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2/06/22 10:48:55
Name TWICE쯔위
File #1 5b5159edb8d8fd5e998c59b236fa6dff.jpg (106.4 KB), Download : 19
출처 펨코
Subject [서브컬쳐] 베르세르크, 모레부터 연재 재개


모리 코지(홀리랜드) 감수 하의 '스튜디오 가가'가 앞으로의 연재분을 이끈다고 함



최종회까지의 스토리를 알려준 유일한 인물이라고 합니다.
팬들에게도 희소식일테고 무엇보다 원작자인 미우라 켄타로도 마음편히 눈을 감지 않을런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담배상품권
22/06/22 10:51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화풍 변화를 피할 수 없을텐데 어떻게 위화감을 줄일지가 가장 큰 문제네요.
페로몬아돌
22/06/22 10:53
수정 아이콘
최근에 그린거 보니 조금 다르긴 한데 위화감은 없더라구요
추적왕스토킹
22/06/22 10:56
수정 아이콘
화풍변화 있는 베르세르크 vs 연재중단 헌터x헌터

차라리 화풍변화하고 연재 계속하는게 좋은듯...
22/06/22 11:01
수정 아이콘
토해라 일가시
어서 건강 회복해서 쭉쭉 뽑아주셨으면 좋겠네요.
42년모솔탈출한다
22/06/22 11:01
수정 아이콘
화풍변화야 같은 작가가 연재하더라도 장기연재하면 자연스럽게 나오는지라...
그냥 알아볼 수 있을 정도만 되더라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Navigator
22/06/22 11:39
수정 아이콘
저는 아예 구분 안되는 수준이던데요....ㅠㅠ
22/06/22 17:31
수정 아이콘
조금 깔끔해지고 거친 선 보단 부드러운 선으로 변화됨
문문문무
22/06/22 12:14
수정 아이콘
뭐 사실 계속보다보면 익숙해집니다.
퀄리티가 저하되는게 체감될정도로 대충그리지만않으면
몇달보면 익숙해져요
너의 모든 것
22/06/22 12:48
수정 아이콘
화풍은 큰 상관없어요 어시들 실력도 꽤 괜찮아서 다만 연출과 대사는 미우라선생 반도 못 따라갈 듯
회색사과
22/06/22 10:55
수정 아이콘
아 스토리를 들었다는 사람이 모리 코우지군요.

독이든 성배라고 해야 할까요..

어찌 만들건 “미우라 켄타로가 살아 있었다면” 이라는 얘기는 못파할거고…

어찌 만들건 “네가 정말 유작을 들은게 맞냐. 장삿속 아니냐” 라는 얘기는 계속 듣겠죠.. (요절한 많은 아티스트 주변 사람들 처럼)
담배상품권
22/06/22 11: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의외로 작가가 죽고 후임자가 이어받는 작품이 꽤 많아서 그런 오해를 사진 않을겁니다.
요 근래에 오소마츠 상이라던가, 짱구, 도라에몽같은 작품이 호평을 받은 바 있고요.
회색사과
22/06/22 12:25
수정 아이콘
옙 근데 걔네들은 후임자가 완전히 창작을 하는거고…

