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1/06/22 00:40:03
Name 추천
File #1 6D48A283_603E_4294_A1BA_242CDED56C1F.jpg (790.4 KB), Download : 87
File #2 2A511A0C_A3C1_4865_8E52_85F0650DBC3F.jpg (75.8 KB), Download : 70
출처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cbest&no=10115
Subject [서브컬쳐]  슬리데린 학생들이 삐뚤어진 이유...jpg (수정됨)




이게 말이되나

+해리포터 세계관에서 빈라덴보다 악당으로 취급받는 볼드모트를 잼민이 3명이서 발라놨는데 기숙사 점수로 퉁친게 더 적폐란 댓글도 있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띵호와
21/06/22 00:42
수정 아이콘
아 꼬우면 주인공 하라고 크크크
Sensatez
21/06/22 00:44
수정 아이콘
어렸을 땐 저 가산점 퍼주는 내용 읽을 때마다 희열 느꼈는데... 진짜 제가 어리긴 했나 보네요.
김오월
21/06/22 02:28
수정 아이콘
쓰레기 닌자 카카시 수준의 쌩날조까지는 아니더라도 일종의 밈이라 어린 시절의 감상이 딱히 잘못 된 건 아니었을겁니다 크크
멸천도
21/06/22 08:18
수정 아이콘
조금만 다시 생각해보면
이름조차도 언급하기 힘들어할정도로 공포스러운 존재가 학원에서 회복하고있었는데 그걸 학생 3명이 쫓아낸거에요.
점수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그 순간 기숙사우승으로 결정지어도 무방할정도로 엄청난 업적이죠.
머나먼조상
21/06/22 08:34
수정 아이콘
진지먹으면 원래 그리핀도르가 1등에서 볼드모트 쫓는다고 밤에 나가던거 걸려서 꼴등이 된거라 그거 빼면 실질적인 상점은 거의 안준거죠
Sensatez
21/06/22 12:10
수정 아이콘
맞네요. 그냥 벌점 취소한다고 하면 되는 걸 순수한 사랑이니 뭐니 하는 미사여구 때문에 순간 앞 내용을 까먹었었네요 크크크
서류조당
21/06/22 09:14
수정 아이콘
아니요 이건 개그고 잘 읽으신 겁니다. 그리핀도르 벌점 받은 것부터가 억울했던거라 그게 기억에 남아있으셨겠죠 흐흐
21/06/22 00:46
수정 아이콘
이건 볼때마다 웃깁니다 크크
21/06/22 00:46
수정 아이콘
크흑 볼드모트가 학사 일정을 배려해서 쳐들어오지만 않았어도..!
스덕선생
21/06/22 00:47
수정 아이콘
???? :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만 시켜줬어도 이렇게 안 삐뚤어졌다고! 전체 수석에 경력 짱짱한데 어릴 때 이미지 좀 나쁘게 박혔다고!
멀면 벙커링
21/06/22 00:51
수정 아이콘
별 시덥잖은 이유로 그리핀도르에게 열심히 벌점 때리던 스네이프가 슬리데린이었으니 쌤쌤입니다?!@
ComeAgain
21/06/22 00:58
수정 아이콘
한국의 수련회 레크레이션에서도 이와 같은 일이 빈번하다고 하는데...
이것이 과연 우연일까.
양파폭탄
21/06/22 01:13
수정 아이콘
스네이프 - 차별받는 사회적 약자 모범생
해리 애비 - 쓰레기 금수저
QuickSohee
21/06/22 01:19
수정 아이콘
설명 진짜 웃기네요 크크크크
Nasty breaking B
21/06/22 01:22
수정 아이콘
어차피 스네이프도 벌점 난사에 그리핀도르 고로시가 일상이라 괜찮습니다
불대가리
21/06/22 01:48
수정 아이콘
네빌에게도 크레딧주는 장면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너무 멋지고 인상적이었어요
흙수저
21/06/22 01:56
수정 아이콘
개인들에게 특별 공로상을 주면 되지 왜 그리핀도르 전체가 포상 받나요 (해리포터 안읽음)
21/06/22 02:50
수정 아이콘
공을 본인이 슈킹하기 편해서 아닐까요?
