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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03 00:42
감상평입니다
1. 1화때 발언자 닉네임 안 적었었는데 고쳐와서 좋았어요. 작지만 큰 차이였어서.,. 2. 피드백은 애들 장난이 아니다. 영상 분위기 보면 모두가 공감하실겁니다 3. 작년 drx영상보면서도 느낀건데 프런트가 이런 영상을 기를 쓰고 만들고 싶어하는 이유도 선수들이 촬영을 좋아하지 않는 부문도 모두 이해가 갑니다. 선수,사람으로서 보여주기 부끄럽고 창피하다고 느낄 구석도 많은데 역으로 그게 몰입감과 스토리를 주는것도 부정하기 힘드네요. 4. 라이프 쓰레쉬는 그간 못했던게 맞고(심지어 코칭 스텝들도 그걸로 농담할정도) 엄청난 연습으로 끌어올린게 영상에서 확정 남
21/04/03 01:10
피곤해서 영상은 내일 봐야 할 것 같지만 4번 진짜 충격이네요. 세상에; 그냥 성향 때문에 안 쓰는 거라고만 생각했는데 세상 참 모르는 거군요...
21/04/03 01:21
저는 그냥 4번은 탑 브루저에서 탱커 메타로 바꾸면서 봇에 힘주는 방향으로 갔고 연습하는 과정에서 쓰레쉬 고른 경우 봇 라인전 구도에 대해서 얘기하는 부분으로 봤는데,
21/04/03 01:33
제가 잘못 느꼈나 싶어서 영상 다시 봤는데 코칭스텝들은 라이프 쓰레쉬 미흡하다고 느낀게 맞습니다. 15분 16초부터 뉘앙스나 발언들 보면., 쓰레쉬 잘한다고 느끼는데 랜턴이 전부다 재혁이 딜 넣게만 해달라고 말할리가 없어서... 저 당시 쓰레쉬 라인전 위엄이나 티어 고려하면 더더욱 그렇구요
21/04/03 03:59
3번 정말 공감됩니다. 이게 선수들한테도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는데, 어떻게보면 팬들에게 스토리를 보여주는거라서.... 참 애매하네요
21/04/03 00:48
재밌네요. 개인적으로 전 구단 찾아다니면서 다큐같은 영상은 꽤 찾아보는편인데 젠지가 가장 재밌네요. 크크 퀄리티 이런걸 떠나서 영상에 허세가 없어요. 몰입감이 장난 아닙니다.
21/04/03 01:10
제가 타팀팬이지만 먼저 롤판 팬으로서 젠지 영상이 가장 맘에 듭니다. 보고나면 왜 저들이 프로게이머이고 많은 돈을 받는지 공감가는 영상이예요. 다음편도 기대됩니다.
21/04/03 02:26
주영달 감독 성토했던 걸 연일 반성 중입니다.. T1이 포스트시즌에는 진짜 초강팀이라 마음을 비웠습니다. 그냥 선수 코칭스탶 모두 후회 없는 경기 했으면 좋겠습니다.
21/04/03 09:35
사실 엠비션 코동빈급 선수가 있으면 그 선수들이 코칭스탭 역활도 되는건데 구런 선구가 없으니 문제죠 뭐....
롤도 갈수록 고도화 지능화 되는 판국이라 예전처럼 가내수공업식은 한계가 있죠
21/04/03 09:41
현재 nba에서도 비선출 감독이 훨씬 많고
추세도 계속 늘어나는 추세라고 합니다 명문대생이라고 과외를 잘하지 않으며 위대한학자라도 강의에는 소질이 없을 수 있습니다 뛰어난 감독에게 필요한 자질 중에 선출일 경우 강점을 가지는 부분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게 다는 아니라고 봅니다. 동기부여라든지 팀의 화합, 선수와의 커뮤니케이션 등도 굉장히 중요한 능력치라고 생각해요 여러 예시를 보면 오히려 전설적인 선수였을 경우 선수의 처지를 역으로 이해못하는 경우도 많다고 하더군요. 축구판을 봐도 선수때는 그저 그랬던 레전드감독들 많죠. 엠비션, 스코어가 아니더라도 10년후 농심 베이가 사령탑으로 롤드컵 쓰리핏을 이뤄낼수 있을지 우리는 알수없죠
21/04/03 06:09
저번 에피소드도 그랬지만 영상 너무 좋네요.
코칭스탭도 선수들도 최선을 다 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니 기본적으로 팀에 대한 신뢰가 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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