다는 보증은 없습니다. 감독이 아무튼 서머 이전엔 돌린댔으며, 조직력은 그까이거 잘하는 다섯이면 된다고(스크림 기회를 안 주느니 갑자기 시키느니 하는 말을 다 묻어버릴 수 있는 마법의 말. 실력이 충분하면 스크림 같은 거 안 해도 잘한다&실력이 충분하니 스크림이 필요없었다.) 인터뷰 했었으니 그냥 로스터에 대해선 뇌를 비우는 게 답. KT전 2세트를 잘했다고 평가한 거 보면 아마 ‘잘하는’ 것에 대한 기준도 좀 다를 테고요.
21/03/10 13:01
이제는 페이커가 나오면 좋아해야 하는지 욕을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뭔가 자괴감이 들고, 도대체 나한테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21/03/11 00:38
성적 잘 나오면 다 해결될 문제긴 한데..이미 몇 개월 동안 저지른 게 있어서 구단이든 감독이든 이미지가 완전 반전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21/03/11 01:04
장담하는데 롤드컵 우승(이상혁-이지훈 투탑 체제 수준으로 페이커-클로저 다 잘함) 하면 반전 됩니다
역시 롤의 신(비꼼 아님) 아 롤의 신은 다 계획이 있구나~ 롤알못 도게자 박습니다. 역시 스프링은 실험하는 쓸모 없는 시즌이죠. 롤드컵 먹으면 장땡! 페이커 전무후무 롤드컵 4회우승~!!! 눈에 선하네요. 물론 저건 확률 0.1%는 되려나요? 저 시나리오가 ;;
21/03/11 02:04
일단 지금 상황 보면 감독이 무한 돌림판 예고를 한 상황인데다가, 이 상태에서 롤드컵 우승까지 할 가능성도 매우 낮고..이미 한 번 다수 팬들이 등을 돌려서, 어느 정도 잘 풀리더라도 '왜 이제서야 그랬냐'는 이야기는 계속 나올 듯합니다. 사실 감독이 이미 가불기 상황을 만들어놔서 뭘 어떻게 해도 욕 먹는 상황이 된 거 같아요. 물론 섬머-롤드컵 우승이 된다면 좋은 이야기도 나오긴 하겠지만 완전 반전까지는 안되지 않을까..싶네요.
21/03/11 11:34
물론 농담으로 하신 건 알겠지만..
나왔다가 지면 지는 거 이상의 어마어마한 쌍욕을 먹는 팀의 레전드를 대체하는 유망주 ...를 만들어놓은 사람이 평가가 뒤집힐 거 같지는 않네요. 예전에 베컴 밀어냈다가 베컴 다시 쓰고 우승한 카펠로처럼 팀에서 계약 끝나자마자 바로 꺼지라고 할겁니다... 대체 자원만 있으면 스프링 끝나자마자 자르고 싶을걸요.
21/03/10 18:43
-뇌피셜-
양대인 : 그 정도 솔랭 점수로는 주전을 보장해 줄 수 없다 -> 페이커 : 조금 기다려 달라 -> 양대인 : 상혁이가 시간을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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