당근케익
21/06/22 01:57
수정 아이콘
퀴즈 마지막 천점짜리~
Ascension
21/06/22 02:24
수정 아이콘
적폐쉑...
21/06/22 02:26
수정 아이콘
어렸을때는 통쾌한 장면이었는데 지금 보니 크크크크
댓글자제해
21/06/22 03:26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근데 학교에 볼드모트가 있었던것 그걸 학생들이 잡은것 그러고 고작 기숙사 우승
전부 노답이긴 합니다 크크
21/06/22 04:53
수정 아이콘
애초에 퀴디치 경기 점수가 기숙사 점수에 그대로 합산되는 미친 학교라 점수 퍼주는 것도 별 거 아님
경기를 동시에 하는 것도 아니라 뒤에 경기하는 기숙사 둘은 그냥 준우승 이상 먹고 갈 수 있는 이상한 시스템
모나크모나크
21/06/22 07:45
수정 아이콘
필력 지리네요 이런 설명글 보고 이렇게 터진 것 간만입니다
21/06/22 07:48
수정 아이콘
수련회메타도 마지막에 한판은 하고 역전한다
요기요
21/06/22 08:12
수정 아이콘
요즘 화두로 떠오르는 게 공정의 가치인데..
저 미친 영감탱이 적폐짓을 일삼았네요
피잘모모
21/06/22 08:14
수정 아이콘
마루더즈랑 스네이프 관계도 충격이었죠 ㅠ
메가트롤
21/06/22 08:16
수정 아이콘
결과는 공정할 것입니다...
섹무새
21/06/22 08:20
수정 아이콘
설명 진짜 맛깔나게 잘했네요 크크크
21/06/22 08:34
수정 아이콘
안 그래도 주말에 해리포터 다시 정주행했는데 여전히 재밌더군요. 초챙과 지니 위즐리, 벨라트릭스 레스트랭 캐스팅이 좀 아쉽…. 반면 스네이프, 맥고나걸 캐스팅은 완벽 그 자체.
Winterspring
21/06/22 10:19
수정 아이콘
벨라트릭스는 괜찮지 않았나요? 엄청 인상적인 악역이었는데...
초챙은 최악의 캐스팅인 거 동의합니다.
21/06/22 10:29
수정 아이콘
제가 생각한 벨라트릭스는 늘씬한 냉혈한이라서 땅딸막한 미친 아줌마 같은 헬레나 본햄 카터는 환상을 와장창! 이었습니다.
제가 생각한 이미지 상으로는 에바 그린이 딱이었고, 안젤리나 졸리도 어울렸을 것 같습니다. 시리우스 블랙은 게리 올드만도 멋졌지만 키아누 형이 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21/06/22 13:09
수정 아이콘
저도 초챙, 벨라트릭스 레스트랭 캐스팅이 너무 아쉬웠네요.
어린 마음에 미녀에 대한 기대가 컸던 탓인지 크크
21/06/22 13:26
수정 아이콘
미녀로 치면 플뢰르 델라쿠르도… 벨라 혼혈로 숨이 멎을 듯한 마성의 미모를 가진 걸로 묘사되는데 그 정도 되려면 최소 앰버 허드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나 마 그런 생각입니다.
21/06/22 08:45
수정 아이콘
반 농담이긴 하지만, 이것도 조금은 시대의 변화인 것 같아요.
요즘은 오롯이 주인공에게만 이입하는 게 아니라 주변 인물들에게도 눈길을 많이 주고 있죠.

