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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20 14:55
분위기가 그냥 중소기업 전 직원이 자기 사장 뒷담까는 정도였는데(어느정도 과장이 들어간) 사장이 유명인이다 보니 일이 크게 된 느낌?
21/05/20 14:57
연차를 자유롭게 사용한다는 말 자체가 대표의 의지인데 대표가 사무실에 없어서 본부장이 결재했으니 상관이 없다는 말은 좀 황당하네요.
다른 부분도 그렇고 조직생활에 대한 함의가 많이 다르네요.
21/05/20 16:14
일반적인 회사가 아니라서 그럴 수 있을 것 같아요. 예시를 들자면 1인 기획사가 있고 연예인이 대표인 경우 임금, 연차, 채용 등의 일은 따로 경영쪽 경험이 있는 이사나 본부장 이런 사람이 알아서 하기 때문에 모를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21/05/20 15:13
그냥 이거가지고 키우는 사람들이 이상한거 같은데..
잡플래닛 많이 봐서 그런지 대도서관ㅡ 흔한 좋소기업 대표 수준이지만 연차 급여등 복리후생 좋은편이라 호불호 갈릴 수 있음 퇴사자들 ㅡ 방송 이미지보고 갔는데 그냥 복리후생은 좋은데 다른 좋소 대표와 다를게 없는 느낌이라 실망 그래서 퇴사하고 잡플래닛에 평점 후기 안좋게 작성함. 흔한 퇴사자들의 후기인데 다른 사람들이 난리. 요거 아닌가요? 저도 퇴사하고 리뷰 작성한 곳은 개인적으로 1 2 점 줄만한곳 밖에 없었네요
21/05/20 17:22
저도 급여가 왜 좋다는게 아니란건지 모르겟습니다
대도회사가 어떤지 모르겟는데 저쪽판이 학벌을 보는게 아닐텐데 신입이 저정도 받을려면 학벌이 좋아서 좋은곳 가거나, 교대근무거나 야근을 엄청 한다거나, 위험수당 있는곳이라 생각하는데
21/05/20 15:16
근데 잡플래닛에 회사 욕 써올리는거야 부지기수인데 왜 그걸 퍼와서 조리돌림이죠..직원들 욕하는거는 이해가 안가네요. 요즘은 이상하게 약자에대한 반감이 더 심해진거 같아요.
21/05/20 15:22
그러게요 뭐 커뮤니티에 쓴것도 아니고 잡플래닛에 쓴건데
공론화 할생각 할생각도 없을만하죠 저걸 방송에서 물어보는 시청자나 화제만드는 인터넷 사람들이 더나쁜거같아요
21/05/20 16:23
이게 지금 퇴사자들이...전부 젊은 "여성" 들이라서요
약자에 대한 반감이라기 보다는 반페미 분위기랑 엮여서 대도서관 쪽으로 인터넷 여론이 호의적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21/05/20 15:16
흔한 중소기업이고, 잡플래닛에 후기 적은건데 얻어걸린거죠... 크크
그래서 후기를 써도 특정되게 쓰면 안됩니다. 대도서관은 그냥 앞으로 부족한점 고쳐서 운영잘하겠다 하면 되는데 저 후기 남긴 사람은 누군지 밝혀진 이상 다른데 취업도 힘들겁니다.
21/05/20 15:17
대도서관이 대표할 그릇인지 아닌지는 알겠네요.
사람 관리 못하는 대표는 밑에 사람 관리 잘하는 부사장 두고 그친구만 잘 해주면 됩니다. 부사장 못믿거나 그돈 아까워하는 사람은 대표할 자격이 없죠
21/05/20 15:22
5번은 그냥 자기가 집단퇴사라고 시인한 꼴인데
6번은 말 되는 얘기 아닌가요? 배민 리뷰 확장판이라고 보면 공론화 안바래도 별로면 별로라고 할 수 있지 싶은데요.
21/05/20 15:30
대본문제도 대충 어떤 느낌인거 짐작이 가는게 ..본인이 책임지고 발표하는건데 대충 아웃라인은 좀 그려와서 세부적인거 지시하면 되는데 대놓고 초안 가져오라 그래놓고 가져가면 이게 아니고 저게 아니고. 그래서 원하는게 뭐냐 물어보면 정확하게 얘길 안함....그럼 미치죠 정말..맡겨놓았으면 그냥 내의견대로 가든지. 아니면 정확하게 지시하든지.
21/05/20 15:46
맞습니다. 그리고 좀 더 나아가보면...
