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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02 11:19
노캠이면 노캠이지 듀라한은 또 무슨 멸칭 발언이신지..
그리고 애초에 과로사도 혼혈 출신이라 방송 첨에는 외모 때문에 엄청나게 스트레스 많이 받았을텐데 하물며 과로사 여동생이 얼굴 깐다고 하면 어그로 더 심하겠죠..
21/06/02 11:39
가끔 눈팅은 하지만 참 토악질 나오는 곳이죠. 방송이랑 얼굴 공개가 무슨 상관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그렇다고 자의로든 실수로든 얼굴 공개가 되면 오히려 외모 비하로 이어지고.
21/06/02 14:21
겜마갤 역겹지만 듀라한이라고 부른건
노캠4인 술먹방에 얼굴밑으로 4인이 캠켜서 술먹는 방송 채팅창에서 부터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당시에는 채팅 읽기도 했고 웃고 넘겼는데 솔직히 목위짤린 캠화면보면 센스있는 명칭 같은데 이분의 경우 캠키신적이 없어서 듀라한이라고 하기에 적절치 않죠
21/06/02 11:10
마스터이상 듀오가 없어진 이후 한국섭 여성 최초라고 하더군요
오빠분도 자낳대에서 상당한 기량을 뽐내시던데,그래도 동생한테는 지겠네요
21/06/02 11:13
참고로 3남매인데 둘째인 과로사 남동생은 다이아1찍고 노잼이라고 쿨하게 롤 접고 셋째인 여동생 순당무가 챌찍음...장남 과로사가 제일 못하는 것 같습니다 크크
21/06/02 11:38
사실 롤은 뇌지컬이 중요하기도하고 여러모로 여성이 남성에게 대단히 꿀릴 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럼에도 오버워치에는 있는 1부리그 여성프로가 롤에는 없는데다 챌린저도 이렇게나 희귀하네요. 이유가 궁금하기도 하고, 참 대단하기도 하고...
21/06/02 11:49
옵치 프로게이머 게구리의 플레이를보면... 남자가 더 우월하다던 반응속도 등의 피지컬에서 오히려 안 밀리는듯하고
역시나 체력에서 남녀 차이가 있는셈이군요. 롤 프로들 연습일정이 살벌하기는하죠. 일반유저도 천상계 올라가려면 판수로 조지지 않으면 등반이 거의 불가능하니까..
21/06/02 11:47
일단 하는 인구가 적은게 가장 크고 진득하게 하기엔 체력이 남자가 좋죠.(뭐 이것도 피시방에서 20시간씩 하는 여자들 봐서 그렇게 크진 않다고 봄)
21/06/02 11:51
인구차이는 진짜 어마무시한것 같긴 합니다. 제가 아는 여자들 중에서 롤 제대로 하는/했던 사람은 스트리머 빼면 두명밖에 없어요. 롤 하는 사람은 최소 수십명인데....
오버워치 한창 할때는 제 주변 옵치 유저 5명중 1명꼴로 여자였는데
21/06/02 12:26
(수정됨) 일단 가장 큰 건 인구 차이겠죠. 위의 예시인 바둑도 그렇고. 아무래도 여성이 평균적으로 이런 경쟁 게임에 흥미를 덜 느끼는 편인 것 같은데 풀이 좁으면 재능도 좁을 수밖에요. 요즘은 그래도 여성 게이머가 예전보단 늘어서 여성 프로게이머도 있고 여성 챌린저도 나오고 그러네요.
21/06/02 11:52
어차피 여자가 남자보다 롤 못할 신체적인 이유는 없죠.
체력은 말이 안된다고 보고(체력 문제가 나올거면 수능이나 각종 시험 상위도 다 남자들이 했어야...) 사회적인 이유가 제일 클겁니다.
21/06/02 12:06
비율은 우세긴 한데 여자 수석 이런게 아예 안나오진 않으니까요.
남녀가 롤 랭크에 대해 동일한 사회적 압력을 받는다면 여자 프로게이머가 한팀에 하나 정도는 있을거라 봅니다.
21/06/02 14:49
(수정됨) 그런 특이케이스를 따지면 안되죠 일반적인 얘기를 할 때는. 수리영역 최상위권 기준으로 압살일겁니다.
바둑도 남자가 압살인데요. 이것도 사회적 압력 인가요? 사회적 압력이란 말 자체가 좀 웃기네요. 롤 티어에 무슨 사회적 압력인가요 사회적인 차이라는 거 주로 페미들이 내세우는 논리 아닌가요? 남자와 여자는 그냥 다른 생명체입니다. 생물학적으로 달라요. 분명히 다르고, 여러 각 영역에서 분명한 차이가 나는데 어떤 신체적인 차이 때문인지를 아직 정확히는 모르는 것 뿐이지(아니면 제가 모르는 걸지도) 이걸 사회적인 차이 라고 한다면 그냥 억지죠. 여자가 남자보다 롤 못할 신체적 이유가 없다는 얘기는 딱 Girls can do anything과 똑같은 얘기라고 봅니다
21/06/02 12:26
저도 넷마블 테트리스에서 날렸다고 자부했는데 이모에게 테트리스 노템전으로 떡실신당하고 그때부터 게임에 대한 자신감을 잃었습니다 크크
?? : 자기가 뭐 테트리스를 잘하는 줄 알아!
21/06/02 13:33
제목보고 여최미 생각나서 구글 쳐봤는데 활동 안 한지 오래됐네요
아우솔 어려워서 그거보고 배웠는디... 애니비아는 캐릭이 답답해서 포기
21/06/02 15:53
폰이야 원래 무관심이고 이제 베릴 고스트는 중국팀이랑 해도 그 팀 응원해야 겠네요. 순수 아마추어가 챌 찍고 저리 좋아하는데 조리돌림 뒷담화라니 크크크 프로게이머라 사람이 저렇기 속이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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