본문에 해당하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주인공이 정의를 내세우며 무리수를 둠 > 후폭풍이 몰려옴 > 조연의 희생으로 일이 잘 마무리되고 해피 엔딩
굉장히 흔했고, 지금도 흔한 전개인데, 요즘은 고구마라면서 전개도 욕먹고, 주인공도 욕먹는 일이 많아졌지요.
개인적으로는 꽤 맘에 드는 변화입니다. 아. 왜! 사고는 니들이 치고 리스크는 전부 다른 사람이 지는 건데!
오늘처럼만
21/06/22 08:58
수정 아이콘
고길동, 슬리데린, 로켓단...
나이먹으면서 재평가 되는것들이 많죠 크크
에엑따
21/06/22 09:06
수정 아이콘
진짜 근본없는 삼류학교네요
Pinocchio
21/06/22 09:24
수정 아이콘
교장이 해당 기숙사 출신이니 편애 쩌네요.
21/06/22 10:10
수정 아이콘
조블도어 네이놈
Cazorla 19
21/06/22 10:43
수정 아이콘
리얼크크
믜븨늬믜
21/06/22 12:12
수정 아이콘
이건 그냥 웃자고 시작한 비꼬기가 요샌 좀 이상하게 진지하게 받아들이기 시작하는데 사실 진지하게 받아들일게 1도없는게
덤블도어가 저러는건 당연한거고 점수부분에서 비합리적으로 굴면서 난리치는건 오히려 스네이프라..
맥고나걸이 해리포터 입학전까지 어떻게 참아온건지 신기한 수준이에요
김오월
21/06/22 12:29
수정 아이콘
나치급 집단의 주요 멤버로 활약하다가 짝녀 죽은 죄책감으로 전향한 스네이프는 성자고, 무고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목숨 내놓고 싸우던 제임스는 인간 쓰레기행...
이건 예전부터 비꼬기도 아니고 진지하게 그러는거라 책을 읽긴 한 건가 싶고 황당하더라구요 크크
서류조당
21/06/22 12:42
수정 아이콘
제임스야 막장 학폭러였으니까 인간쓰레기 소리 듣는거지 이 건이랑은 무관하죠. 오죽하면 아들한테도 까이는 양반인데.
김오월
21/06/22 12:52
수정 아이콘
인간백정 볼드모트 밑에 기어 들어갔던 스네이프의 구구절절하고 찌질한 사연에 대해선 그렇게 공감능력을 발휘해서 있는거 없는거 다 같다붙여 다크나이트로 받들면서, 학창시절의 과오를 제외하곤 언제나 훌륭한 사람으로 인정 받는 삶을 살다가 결국엔 세상을 지키기 위해 투신한 제임스에 대해선 막장 학폭러 인간쓰레기에서 이해를 끝내버리는데 황당하죠.
21/06/22 13:21
수정 아이콘
인간백정 밑으로 기어들어가게 된 것 자체가 학폭의 영향이 상당하죠.
그리고 훌륭한 사람인 줄 알았다가 학창시절의 과오가 밝혀진 거랑 쓰레기인 줄 알았는데 반전 희생이 밝혀진 거랑 임팩트의 차이도 있고요.
믜븨늬믜
21/06/22 13:48
수정 아이콘
스네이프가 죽먹자 후계자들이랑 친구맺고 어울렸던건 학폭이랑 아무상관없죠. 스네이프 성향이 그런거죠. 오히려 굳이 따지자면 태어난 가정환경을 탓하는게 맞음. 제임스의 성향도 그쪽에서 성립된것처럼
김오월
21/06/22 14:01
수정 아이콘
볼드모트 밑에 들어갔던 걸 학폭탓으로 돌리는 것도 납득인 안 가지만, 그 죽먹자 시절을 빼더라도 스네이프가 교사로써 학생들에게 했던 짓들을 생각하면 뭐.. 가해자가 된 피해자는 어떤 짓을 해도 괜찮다고 할 건 아니잖아요.