해당 분야에서 대체로 통용되는 공식 같은 게 있고, 정량화가 불가능한 부분은 그런 데이터 의존할 수밖에 없는데... 결정권자가 분야 외 사람이고 독재적 성향을 가지고 있으면, 그냥 논리도 뭣도 없이 "내 마음에 드는 걸 가져오라고!" 를 외쳐대고 그렇게 결정권자 취향대로 꾸역구역 바꿔서 만들었다가 실패하면 홀라당 작업한 사람 책임이 되는 일이 빈번하죠. 진짜 대기업 수준으로 돈 받는 거 아니면 이런 상사 밑에서 못 버팁니다. 본인의 경력, 능력 모든 것을 부정당하는 셈이니까요.
21/05/20 20:12
그죠. 저번 대도 해명글보고 월급루팡, 그거 하라고 뽑은건데, 나약하네 등등 소리 나오던데 리뷰 방송하는데 자기 생각 아웃라인도 안주고 대본 짜오라하고 다시 수정한다?
무슨 군대하는 두번 땅파기 짓도 아니고 그리고 드립도 니가 써와라는게 사실이면 흠....
21/05/20 15:30
잡플래닛에 글쓴 모든 사람 공론화 노렸다고 뭐라할거 아니면 그건 좀 미묘하긴 하죠. 집단퇴사 집단글정도가 특이점인데
각자 쓰고싶어서 쓴거라 치면 뭐.. 그걸 한데모아서 정리하고 편집한후에 커뮤니티 사이트 돌린 사람이 개중에 있으면 그사람은 공론화 노렸다할만하지만
21/05/20 15:34
회사 운영이 그렇게 쉽지는 않죠.
뭐 돈 많아서 월급 많이 주면 좋겠지만 그게 되면 그냥 회사 운영 안하는게 낫고.... 직원 관리하기 빡세죠. 사람 관리 하는게 제일 상처 받아요. 4번은 근로기준법 따랐다는데 사업주도 근로기준법+ 회사내규 정확하게 적용하면 직원 조지는건 일도 아니죠. 말이 너무 많아지고 귀찮아서 안하는거지 뭘해도 욕먹어요 대표는 ㅠㅠ
21/05/20 15:40
6은 뭐 공론화 여부와 무관하죠
잡플래닛 평점 댓글 남길 때 누가 공론화노리고 합니까. 대도서관 정도로 유명인을 공론화하고자 맘먹으면 귀찮게 잡플래닛 갈 필요없이 그냥 인터넷 게시판에다가 적으면 바로 공론화될텐데... 그리고 대본 관련해서도 잡플래닛 초기글에서 언급되어있듯이 리뷰를 해야되는데 컨텐츠 진행자가 의견은 커녕 컨텐츠도 안해보고 이거 리뷰할테니 니들이 알아서 리뷰컨텐츠 준비해라 했다는게 말도 안되는거라고 했었죠. 이건 맞는말이잖아요. 리뷰를 해야되는 사람이 대본 읽기만 하겠다는 것도 이상한데 그렇다고 대본 써주면 대본대로 읽는 타입도 아니라는 지적인데... 첫월급 세전 200이고 대도도 자기 입으로 첫월급 300이라고 이야기한 적 없는데 돈도 많이주는데 일을 안한다라는건 인터넷에서 만들어낸 프레임이구요.
21/05/20 17:36
뭐. 대도처럼 사장이미지가 중요하면 공론화가 안될수가 없죠.
취업후기 나쁘게 남기는거야 자주 있는 일이지만, 대도는 공론화되면 해명할수밖에 없긴 합니다. 그건 그렇고, 대본쪽은 솔직히 저 직원들이 일머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해보지 않은 게임이라고 리뷰대본을 준비 못하는게 말이 안되죠. 요즘처럼 정보가 넘치는 세상에.. 아니면 직접 그 게임을 조금이라도 해보던가요. 리뷰에서 게임의 기본적인 정보, 전반적인 유저들의 평, 부각되는 장점과 단점같은건 조금만 커뮤니티 둘러보면 금방 나옵니다. 대도가 하면서 개인감상 나올 부분은 따로 공간을 준비해주면 되는거고요. 일차적으로 아웃라인만들어서 올리고, 그 이후로 소통해서 최종본 나오는건 어느 직장이나 똑같은거 아닌가요. 리뷰컨텐츠 준비하는 시간 아끼려고 돈주고 직원들 고용하는건데, 난 해본적 없으니 못한다 하면 그것도 좀 ;;;
21/05/20 15:41
4번이야 뭐 직장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일 아닌가요?
