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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5/19 15:53:41
Name 똥꾼
File #1 죽음의_조_1.png (390.9 KB), Download : 57
File #2 죽음의_조_2.png (513.6 KB), Download : 47
출처 인터넷
Subject [스타1] 역대 최고 죽음의 조 아닐까요?




[최연성 이윤열 김택용 이영호] - 최연성, 김택용 진출

[이제동 염보성 이영호 김택용] - 이제동, 이영호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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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만1년
21/05/19 15:56
수정 아이콘
그당시 순수 실력으로 따진다면 택리쌍 염보성 이려나요
회색추리닝
21/05/19 15:58
수정 아이콘
그래도 dsl 아닐까요 크크크크
Liberalist
21/05/19 15:59
수정 아이콘
당대의 위상으로 보정 넣으면 택리쌍에 염보성 낀 조보다 더 빡센 조는 스타판 내내 본 기억이 없습니다. 곰티비 당시의 이영호는 뭐 아무것도 없는 쌩신인에, 최연성 이윤열은 내리막길이었던게 명백했어서...
류수정
21/05/19 16:01
수정 아이콘
염보성이 생애 첫 4강진출한 dsl...
파핀폐인
21/05/19 21:01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
시나브로
21/05/19 16:05
수정 아이콘
이영호 데뷔 시즌 중학생 때라 미숙해 보이면서도 이미 첫 OSL 4위, 짤 대회 몇 달 뒤 2008년 초 OSL 우승한 실력자여서 역대급 죽음의 조가 인정되네요.

다 고만고만하게 어린 또래이던 스타판에 8~9살 차이 나는 선수가 동시에 빅리그 대결한 사례네요 최연성, 이윤열, 이영호.

공군팀 시절이긴 한데 프로리그에서 임요환 이영호 12살 차이 파이썬 대결 생각도 나고. 심지어 임요환이 이김 크크
21/05/19 16:06
수정 아이콘
DSL은 염보성이 너무 딸린다고 봐서,

개인적으로 밸런스 측면에서는,
이윤열 홍진호 조용호 강민의
마이큐브 16강 B조
니시노 나나세
21/05/19 16:26
수정 아이콘
이름값으로는 곰3 msl이 제일 빡세죠.

본좌라인 2명에 갓에 올타임 토스 1위가 한조였으니..
Bruno Fernandes
21/05/19 16:29
수정 아이콘
염보성이 에러긴한데 당시의 기량을 생각하면 dsl이 더 죽음의조같은..
닉바꾸기힘들다
21/05/19 16:35
수정 아이콘
결과를 보면 얼마나 빡셌던건지 알수있을거같아요
결과 아시는분?
김유라
21/05/19 16:40
수정 아이콘
1.
최연성-이윤열 : 최연성
이영호-김택용 : 김택용
최연성-김택용 : 최연성
이윤열-이영호 : 이영호
이영호-김택용: 김택용

2.
이제동-염보성 : 이제동
이영호-김택용 : 이영호
이영호-이제동 : 이제동
염보성-김택용 : 김택용
김택용-이영호 : 이영호

순이었습니다. 난 왜 이걸 기억하고 있지ㅠㅠ경기 내용도 다 기억나네요.
좋은데이
21/05/19 18:15
수정 아이콘
위엔 김택용이 이영호 두번잡고 올라갔고
아래는 이영호가 김택용 두번잡고 올라갔군요..
김유라
21/05/19 20:52
수정 아이콘
위는 꼼딩 시절에 당한거 그대로 갚아줬고,

밑은 갓 시절이라서 김택용을 운영으로 압살해버렸죠 크크크
닥치고어택땅
21/05/19 16:59
수정 아이콘
홍진호, 강 민, 이윤열, 조용호도 꽤나 죽음의 조이긴했죠.
근데 택리쌍 한조가 젤 죽음의 조라고 생각합니다.
프로미스나인
21/05/19 17:06
수정 아이콘
DSL이 무서웠던 이유는 김택용과 이제동이 각각 저그전/테란전이 완전 고점이었습니다.
만약 스타팅이 이제동-김택용 or 이제동-이영호 였다면 또 결과가 어떻게 됐을지 모르는,,
물론 염보성 선수는 어떤 미래를 그려도 힘들었겠지만..ㅠㅠ
곰그릇
21/05/19 17: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윗조는 솔직히 김택용이 꿀조라고 생각하고 데려왔을걸요...
최연성 이윤열은 전성기가 한참 지났던 시절이고
이영호는 스타리그 4강 가긴 했지만 별명도 꼼딩이던 파릇한 신인이고 (저때 고른 이유도 속칭 꼼수로 져서 복수하겠다고 골랐던 거 같은데)
죽음의 조라고 하기는 좀...
21/05/19 17:39
수정 아이콘
1은 이미 전성기 한참 지난 83,84 두명이 꾸역꾸역 살아남은 거의 마지막 불꽃급 시절인데 죽음의 조일리가
마감은 지키자
21/05/19 17:45
수정 아이콘
저는 올림푸스 스타리그 이윤열-박경락-이재훈-임요환도 생각 나네요. 네임밸류야 위에 비해 좀 떨어지지만, 임요환 이윤열에 테란 잘 잡기로 소문난 박경락과 이재훈이어서 어떻게 될지 예측하기가 정말 어려웠죠. 실제로 물고 물려서 마지막에야 진출자가 결정되었고요.
일부는 시즈모드 일부는 퉁퉁퉁퉁퉁퉁이 나온 그 대회 맞습니다.
마감은 지키자
21/05/19 17:58
수정 아이콘
라고 썼더니 이미 아래에 글이 올라왔었군요. 크크
StayAway
21/05/19 17:53
수정 아이콘
닥터스트레인지도 염보성이 진출하는 경우의 수는 찾지 못했다고 한다..
Zakk WyldE
21/05/19 17:57
수정 아이콘
다시보기 같은게 남아 있나요? 다시 보고 싶은데 딱히 못 찾겠군요..;;
interconnect
21/05/19 18:28
수정 아이콘
저도 경기들을 찾아보고 싶네요.
2011년에 최연성 살아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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