동급생인 스네이프를 괴롭혔던 것 하나로 제임스의 인생 전부를 쓰레기 취급하면서, KKK는 귀여울 정도인 죽먹자의 중요인물이었다가 교사가 되어선 무고한 학생들을 괴롭힌 스네이프의 인생을 추앙하는 사람들이 이상하다는 건 두 인물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서 그럴만한 감상 아닌가요?
21/06/22 15:08
수정 아이콘
제임스의 인생 전부를 쓰레기 취급하는 사람이 있나요?
다만 학창시절은 성품이나 방향성을 결정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치는 시기이고, 그 시절에 극심한 왕따와 괴롭힘을 당한 경험이 이후의 인생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건 당연한 거 아닌지요.
스네이프에 대한 호감 여론은 순수한 호감이라기보다는 동정이 많이 섞여 있죠.
제임스는 그래도 사랑하는 여인과 결실도 맺었고 아들인 해리가 목숨 바쳐 지키려 했던 목적도 달성했고 이후에도 잘 먹고 잘 살았지만, 스네이프는 처음부터 끝까지 행복의 파편조차 없이 불행하고 불쌍하기만 했던 인생이라서요.

그나저나 이런 주제로 진지하게 토론하는 거 너무 신나는데요. 크크크
김오월
21/06/22 18:25
수정 아이콘
예전에 어딜가든 제임스 포터 얘기만 나오면 나쁜놈 나쁜놈 해대고, 스네이프는 무슨 성자 처럼 떠받드는 분위기가 지배적이라 의아했던 기억이 있네요. 제 기억은 거기서 업데이트가 안 됐는데, 요즘 돌아다니는 이 짤을 보니 그 때 생각이 나서...

뭐 개인적으로 스네이프는 뒤틀린 사랑에 휩쓸려 영웅적인 죽음을 맞이한 악인..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오늘 찾아보니 작가피셜?에 의하면 스네이프가 점차 변해가며 죽먹자 시절에 대해 후회도 하고 마지막엔 확실한 선의를 가지고 희생했다는 것 같더라구요?
실제 해리포터를 읽으면서는 잘 와닿지 않았던 것들이라 그냥 그런가보다 싶긴합니다만, 그런 걸 일찍부터 더 잘 알고 계셨던 분들은 스네이프에게 저보다 좀 더 큰 호감과 동정심을 느낄 수 있겠구나 했네요.

마지막으로 해리포터 이야기를 했던 게 몇 년 전인지 생각도 안 날 정도인데, 저도 간만에 옛날 생각도 나고 재밌었습니다 크크
서류조당
21/06/22 23:12
수정 아이콘
마음 고쳐먹은 시점에서 스네이프한테 사과했으면 제임스가 성자가 되었겠죠.
자신이 괴롭힌 사람에겐 자기가 볼드모트였을텐데 끝까지 미안하다는 한마디 안하고 영웅인 척 덮고 살았는데 과거 세탁한 막장 학폭러 쓰레기에서 크게 벗어날 게 있습니까? 반대로 스네이프는 자신의 과오에 대해 평생 뉘우치고 그 잘못을 털어놓았으며 과오를 되돌리기 위해 세상을 지키면서 명예도 목숨도 다 포기했죠.
김오월
21/06/22 23:46
수정 아이콘
제임스가 마음 고쳐먹은 시점에 스네이프는 이미 학폭과는 비교불가한 막장 쓰레기 죽먹자가 되어ㅠ
그리고 제임스가 볼드모트 같았으면 스네이프는 이미 제임스한테 죽었죠. 거기다 볼드보트 같았을거라느니 하며 끔찍한 존재로 언급하신 그 볼드모트 본인을 섬긴게 스네이프구요.
무고한 사람들 지키겠다고 자기 목숨 내놓고 싸우는 사람은 과거 세탁한 학폭러 쓰레기로 정리되고, 무고한 사람들 죽이는 집단에서 한 자리 해먹은 인간이 학생들 상대로 학폭보다 더 한 짓거리까지 하다가 회심해서 투신한건 키야 멋지다라니....