저도 맨날 보고서 써가면 이건아니고 저건아니고 하면 나올때 '그럼 지가 쳐 쓰던가'이라는 생각을 하긴 합니다 크크크 근데 상사들 입장도 이해가 가는게, 자기가 처음부터 생각해서 아웃라인 짜주는것보다 짜놓은 틀 보면서 생각하는게 더 쉽긴하거든요. 가끔가다 괜찮은 발상이나 표현은 갖다쓸수도있고요 기안 올리는 사람이야 자기가 올린거 다뜯어고치니 자존심이야 상하겠지만 업무려니 생각하고 속으로 '씁..'하고 말아야지 어쩌겠어요
21/05/20 15:50
그건 일반적인 보고서나 그런 형태고 저건 "리뷰"라서 누군가의 기준과 주관이 명확히 들어가는데
1. 리뷰를 하는 사람이 컨텐츠 방향성을 다 정해주고 세부사항을 채워넣게 하던가 2. 직원들이 리뷰한걸 대본리딩을 하던가 해야 진행이 되는 컨텐츠죠. 근데 리뷰를 자기 주관에 맞게 하는 1번 타입인데 2번처럼 진행하라 그러면 답이 없죠. 거기서도 지적한게 대표의 방향성과 취향을 추측해서 작성해야 되는게 말이되냐는 거였으니...
21/05/20 16:01
너가 하나의 완성된 리뷰를 만들어오면 내가 그거보고 수정할게 이런식으로 일처리하고싶을수도있죠.
자기가 해갔더니 뭐라뭐라하더라 하는 자체를 하나의 피드백과정으로 봐야죠.. 저같으면 그냥 원론적인 부분..스토리적인 특징점 그래픽퀄리티나 게임조작감 사운드효과 연출강점 이런거 만들어갈거같은데요. 그럼 이제 거기에 유튜버가 자기 사견 채워넣고 공감안되는 부분 넣고 빼고하면 완성이죠
21/05/20 16:10
https://m.fmkorea.com/best/3610318875
이게 본인이 공개한 카톡인데 어느정도 피드백은 오고갔던거같던데요.. 원글에도 [대본 컨펌과정에서 사견이 들어간 수정대본으로 바뀌었다]라고 했으니 어쨌든 직원이 써간거에 사견담아서 컨텐츠 나간거죠. 원하는건 아예 대도가 아웃라인짜달라는수준인거같고
21/05/20 15:58
뭐... 폭언에 대해서는 당하는 사람이 아니면 알 수 없습니다. 토씨 하나 안 틀리고 말해도 뉘앙스가 어떠냐에 따라 아무렇지 않을 수도 있고 그냥 창 밖으로 뛰어내리고 싶을 때도 있으니까요.
21/05/20 16:01
그러니까 대도서관이 고용주로서 딱히 잘못한건 없네요.
하지만 저런 일은 보통 흔하긴 하니 말한대로 악의적인 의도가 없었다면 그냥 조용히 넘어가는게 좋겠네요. 사실 월급받고 일하는 사람이 상사나 오너의 행동이나 작업 프로세스에 불만이 없기가 거의 불가능하죠.
21/05/20 16:15
보니까 인신공격이나 욕설은 없었던것 같은데, 뭔가 좀 애매하죠.
거기다 재택근무중이라 유선상이었을텐데, 상사 입장에서 질책이냐 폭언이냐는 확실하지가 않죠.
21/05/20 16:21
폭언을 어느정도로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이미 2번에서 결과물 보고 쓰레기 라는니
회사 망치는 애들이라느니 하는 것 보다 높은 수위라고하면 질책은 이미 넘어선거죠.
21/05/20 16:25
그 정도야 뭐, 단체로 그만두는 마당에 익스큐즈한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신공격이나 욕설이 아니면 딱히 법적인 문제도 없고, 녹취록도 있으니 정말 문제가 있는 수준이면 공개하겠죠. 누굴 옹호할 상황이 아니죠. 그냥 서로 안맞아서 헤어진게 일이 좀 커진것일 뿐.
21/05/20 16:30
그렇게 굳이 세세하게 따질 필요가 없다는 거죠.
누굴 옹호하자는게 아니라면 무슨 말씀이 하고 싶으신 건가요? 딱히 잘못한게 없다가 잘못이 없다가 같은말이 아니죠.
21/05/20 16:03
저기.. 상여가 노세금으로 현금지급되어야 한다는건 무슨 마인드죠? 불법인거 모르나요?
다른 사항은 사실 여부가 불분명하므로 말을 않겠지만 ... 폭언이라고 할수 있을까 불문명해 보이기도 하고 흠
21/05/20 16:08
대도서관을 별로 안 좋아해서 잘 몰랐는데 대도 유튜브 편집 퀄러티 보면 저러고 월급 받나 수준이던데요. 그게 결정권자 잘못인지 누구잘못인지 모르겠지만... 애초에 유튜버 팀 치고는 회사가 너무 비대함.
