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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05 23:16
한낱 만화 캐릭터이지만 배울게 많은 캐릭터입니다.
1. 재능 없음에 비관하고 냉소적이지 않는다. 2. 재능 외 부분은 완벽하게 준비한다. 3. 자신과 외부의 상황을 냉철하게 바라본다. 4. 더 잘할 수 있는 것(코치)이 있지만, 꿈(선수)을 위해 포기하지 않는다. 5. 만개할때까지 존버한다. (오랜 2군 생활) 실제 프로야구 선수라면 초재능러이긴 하겠지만 일반인 입장에서 많이 감정이입이 됩니다. 노영웅과 이상용은 언제 만날려나..
21/07/06 00:03
덕택에 처음부터 정주행 중입니다만...
어... 서울 나이츠 감독이 2014년 신생팀 창단으로 2군부터 시작에 우승 경력 두 번, 언론과의 관계가 좋은 편..... 이면 너무 떠오르는 감독이 확 있는데 그렇게까지 최훈 작가가 그 분을 싫어했나 싶기도 하고...
21/07/06 01:31
성향과는 상관없이 당시 서울 나이츠의 상황이 초기 kt와 완전히 똑같으니까요. 감독인성이야 어떻게 알겠습니까만은... 아 생각해보니 우승은 한 번이군요.
한 번은 준우승이었지. 참. 마... 모티브가 있더라도 완전히 똑같게 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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