베르세르크는 “나만은 뒷 이야기를 들었다” 고 하는 것이니까요..
명탐정코난
22/06/22 11:59
수정 아이콘
일본은60년대부터 코믹스 인기가 좋았고 인기작가가 급사하는 경우가 있어와서 만화잡지측에서 정말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 결말을 반드시 알려놓으라고 권유한다네요. 일종의 불문율인가봐요. 코난작가의 경우는 결말 내용을 금고에 보관하고 있다고 인터뷰했죠
총사령관
22/06/22 12:07
수정 아이콘
와 신기하네요 그런것도 있다니
회색사과
22/06/22 12:26
수정 아이콘
아하…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근데 인기작가들이 그렇게 급사하면… 마감 일정 좀 넉넉하게 해주지…
AaronJudge99
22/06/22 12:57
수정 아이콘
아하
22/06/22 16:27
수정 아이콘
와 신기하네요 크크
구름달
22/06/22 12:10
수정 아이콘
예전부터 절친인건 다들 아는 사실이니까요. 되려 베르세르크 연재 도와준다고 모리 코지 연재도 늦어지고 했던지라..
League of Legend
22/06/22 10:57
수정 아이콘
저는 응원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들은 당연히 생각해보고 하는 결정일거니까요.
22/06/22 10:59
수정 아이콘
그래도 결말은 보고싶긴하네요.. 제가 바랬던 미래는 아닐지라도
WalkingDead
22/06/22 11:06
수정 아이콘
들리는 얘기로는 미우라 켄타로의 어시들이 그린다고 하니 큰 위화감은 없을것 같습니다. 전 막눈이라 구분이 잘 안되더라구요.
22/06/22 11:06
수정 아이콘
사도와의 싸움에서 일행과 떨어지게 된 가츠는 무인도에서 혼자 살아가게 되는데...
22/06/22 22:50
수정 아이콘
모여봐요 가츠의 숲
ModernTimes
22/06/22 11:07
수정 아이콘
좀 덜 완벽해도 되니까... 완결 부탁합니다. ㅠ_ㅠ
Paranormal
22/06/22 11:12
수정 아이콘
독이 든 성배라서 감수하는 분도 심적으로 부담이 많이 될겁니다...
달달한고양이
22/06/22 11:13
수정 아이콘
그래도 다들 애쓰는데 새로 나왔을때 이것봐 그림 다르잖아 내용 이상하잖아 나의 베르세르크는 이렇지 않아 하고 깎아내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ㅠ
22/06/22 11:16
수정 아이콘
연재 이어가기로 결심한 것만으로도 고맙네요.
Cazorla 19
22/06/22 11:17
수정 아이콘
온다 온다
22/06/22 11:18
수정 아이콘
너무 절묘할때 끊겨서 뒤가 궁금하긴 하더라구요
츠라빈스카야
22/06/22 11:21
수정 아이콘
화풍은 어시들이 어느 정도 메꾼다곤 해도 컷 배분이나 화면 구성같은 부분에선 총괄이 바뀌니 아무래도 달라질 수밖에 없겠죠.
이 부분에서의 위화감을 최대한 줄이는게 관건인데..
HeffyEnd
22/06/22 11:31
수정 아이콘
연재속도는 빨라지겠네요.
그림퀄이나 화풍은 비슷하니 스토리만 잘 이어서 마무리까지 갔으면 좋겠네요.
디쿠아스점안액
22/06/22 12:01
수정 아이콘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총사령관
22/06/22 12:08
수정 아이콘
근데 그 결말이라는걸 구두로 전달한걸 적어놓은거겠죠?
번역 인터뷰를 보니 서로 구두로 이야기한걸 기억한다고 했고, 기억이 나지 않거나 가물가물한건 쓰지도 않겠다고 했는데
.. 궁금하네요
22/06/22 12:43
수정 아이콘
그냥 그리피스 망하는 꼴만 볼 수 있으면 아무래도 좋아!!!

제발 권선징악 엔딩!!
니가커서된게나다
22/06/22 12:43
수정 아이콘
디테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쪽입니다만
새로운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기대하려고 합니다

작화나 컷이 중요하더라고요
덴X의 스토리에 실망해서 XQ를 봐보려고 했는데 한화보고 안되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우라켄타로의 베르세르크와 다른 작품이자 다른 의미로 명작 베르세르크 후반이 전개되면 좋겠습니다
22/06/22 13:03
수정 아이콘
헌터헌터는 누구한테 알려줬나요?
진혼가
22/06/22 13:39
수정 아이콘
세일러문 작가님...?
윤석열
22/06/22 15:33
수정 아이콘
본인도 모르고 있을텐데요..
22/06/22 15:57
수정 아이콘
아내 분이 알고 계시지 않을까요..
벤틀리
22/06/22 13:07
수정 아이콘
그냥 가츠의 복수극이 성공하는 결말이겠거니 하면서 기다리면서 본 만화인데ㅠㅠ 어찌됐건 상상만으로 예측하던 결말이 눈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반갑네요.
22/06/22 13:41
수정 아이콘
예술한답시고 끝에 열린결말 뭐시기~~~~ 부들부들