21/05/20 16:18
직장에 100% 만족하는 직장인이 어디있겠습니까
퇴사한 마당에 잡플레닛에 아쉬운 리뷰좀 쓸수 있다고 생각이 들고, 대표도 대표 나름대로의 입장이 있겠죠. 둘 다 충분이 그럴 수 있는 일이고 사회에서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일인데 너무 악역만들기에 집중하는 것 같아요 리뷰 뜨니까 대도서관한테 가서 와르르 따지고, 대도가 해명하니까 리뷰 단 사람한테 집중포화하고...
21/05/20 16:49
2번에 대한 인증이 없으면 대도서관이 명예훼손 걸어도 할말 없을 것 같네요 그게 가장 큰 쟁점인데 말이죠 증거도 없이 언급을 왜 더 안한다는 건지...
21/05/20 17:09
소속 직원임에도 불구하고 프리랜서 내지 팬으로써의 위치에서 일을 하고 싶었던 것 같은데, 제가 느끼기에는 직장인으로써 감내해야될 정도를 초과한 거 같지는 않네요.
21/05/20 17:29
사회 초년생들이 이상만 그리고 회사 들어갔다가 현실을 느낀 경우가 아닌가 싶군요.
특히 팬이라서 입사한 경우 사주의 인간상을 자기임의로 고정한 상태로 갔을거 같은데 실제와 괴리감을 크게 느꼈을지도...
21/05/20 17:30
처음에 기업 평가 글도 서로 자체적으로 맞춰서 쓴 느낌이던데.
이번 글 보니 음 직장생활 모르는 애들이 팬심으로 들어 갔다가 사회생활 못 견더서 끼리끼리 모여서 힙심해서 나왔다는 느낌이네요
21/05/20 17:41
진짜 좋소에서 온갖 이상한, 부당한일 당해보면 저쪽이 천국이란게 느껴지겠죠
대도 해명문에 야근수당지급 주말근무시 대체휴무지급 법대로 할건 다한거 같은데 중소기업만 다닌 입장에선 솔직히 논란거리 된게 왜 논란이된건지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유튜버랑 같이 일하고 영상편집하면서 돈도벌고 개꿀~! 이러면서 들어갔다가 자꾸 내가 좋아하는 유튜버가 갑자기 뭐라하고 딴지걸고 그러니까 아짜증나 하면서 퇴사한느낌
21/05/20 17:58
대충 사건이 정리되는 느낌인데요.
초반에 이걸 폅집해서 퍼뜨리면서 2번째 전원 퇴사라든지 잡플래닛 리뷰는 신뢰도가 높다느니 하면서 사건을 키우던 사람들은 대체 뭐엿을까요 이 사람들이 이번 사건에 큰 책임이 있어 보이는데 말입니다.
21/05/20 17:59
평범한 좋소에서 흔하게 일어나는 일이죠 크크 콩스도 망겜일땐 잡플래닛 퇴사자 글로 조리돌림 하다가도 또 갓겜되면 한숨좌 하면서 퇴사자를 까더라는 크크크
21/05/20 18:26
개인경험상 그래도 저정도면 좋소에선 그냥 자주 일어나는 일인것 같네요. 자주는 안일어 나겠네요. 이정도면 그냥 서로 해결 가능한 일이니. 저는 저 양쪽 다 뭔가 크게 잘못했다고 보이진 않아요.
직업상의 특이점 단순한 고용자-노동자 관계가 아닌 워너비-팬이라는 특수한 관계도 섞인 일이라고 본다면 그냥 서로의 입장차에서 온 문제라고 보이죠. 다만 조금 꺼려지는 위에서도 이야기 나온거지만 이걸 처음 공론화 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다른데서는 스갤에 계속해서 잡플래닛에 올라왔던걸 퍼갔던 사람이 있었다던데... 다만 대도서관도 사람 관리 하는데 있어서 그렇게 까지 능력있는것 같진 않고 퇴사자들도 너무 사회 초년생이 환상에 부풀렀다가 실망하고 단체로 나온 느낌이 들긴하죠. 그래서 잡플래닛의 글이 진짜로 공론화를 목적으로 한것이 아닌지 또한 그것이 서로가 각자 개인적으로 올린게 그렇게 모인건지 의심이 들긴 하죠. 저는 전자는 아닐수 있는데 후자에서는 좀 말을 맞춘 느낌이 들긴합니다.
21/05/20 20:23
좋소 좋소해도 집단퇴사가 일어나는 좋소는 최하위가 맞습니다. 처음도 아니라면서요.
집단퇴사는 각자의 경제력, 집안문제, 커리어때문에라도 잘 안나옵니다. 그럴만한 상황이 되면, 이 회사가 저기보다 낫다 아니다할 상황이 아닌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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