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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3/16 14:54:43
Name 65C02
File #1 MI.jpg (43.7 KB), Download : 21
출처 내머리속
Subject [서브컬쳐] Mission Impossible 하면 생각나는 영상물은?


비교적 최근에야 알게된 것인데 제가 실시간으로 KBS2TV에서 보았던 "돌아온 제 5전선" 은,

이미 60년대에 방영되었던 미드 Mission:impossible을 80년대 말에 다시 제작한 버전이었던 것이라고 하네요.

PGR 회원님들은 어떤 MI를 생각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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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16 15:00
수정 아이콘
가장 최근에 발목이 돌아가고도 옥상을 뛰어가시던 톰크루즈...옹이요.
일정이 안 밀렸다면 내년이 MI: 7이라던데 기대됩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과감해지는 액션배우라니 귀하거든요.
aDayInTheLife
22/03/16 15:0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액션 배우라면 ‘잘 뛰는 것 처럼 보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몸을 잘 쓰는 거도 중요하지만 뛸 때 잘 뛰는거(혹은 잘 뛰는 것 처럼 보이는 거)가 개인적으로 액션 배우의 덕목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최근작 폴아웃의 톰 크루즈는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크크
마리아 호아키나
22/03/16 15:05
수정 아이콘
다른 얘기지만 처음 여자분 V의 다이아나 같네요. 흐흐
22/03/16 15:21
수정 아이콘
그 배우 맞습니다
마리아 호아키나
22/03/16 15:31
수정 아이콘
맞군요. 인상이 강렬해서인지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아요.
싸우지마세요
22/03/16 15:10
수정 아이콘
영상보다는 음악이죠!
https://www.youtube.com/watch?v=XAYhNHhxN0A
Cafe_Seokguram
22/03/16 16:00
수정 아이콘
MI는 진짜 음악이 레전드라고 생각합니다...
대박사 리 케프렌
22/03/16 15:10
수정 아이콘
80년대물.
Blooming
22/03/16 15:15
수정 아이콘
음악이 다 했죠.. 캐릭터고 뭐고 다 필요없고 탐 크루즈가 랄로 시프린의 주제곡 때문에 판권을 샀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죠..
22/03/16 15:16
수정 아이콘
5탄 6탄이요
일사 파우스트 캐릭터가 신의 한 수였음...
22/03/16 15:24
수정 아이콘
레베카 페르구손 눈나 넘모 조아요....ㅠㅠㅠ
22/03/16 15:22
수정 아이콘
그래도 역시 톰형이 공중에 매달려서 키보드 치던 1편?
회색사과
22/03/16 15:27
수정 아이콘
저도 이거...
브루투스
22/03/16 15:43
수정 아이콘
저도 이거...
파비노
22/03/16 16:31
수정 아이콘
땀방울 땀방울 제발 ㅠㅠ
모나크모나크
22/03/16 23:46
수정 아이콘
땀방울하니까 바로생각났어요. 저도 여기 한표요.
다시마두장
22/03/16 16:54
수정 아이콘
저도 이거... 영화 1편을 안 봤는데도 크크
22/03/16 18:23
수정 아이콘
저도 이거
탑클라우드
22/03/16 15:55
수정 아이콘
사실 미션임파서블 영화 1편의 악역을 맡은 여성분이 참 제 스타일이었는데...
타츠야
22/03/16 16:23
수정 아이콘
엠마누엘 베아르 말씀이시군요. 매력적이었죠.
머나먼조상
22/03/16 16:47
수정 아이콘
미션 임파서블 1편 영화판에 배신자로 나오던 악역이 tv판 주인공이라 사실상 골프게임의 선구자였다고 하더라고요 크크크
전 영화부터 봐서 전혀 몰랐습니다
22/03/16 17:55
수정 아이콘
제가 영화판에 정을 붙일 수가 없는 이유죠...
당근케익
22/03/17 14:51
수정 아이콘
2.3은 다시 안 보지만
나머지는 킬링타임으로 딱임

1편보면 톰형 미모가 장난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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