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1/04/28 21:50:55
Name SNMA
출처 gfycat
Subject [게임] 로아) !!강스포주의!! 쿠크세이튼 마지막 페이지 연출

마지막에 저거 보면서 소름이 크크크 
광기군단장 쿠크세이튼 잘만들었다고 반응이 매우 좋습니다 
기대한만큼 실망을 시키지않네요 앞으로 더 떡상할거 같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4/28 21:53
수정 아이콘
와.. 이러니 저러니해도 연출 하나만큼은 굉장하네요..
GjCKetaHi
21/04/28 21:56
수정 아이콘
실시간 서버 관리 + 버그 잡아야 하는 개발자들은 어쩔 수 없지만 기획자들은 저거 보고 있었을 것 같은데 무슨 반응이었을지...
거짓말쟁이
21/04/28 22:17
수정 아이콘
극한의 뽕맛 이었을까요 크크
21/04/28 22:26
수정 아이콘
일반인이 아니라 스트리머에게 처음 공개됐다는게 엄청 기분 좋았겠죠 크크
조말론
21/04/28 21:58
수정 아이콘
한 3만명 정도한테 공개된 페이크퍼스트클리어
얼마나 기분이 좋았을까
GjCKetaHi
21/04/28 22:00
수정 아이콘
그리고 저 찐텐은 이제 다른 데서는 못 봄.. 다 스포가 되어버려서
21/04/28 21:59
수정 아이콘
물쥐 어제 잠도 못자고 아침10시부터 지금까지도 트라이하는데 진짜 날벼락이죠 크크크
일모도원
21/04/28 22:06
수정 아이콘
와~~ 아이디어 좋네요 크크크
Achievement
21/04/28 22:07
수정 아이콘
퍼클 못해도 이미 저걸로 퍼클 이상의 무언가를 얻었죠. 저 반응은 저걸 처음 당해본 사람만 가능하니까요...크크
21/04/28 22:11
수정 아이콘
이거보고 구경중인데 갈매기 끼룩끼룩하던때 보던 보스랑은 와우 오리지널과 리분이후 보스들만큼이나 패턴차이가 크네요.
이거도 벌써 이렇게 복잡해졌네
21/04/28 22:16
수정 아이콘
게임 참 잘만들었네요 비아키스도 그렇구 이놈두 마찬가지고
거짓말쟁이
21/04/28 22:16
수정 아이콘
와 근데 물쥐 지금 방송.보고 있는데 4페 패턴은 감도 안잡히는데..
Ethereum
21/04/28 22:26
수정 아이콘
소리나는 클립은 없나요?
유니언스
21/04/28 22:27
수정 아이콘
골드쪽은 거의 현질없이(아바타하고 선박스킨만;) 이제 겨우 워로드 1374 찍었는데
언제 저기까지 갈수 있을지 벅차네요 ㅠ
군단장 빨리 하고 싶어라 ㅠㅠ
Chronic Fatigue
21/04/28 22:40
수정 아이콘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1015입니다
저도 한 캐릭으로 쭉 밀었으면 그쯤 갔을텐데 슈퍼익스프레스 잘못 쓰는 바람에 엉엉
CoMbI COLa
21/04/28 22:46
수정 아이콘
부캐 키우는게 답인데 2티어 성장지원이 지난주에 끝나서...ㅠ
Achievement
21/04/28 23:16
수정 아이콘
쿠크까진 바로 하는게 힘들겠지만 1415까지는 할만합니다. 전설장비부터 다시 강화확률이 올라가기 때문에 발탄 노말까지는 3주정도 잡으면 달성할 겁니다
21/04/29 16:28
수정 아이콘
아무리 로아가 주간보상 혜자인 갓겜이여도 현질없이는 배럭 10개여도 3주만에 1374에서 1415까지 힘든수준이아니라 불가능합니다
Achievement
21/04/29 19:02
수정 아이콘
주간보상이 아니라 권좌에서의 퍼주기를 고려한 겁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꾸준히 해왔다면 전설 재봉술도 6월9일까지 기한인 것들이 남아있을거고 1400까지는 12강 강화라 강화가 어렵진 않아서 효율적으로 숨결 재료 활용하면 못할것도 없습니다
21/04/29 20:13
수정 아이콘
안되는걸 된다고하니까 뉴비분이 괜히 내가 잘못하고 있는건가 하실까봐 말씀드리는겁니다
워로드로 권좌의길을 뉴비분이 어떻게 뚫을것이며 뭐어떻게든 컨좋고 아드로핀 암수 다쓰고 공략찾아보고해서 뚫었다쳐도 ​
올15강이 1415인데 재봉술10%받은거 14때 다 때려박고 뉴비분이여도 내실열심히해서 영지확율증가까지 찍엇다고해도
안되는건 안됩니다
발탄은 1415인데 1400을 말씀하시는 이유도 모르겠구요 14에서 15는 무기강화 1번 시도할때마다 몇천골씩 깨지는데 말이되는소리를 하셔야죠
Achievement
21/04/29 22:01
수정 아이콘
저도 군단장까지 다 올려보고 하는 말이고 경험에 맞춰서 말씀 드린겁니다만. 자원의 효율적인 분배만 제대로 한다면 어려운게 아니라서 말씀드린 겁니다. 거기다 이번에 쿠크세이튼 리허설에서는 주간 교환으로 또 완화 해줬죠. 안되는건 본인만의 생각이실수 있죠.
