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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05 14:37
크크크 전 고등학생 임신이 매웠습니다.
안그래도 고등학교 졸업하고 첫 동창회에 둘째 아이를 가진 동창이 왔었는데 계산해보니 졸업식하자마자 그달에 첫째를 출산….
22/05/05 13:27
엇 크크 저도 좀전에 알고리즘이 소개해줘서 보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완전 비슷하네요 대사가.. 참고를 한건지
22/05/05 13:52
이거 예전에 봤었는데..저분 스토리중에서 차가 불타니깐 동네집 탈까봐 불타는 차 몰고 바닷가로 몰고 가시고..
섬할머니가 대뜸 1천만원 주셔서 다시 시작하라고 하는 내용 봤었는데
22/05/05 14:10
네 이 영상 앞부분에 나오더라구요. 철물점 할무니가 1000만원 계좌로 쏴줄테니 장사 해라.. 하셨다는..
삶이 드라마보다 더 하네요
22/05/05 14:04
이거 드라마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에피소드, 연기, 방언 다 좋은데 신민아 사연만 좀 애매한 거 같아요. 뒤에 뭐가 더 있으려나
22/05/05 14:48
엄마가 재혼한 새아빠. 새아빠 아들 신민아 이렇게 엮여 있을 거 같아요.
가장 싫어하는 친구 아빠랑 재혼한 이유 하나만으로 엄마한테 저렇게 모질게 할까 싶어서요..
22/05/05 16:56
중간에 ‘우리가 피가 섞였냐 왜 내가 니 오빠냐’라는 대사가 있어서 엄마가 신민아 아빠랑 재혼해서 그런 것이라 생각했는데
정작 엄마는 신민아를 못알아보는 걸 보니 제 생각과는 다른 거 같습니다.
22/05/05 18:17
가정사는 뒤에 뭔가 나오겠지만
신민아가 우울증 걸린 이유, 신민아 아들이 '엄마는 아파'라고 한게 그렇게 충격 받고 바다에 뛰어들 정도였는지가 설득 되야할 것 같아요.
22/05/05 18:42
어우 지난주에 어떻게될지 뻔히 알고도
아빠들 두 배우때문에 펑펑 울었네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김우빈 커플은 중간중간에만 나오고 짠했던 차승원은 하차... 이제 엄정화 에피소드 나올 것 같은데 지금은 신민아 이병헌 에피소드만 제일 붕 뜨는 것 같아요 일단 신민아 캐릭터에 공감이 안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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