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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29 13:39
도시를 봉쇄하고 태극기 흔드는 시민들에게 조준 사격을 하던 시절이 불과 40년 전이니까요..
고난의 행군이면 얼추 그 시절 같은데..
21/06/29 13:05
흠.. 수많은 탈북자 방송을 봐왔는데 저런 이야기는 첨 듣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말하기를 첨에는 북한의 교육과 지침때문에 먹을것안에 독이 있고 그걸 먹으면 죽는다고 생각해서 먹지 않고 바로 부대에 갖다 줬는데 몇번 반복되다보니까 호기심도 생기고 해서 먼저 고양이나 개에게 조금 먹여보고 상태를 본뒤에 괜찮은거 확인하고 먹었다고 하더라구요.
21/06/29 15:31
주작이나 과장하는 경우도 분명있을겁니다. 그러나 그것을 확인할수 없다는게 북한정권의 실체고 저거보다 더한일이라도 일어날수도 있는 일이겠죠. 해소하고 싶으면 언론의 자유나 해외구호단체들의 활동을 보장하면 될일인데 전혀 그렇지 않고있으니까요
21/06/29 14:00
영상보면 저분은 간호쪽으로 8년 만기제대하고 한국영상물 팔다가 잡혀서 탈북했다 합니다. 나이대를 보면 직접 겪은건 아니고 들은 얘기정도인거 같네요
21/06/29 15:02
저도 보는 분인데 보기보다 나이가 꽤 있으셔서...지금 아마 45++ 세이신걸로 알고 있어요.
2006년에 탈북하셨으니 98년~06년 복무로 치고, 본문서 말씀하는 첫 구호물자가 김대중(98~02년) 정부 때 본격적으로 지원한 물품이라면 어느정도 아다리는 맞는 것 같습니다. 김영삼 정부때 지원품이라면 말씀하신 것처럼 선배들에게 들은 내용일거구요. 특전사 간호장교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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