21/04/30 00: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 님 템렙을 물어본게 아니구요
지금 그냥 로아접속해서 아무나잡고 물어보세요 이게 제 개인적인생각인지요
무과금으로 배럭 몇개인지 묻지도않고 무과금 뉴비가 1375에서 3주만에 1415가 찍히냐구요
그럼 사람들 전부 고급배럭으로 만들었죠 1325 1340에서 왜 멈춰요
영지 확율증가하면 뉴비입장에선 님이말하는 재봉술 100%쓰는건데 그래도 안됩니다 무슨경험을 하신건지 모르겠네요 대체
들어가는 재료랑 수수료가 정해져있는데 무슨 자원의 효율적인분배요? 3주에 전설 올15강이면 모든재료가 부족한데요?
쿨댓도 적당히하세요 아니면 방법을 제시해주시던지요?
Achievement
21/04/30 01:24
수정 아이콘
아니 저도 부캐 여럿 군단장까지 키워보고 하는 말이라는 겁니다. 익스 뿌린 이후로 이것저것 많이 지원을 해주었는데, 그 재료들이 1370까지 지원이 아니라 그 이후에 쓸 것들이 많았어요. 재봉술도 그렇고 재련 파편이라든지 위명돌등 저랭 단계때 당장은 아니더라도 1370이후에 쓸 것들을 계속해서 주었죠. 재봉술도 그 일환인데 그러한 재료들 계속해서 모으고 있었다면 1370에서 선택 전설장비로 계승한 이후에도 빠르게 올릴수 있었으니까 하는 말이죠. 1400 말한건 대체로 12강까지는 정말 빠르게 올라가니 말한겁니다. 12~15강이 고비이긴 한데 이때부터 재봉술 사용해서 올리는게 크니까 재봉술 언급을 한거고요. 자원의 효율적인 분배라는건 12강 이전단계에서 재련 확률업 재료를 낭비하면 안된다는 취지에서 말한거고요. 전 익스즈음해서 올렸던 부캐 꾸준히 접속하면서 에포나와 카던, 레이드 돌아주면서 모았던 재료와, 권좌에서 나온 재료 각종 이벤트에서 추가로 뿌리는 재료들 다 합쳐서 본캐의 특별한 지원없이 빠르게 올렸어요. 대충 익스 즈음부터 시작하신 분들 중에 지금 발탄 노말 근처로 오신분들이 주변에 많았고, 저 또한 비슷했기에 자원 잘 모으셨다는 가정하에 이렇게 말씀드린 겁니다.
그리고 본인이 그렇게 생각이 안 드시면 안 드시는것으로 마치면 되는거지 왜 이렇게 공격적이신지 모르겠네요. 제가 경험한 상황과 제드님이 경험하고 생각하신 내용이 다르실 수 있고 서로 완벽한 이해라는건 어려우실수도 있습니다. 거기에 쿨댓이니 뭐니 하는건 내용떠나서 상당히 불쾌하네요.
21/04/30 01:53
수정 아이콘
무과금뉴비분한테 발탄 3주면갑니다가 허세로 느껴져서요
제 경험으론 절대로 안되는거인데 경험의차이라니 그렇게 생각해볼게요
패키지 과금을해도 3주에 못가는걸 익스받고 재봉받고 권좌에 2일전에 나온 리허설보상까지? 다된다해도 안되거든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아니라 대부분이 그렇게 생각할걸요? 난민들 넘어온사람들 다 익스받고 넘어온건데
1340에서 묘지된다는 영상떠돌정도로 힘든구간인데 무과금이 1400을 정말빠르게? 발탄은 3주면 가능이라고하는게 별거아닌데? 하는 쿨댓으로밖에 안보여요
Achievement
21/04/30 02:18
수정 아이콘
제드 님// 전 재련 성공률이 굉장히 크다고 생각하고 최대한 보정해서 하면 그만큼 많은 자원을 세이브 가능하다고 보았고, 제 부캐를 1415 까지 올리는데 크게 도움이 되었다고 느끼거든요. 그리고 골드로 크리스탈을 사서 숨결을 마리샵에서 구입하여 소모하는 행위도 월초에 하면 크리스탈이 대체로 싸기 때문에 때에 맞춰서 하는게 좋다 라든지, 재봉술을 넣을 타이밍은 12강 이후로 잡는게 좋다라든지, 자잘한 노하우로 자원을 많이 세이브 할 수 있었고, 실제 익스 시작했을때부터 진행한 부캐를 빠르게 올리는데 별 문제가 크게 없었습니다. 주변분들도 익스 본캐1과 부캐1하면서 위명돌과 도비스,도레 등을 거르지 않고 돌면서 나오는 결정과 파편 재료, 숨결을 제때 사용해서 빠르게 올린 분들이 있는가하면 말씀하신대로 1340~1370에 정체된 분들도 있죠. 전 그런 자잘한 차이가 크다고 생각했고, 그냥 단순히 3주면 되는거라 별거 아닌데? 하는 적당한 마음으로 쓴 게 아닙니다.