만 안되면 좋겠네요.
-안군-
22/06/22 13:53
수정 아이콘
모리코지가 홀리랜드 작가였군요. 그럼 그림걱정은 별로 안해도 될거같네요.
네오크로우
22/06/22 15:10
수정 아이콘
그림은 켄타로 산하 스튜디오에서 작업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애초에 베르세르크도 뾰족하고 날카로운 그림체에서 점점 유하게 화풍이 변한 터라
크게 차이가 나진 않을 거 같네요.
호머심슨
22/06/22 18:00
수정 아이콘
가츠가 미래로 와서 벤처기업 창업한 다음
대기업 썰고 다님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57186 [서브컬쳐] 최근 디즈니플러스 미즈마블 시청자 반응.jpg [25] 오곡물티슈9344 22/06/29 9344
457163 [서브컬쳐] [약후] 영화 '바비' 촬영장 사진 [15] 싸우지마세요7323 22/06/29 7323
457157 [서브컬쳐] (드래곤볼 극장판 스포일러) 오바다 vs 제발 부활해 줘 [23] 류지나5300 22/06/29 5300
457129 [서브컬쳐] 추가)토르 : 러브 앤 썬더 국내 시사회 반응.ikmu [42] 오곡물티슈7589 22/06/29 7589
457032 [서브컬쳐] 레바가 연종한 레진이 가감히 두는 한 수 [34] Destinyzero8119 22/06/28 8119
457031 [서브컬쳐] "할머니, 그거 예수님 아니에요" [31] 인간흑인대머리남캐9059 22/06/28 9059
457010 [서브컬쳐] 정당방위 인정해 줘야 하는 살인동기.conan [33] VictoryFood9081 22/06/28 9081
457003 [서브컬쳐] 2011년, 덕후게임이나 만든다고 조롱받던 사람.jpg [22] 오곡물티슈7723 22/06/28 7723
456990 [서브컬쳐] 원피스 2대 난제 [10] roqur6127 22/06/27 6127
456984 [서브컬쳐] 원피스에서 포스 원탑이었던 빌런.jpg [41] Anti-MAGE8700 22/06/27 8700
456983 [서브컬쳐] 되도 않는 개뻥 [17] 이호철6479 22/06/27 6479
456879 [서브컬쳐] 화제의 그 애니메이션 한국어 더빙 [11] 이호철6220 22/06/26 6220
456831 [서브컬쳐] 주제도 모르는 애송이가! A급을 노린다고? [10] 꿈꾸는드래곤5112 22/06/25 5112
456828 [서브컬쳐] 의외로 현실적인 파티 추방사유 [7] 꿈꾸는드래곤5233 22/06/25 5233
456810 [서브컬쳐] 진짜 선출 [16] 영원히하얀계곡6702 22/06/25 6702
456809 [서브컬쳐] 동네축구에 선출이 끼면 안 되는 이유 [48] 길갈11038 22/06/25 11038
456798 [서브컬쳐] 만약 우마무스메가 자기 굿즈 수익을 받는다면? [11] 동굴곰6143 22/06/24 6143
456793 [서브컬쳐] 일본에 사는 미국인 버튜버가 힘든 이유.jpg [25] 오곡물티슈8148 22/06/24 8148
456774 [서브컬쳐] 베르세르크 최신 근황 [35] Lord Be Goja7516 22/06/24 7516
456773 [서브컬쳐] 개인적으로 원피스에서 제일 좋아하는 장면.AVI [29] Anti-MAGE6970 22/06/24 6970
456667 [서브컬쳐] 오타쿠들이 대외적으로 본다고 하는 애니.jpg [67] VictoryFood9629 22/06/22 9629
456636 [서브컬쳐] 베르세르크, 모레부터 연재 재개 [44] TWICE쯔위7670 22/06/22 7670
456599 [서브컬쳐] 인기없는 남자의 카톡 프사 특) [26] Lord Be Goja10784 22/06/21 1078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