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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19 12:30
딱히 공감은 안 되네요.
당시 문화부 자료만 봐도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었죠 2017년도에 이미 트래픽 상위권에 위치하던 사이트를 사람들이 잘 몰랐다기엔...
21/06/19 12:33
그런데 저작가분들이 활동하는 네이버나 카카오같은곳은 굳이 그런곳에서(광고떡칠에 로딩까지 느린) 안봤을겁니다.레진이나 탑툰의 유료연재분을 봤을걸요.그러니 저작가분들은 저런거그려도 상관없음.
21/06/19 13:41
뭐 경고를 하는것 자체만으로도 그런게 있었어? 하는 인식이 나올수도 있지만
여튼 저도 밤토끼라고 구체적으로 이름적은건 뻘짓 맞다고 봐요. 일반인들 접근성에 검색할 키워드가 있느냐 없느냐도 꽤 차이가 있고 말이죠. 진짜들은 키워드가 있든 없든 차단을 먹이든 다 찾아가지만 안 그런사람들이 많거든요
21/06/19 13:59
저거 잡혔을때 이미 불법 사이트가 네이버 다음 웹툰 급 트래픽이었죠. 즉 저때까지 몰랐으면 어차피 저런데 가서 안 볼 사람이라는 거.. 이미 볼 사람은 다 보고 있었으니까요.
21/06/19 14:12
그게 그 트래픽이 실사용자와 연관이 있느냐의 문제가 있습니다. 우선 밤토끼 자체가 이미지와 광고량이 압도적으로 많은 무거운 사이트였으니까요.
21/06/19 14:43
트래픽이 높다고 실사용자가 많다고 할수는 없죠. 밤토끼류의 불법 사이트는 수십개의 광고와 대용량 이미지를 통으로 올리기 때문에 클릭 한번에 한페이지당 수십메가씩 나오는것도 가능하니까요.
21/06/19 15:19
희대의 뻘짓일 정도로, 저런게 홍보 효과가 있을 정도로 밤토끼는 작은 사이트가 아니었어요.
그렇게 작은 사이트였으면 안 잡혔습니다. 실사용자는 늘었을 거 아니냐? 반대로 문제라는 걸 알고 이용 안한 사람도 있겠죠. 특정 사이트 이름을 대놓고 말하는 게 맞냐? 비슷한 불법 사이트인 소라넷은 대놓고 뉴스에서 대서 특필 했는데요? 거기 사용자가 늘었을까요? 어차피 이런 사이트는 안 사라는 데 괜히 긁어부스럼 아니냐? 그 사이트가 네이버, 카카오 웹툰 급으로 커져 있었습니다. 탑툰 같은 마이너는 개바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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