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1/09/16 12:08:41
Name Lord Be Goja
File #1 Screenshot_20210916_120128_Chrome.jpg (2.03 MB), Download : 43
File #2 Dh2R_yFU0AAD3ne.jpg (162.2 KB), Download : 33
출처 고양이 카페
Subject [동물&귀욤] 아이고 내가 x새끼를 키웠구나





쥐들이 고양이나 개냄새에 큰 스트레스를 느끼는건 사실이지만,식욕은 그것을 가볍게 능가하기때문에 먹을게 지속적으로 공급되면 찾아옵니다.러시아 남자가 빨리 죽는 이유.gif 처럼 용감한 개체들도 있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Cazellnu
21/09/16 12:10
수정 아이콘
마우스맘 하시면 되겠네
21/09/16 12:11
수정 아이콘
관우 급히 오다
자리끼
21/09/16 12:11
수정 아이콘
쥐도 귀여운편인데
쁘띠도원
21/09/16 12:18
수정 아이콘
생긴건 확실히 귀여움
모루겟소요
21/09/16 12:14
수정 아이콘
잠시만 생각해봐도 당연한 일인데 놀랍다는 듯한 반응이...
21/09/16 12:16
수정 아이콘
쥐새끼맘
자유형다람쥐
21/09/16 12:16
수정 아이콘
쥐도 우리의 친구지예
21/09/16 12:17
수정 아이콘
그냥 다 하지마
카루오스
21/09/16 12:18
수정 아이콘
랫맘
죽력고
21/09/16 12:20
수정 아이콘
햄스터를 귀여워하면서 쥐를 싫어하는걸 아직도 이해못하고 있는 1인
Lord Be Goja
21/09/16 12:24
수정 아이콘
쥐가 무리생활을 하다보니 더 똑똑해서 사람에게 더 쉽게 길들여지고 성격도 더 순한데(무리의 우두머리에 복종하는것과 같음) 꼬리때문에 아무래도.. 서구권에서는 쥐의 애완동물로써의 인기가 햄스터급에 쳐지진 않는다고해요
푸들은푸들푸들해
21/09/16 12:31
수정 아이콘
꼬리가 큽니다
21/09/16 14:02
수정 아이콘
반려동물이라면서
귀 자르고 꼬리 자르는 게 흔한 일인데..
쥐도 꼬리 잘라서 팔면 팔릴지 궁금해지네요
AppleDog
21/09/16 14:40
수정 아이콘
팬더 마우스라고 애완용쥐가 있는데 그 쥐도 꼬리잘린채로 분양되는 경우가 꽤 있더군요;;
무지개그네
21/09/16 12:49
수정 아이콘
뭐 이해못할건 아니라고 봐요.
종이 뭐 어쩌다 저쩌다의 문제가 아니고 외모의 문제죠
21/09/16 17:37
수정 아이콘
농경사회에서 쥐는 최악의 해수죠
고양이가 사람들에게 키워진 이유이기도 하고요
21/09/16 12:38
수정 아이콘
길고양이 먹이주는 사람 입장에선 먹어도 상관없는거 아닌가...
오연서
21/09/16 13:04
수정 아이콘
본인이 데려가서 키우지도 않을거면서 쥐는 쥐새끼인 이유는?? 적어도 막짤에서는 고양이보다 쥐가 더 귀여운데요
21/09/16 13:16
수정 아이콘
이게 다 제리 때문이다
비후간휴
21/09/16 13:27
수정 아이콘
소꿉놀이 재미나게 하네요
Respublica
21/09/16 13:34
수정 아이콘
캣맘은 마우스맘이기도 하죠. 크크
길고양이 수보다 쥐 수가 더 많을텐데...
아마 저렇게 길가에 해놓고 간 고양이밥 태반은 쥐가 먹었으리라 봅니다.
Janzisuka
21/09/16 14:53
수정 아이콘
쥐가 고양이 오줌에 반응하던가 몬가 있었는데...다른 동물이었나
Lord Be Goja
21/09/16 15:21
수정 아이콘
다 자란쥐는 쥐약의 미묘한 향을 구분할수 있을정도의 후각센서를 가지게 되는데,그래도 종종 일단 먹고보는 녀석들이 있을정도로 식탐이 강합니다.쥐는 썩은고기를 무해하게 소화시킬 능력도 없지만 신선한 먹을게 없을때는 썩은것도 일단 먹고 설사를 할정도라 고양이냄새의 공포를 식탐이 넘어섰다고 보면 될겁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34714 [동물&귀욤] 개도 직업을 가지면 인간과 똑같아진다 [9] 동굴곰8225 21/09/27 8225
434697 [동물&귀욤] 허스키와 리트리버 사이에서 태어난 댕댕이 [5] 동굴곰8722 21/09/27 8722
434473 [동물&귀욤] 나 이불좀 빨면 안될까? [7] 공기청정기8091 21/09/25 8091
434451 [동물&귀욤] 바들바들 동물콘 [3] 추천9006 21/09/25 9006
434346 [동물&귀욤] 너 누구 허락받고 여기서 배달하니? [20] 그10번10210 21/09/24 10210
434150 [동물&귀욤] 제발 힘 약하면 대형견 키우지 마셈.jpg [19] VictoryFood9433 21/09/22 9433
434107 [동물&귀욤] 정말 끈질기군요 쮸인님.jpg [13] 파랑파랑9282 21/09/22 9282
433941 [동물&귀욤] 아내 내조하는 댕댕이 [7] 흰긴수염돌고래8459 21/09/20 8459
433939 [동물&귀욤] 자기를 반겨주는 사람들에 신난 댕댕이.jpg [9] 파랑파랑8615 21/09/20 8615
433893 [동물&귀욤] 댕댕이랑 표범은 친구야 [4] 흰긴수염돌고래7326 21/09/20 7326
433861 [동물&귀욤] 스트리트 우먼 파이트에 진심인 고양이.jpg [3] 개맹이8265 21/09/19 8265
433860 [동물&귀욤] 냉온수 모두 됨 [5] 어서오고7075 21/09/19 7075
433855 [동물&귀욤] 댕댕이가 제일 똑똑해.gif [2] 청자켓8442 21/09/19 8442
433803 [동물&귀욤] 새끼 잘못된 줄 알고 놀란 코끼리 엄마.MP4 [8] insane6950 21/09/19 6950
433740 [동물&귀욤] 네가 선택한 코스튬이다 [2] 어서오고6098 21/09/18 6098
433671 [동물&귀욤] 귀가 안들리고 눈도 안보이지만 아빠는 찾을 수 있어 [13] 흰긴수염돌고래9952 21/09/17 9952
433642 [동물&귀욤] 인간이 밉다! 인간 멸망시키자! [13] 이호철10188 21/09/17 10188
433615 [동물&귀욤] 육아 고충 [3] 흰긴수염돌고래6609 21/09/17 6609
433603 [동물&귀욤] 로드뷰에 박제된 스토커.jpg [7] 파랑파랑8161 21/09/17 8161
433600 [동물&귀욤] (충격) 댕댕이 두마리가 만들어낸 참상... [9] 흰긴수염돌고래10538 21/09/17 10538
433512 [동물&귀욤] 의외로 억울하게 악마의 상징으로 몰린 동물.12MB [14] Lord Be Goja8306 21/09/16 8306
433506 [동물&귀욤] 아이고 내가 x새끼를 키웠구나 [23] Lord Be Goja9132 21/09/16 9132
433502 [동물&귀욤] 우리는 고양이를 왜 귀엽다고 느낄까? [9] VictoryFood8241 21/09/16 824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