아무튼 제드님은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해 본적이 없으시니 서로 공감하지 못하는건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지금 우리
21/04/28 23:50
수정 아이콘
이게 스토리 모르는 상태에서 입문을 해버리니...익스프레스랑 점핑권은 다른애 줘버리고 본캐는
베른남부 가야되는데 아직도 1320 입니다ㅠㅠ
21/04/29 07:33
수정 아이콘
로아 하시는 분이 많네요. 저는 약간의 현질과 엄청난 시간을 들여 1420에 왔습니다. 길드원분의 가이드로 어제 처음으로 발탄을 깨는 경험을 했습니다. 돌이켜보면 부캐를 안키우면 상당히 오래 걸렸을 것 같습니다. 가장 좋은 현질은 점핑권 사서 부캐를 1325 혹은 1340으로 만드는 것 같습니다
21/04/28 22:32
수정 아이콘
크크루삥뽕
21/04/28 23:42
수정 아이콘
퍼클보다 값진 페이크퍼클
척척석사
21/04/29 01:21
수정 아이콘
와 연출지렸다 크크 이제 1380 좀넘은 바붕인데 언제 저기까지가죠
21/04/29 08:15
수정 아이콘
저런 연출인 쿠크에서도 빛강선은 페이퍼북 식의 연출이라고만 했어요.
아브렐 눈나에겐 기대해도 좋다고 했는데 어느정도일지 기대됩니다
21/04/29 16:31
수정 아이콘
쉬어가는 군단장이라 대충만든거라 했는데...이정도면 아브렐슈드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20997 [게임] 2편이 존재하지 않는(?) 그 게임 3편 드디어 언급.txt [40] 랜슬롯9940 21/04/30 9940
420977 [게임] 로아 일본 광고 [32] 톰슨가젤연탄구이11102 21/04/29 11102
420967 [게임] 게임계 사과문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패독겜 [31] Farce13637 21/04/29 13637
420964 [게임] [크킹3] 샤샤샤샤샤샤...(혐오주의) [9] K-DD8257 21/04/29 8257
420962 [게임] 이게 뭐가 크루세이더 킹이냐 [12] 이호철7433 21/04/29 7433
420955 [게임] 창세기전 리메이크 실기 영상 [48] 아따따뚜르겐8061 21/04/29 8061
420942 [게임] 포트나이트 플랫폼별 매출 비중 [16] 크레토스7896 21/04/29 7896
420933 [게임] 창세기전 스위치 실기 영상 [38] 따라큐9702 21/04/29 9702
420916 [게임] [Kof15] 귀요미 크리스스님 등장 [14] valewalker8167 21/04/29 8167
420906 [게임]  첫 인상으로 게임 취향 알아맞추는 만화.manhwa [15] 추천6898 21/04/29 6898
420902 [게임] 달디 단 링크와 젤다 만화 [15] 길갈8240 21/04/29 8240
420876 [게임] 로아) !!강스포주의!! 쿠크세이튼 마지막 페이지 연출 [33] SNMA9324 21/04/28 9324
420859 [게임] 오버워치가 세상에 불러일으킨 혁신 [11] AGRS9815 21/04/28 9815
420824 [게임] 슈퍼로봇대전 전 시리즈 전투 및 타이틀 화면 [33] 라쇼6117 21/04/28 6117
420815 [게임] RNG팀의 MSI 출격... [19] 이호철7772 21/04/28 7772
420808 [게임] 사이버펑크2077 개발자 "게임 개발이 얼마나 어려운지 게이머들은 이해않는다" [51] TWICE쯔위11620 21/04/28 11620
420799 [게임] 4월 3주차 영국 게임차트 [7] 아케이드6328 21/04/27 6328
420797 [게임] 슈퍼 마리오 시리즈 역대 판매량 [11] 삭제됨4202 21/04/27 4202
420793 [게임] 중섭 오픈한 가디언테일즈 근황 [36] 김티모10553 21/04/27 10553
420790 [게임] 어디에 내놓아도 부끄러운 콜라보 [14] 아따따뚜르겐9838 21/04/27 9838
420784 [게임] [우마무스메] (현실) 다이와 스칼렛 11마리 째 출산 [8] 캬옹쉬바나6059 21/04/27 6059
420751 [게임] 개발자가 되기 위한 나만의 특별한 비결 [4] 추천9166 21/04/27 9166
420687 [게임] 한줄로 피지알 아재들 웃기기 도전 [23] 삭제됨8104 21/04/26 810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