둘다 명암이 있는 인물들인데 한 쪽을 쓰레기로 모는게 이상한거죠. 사실 쓰레기 취급받을 암을 파고들어보면 스네이프 쪽이 훨씬 클텐데
Arcturus
21/06/22 13:11
수정 아이콘
마지막이 중요한 이유죠 크크

착한 사람이었다가 뒤늦게 학창시절 이야기가 나온 제임스랑
쭉 비호감이었다가 마지막에서야 반전미가 나오는 스네이프

우하향이랑 우상향 그래프의 차이겠죠
캬옹쉬바나
22/02/04 17:44
수정 아이콘
이래서 연말에 대상 받으려면 후반기에 잘 해야...전반기 잘해봐야 후반기에 조용하면 소용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25523 [서브컬쳐]  슬리데린 학생들이 삐뚤어진 이유...jpg [53] 추천13516 21/06/22 13516
425517 [서브컬쳐] 5년이 지나 공식 더빙이 결정된 애니메이션 [17] 치미8179 21/06/21 8179
425499 [서브컬쳐] 상남자의 취미.manhwa [8] KOS-MOS8373 21/06/21 8373
425470 [서브컬쳐] 드래곤볼 슈퍼 15권 발매 [1] 고쿠8323 21/06/21 8323
425428 [서브컬쳐] 여동생한테 몰래 수면제.manhwa [8] KOS-MOS9220 21/06/20 9220
425410 [서브컬쳐] 어디서 많이 들어본 소리 [2] 오송역이맞지6841 21/06/20 6841
425407 [서브컬쳐] 남자들도 환장했던 로맨스 판타지 원탑.gif [23] 실제상황입니다13999 21/06/20 13999
425400 [서브컬쳐] 아이어 함락이 어처구니 없는 이유 [20] 나주꿀7684 21/06/20 7684
425352 [서브컬쳐] ??? : NT-R operating system, all green [9] 나주꿀6376 21/06/19 6376
425334 [서브컬쳐] 한국식 나이의 쓴맛을 보는 외국인..manhwa [18] 엑잘티브오브11382 21/06/19 11382
425319 [서브컬쳐] 일본애니 이상형 월드컵 랭킹 [19] 아케이드7655 21/06/19 7655
425312 [서브컬쳐] 에반게리온을 처음 보신 어머니 [21] 퍼블레인9522 21/06/19 9522
425308 [서브컬쳐] 웹툰 작가들의 희대의 뻘짓.jpg [29] 삭제됨10082 21/06/19 10082
425299 [서브컬쳐] PGR 맞춤형 서비스 [2] NoWayOut7024 21/06/19 7024
425285 [서브컬쳐] 사생결단 일본 예고편 [8] TWICE쯔위8516 21/06/19 8516
425273 [서브컬쳐] 요즘 일본에서 메이드 카페 가면 [4] KOS-MOS8220 21/06/18 8220
425264 [서브컬쳐] 드래곤볼 슈퍼의 최대의 장점.jpg [5] 고쿠8097 21/06/18 8097
425228 [서브컬쳐] 이젠 대부분의 pgr러들이 이 캐릭터보다 나이많음 [8] 추천6660 21/06/18 6660
425193 [서브컬쳐] 하쿠가 된 미야자키 무야호 [14] 카바라스8473 21/06/17 8473
425111 [서브컬쳐] 애니 꿀팁: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법 | 극주부도 [5] 추천8117 21/06/17 8117
424985 [서브컬쳐] SF소설 특징 [17] 추천5943 21/06/15 5943
424984 [서브컬쳐] 아버지가 포로로 잡혔다. manhwa [9] 추천6939 21/06/15 6939
424977 [서브컬쳐] 성우 아마데라 코이치 재혼 [10] TWICE쯔위8358 21/06/15 835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