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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3 22:49
유튜브는 더 안됩니다. 적성 살려 인방하려면 트위치말고는 답이 없어요. 기분 더럽기 vs 먹고살기 중에 먹고살기를 택했다고 봅니다. 어차피 그때 인물은 나간상태고 명예도 어느정도 회복한 상태라서.
22/07/13 23:23
유튜브 슈퍼쳇 수수료가 42.5프로입니다. 그리고 그거 받은 거에서 종합소득세를 또 때는데 10만원 받으면 은행 수수료 제외하고 4만 9천원 들어오고 거기서 종합소득세 최소 25%때면 통장에 남는 게 3만원 남짓입니다...(대기업 유튜버는 세율이 40%가 적용됨)
아프리카 수수료 30%에 갑질이라며 탈 했던 bj들이 유튜브 갔다가 다시 돌아온 가장 큰 이유가 슈퍼챗 수수료+종합소득세를 한 번 더 내서 돌아갑니다. 투네이션이나 트윕으로 받아으면 그나마 맞지만 투네랑 트윕은 가입하기 귀찮아서 거기까지 안 하는 사람이 더 많죠. 그리고 유튜브 라이브하면 알람이 계속 가고 알람이 하루 3번까지 허용인데 이것도 렉 생면 방 다시 만들다 보면 허용횟수 초과되고 유튜브 알람이 시도 때도 없이 울리면 오히려 구독자도 더 감소되기 때문에 다른 플렛폼에서 방송하는 게 좋습니다.
22/07/14 01:02
종합소득세야 그렇다 치고 슈퍼챗 수수료 장난이 아니군요;
스트리밍 후발주자라 당연히 비교적 낮은 수수료를 책정했겠거니 했는데...
22/07/14 08:52
트위치나 아프리카는 파트너를 맺으면 수수료가 줄어듭니다. 아프리카 파비는 20%인데 벤쯔씨나 김이브씨나 전부 파비였는데 아프리카 수수료가 비싸다 하며 나갔다가 유튜브 수수료와 종합소득세 내보고 전부 다 아프리카로 돌아왔죠 100만원 받아도 세율 높으면 본인에게 들어오는건 30%도 안 됩니다.
22/07/13 22:50
유튜브 종합게임방송은 아에 없는 시장이고 로아하고 싶다던데 그러면 트위치말고 방법이 없죠.
유튜브로 간다기엔 이미 유튜브 구독자가 백만이 넘는 사람인데 생방 접을거 아니면 트위치해야죠. 머
22/07/13 22:55
스타판이 된 것도 있고 워낙 아프리카 자체가 어떤 컨텐츠든 합방하는 게 거의 디폴트화되어 있죠.
소위 여캠 방송으로 컨셉을 잡을 게 아니고 종겜 여비제이였기 때문에 꽤나 힘든 부분이 있죠. 아프리카에서 트위치 혹은 유튜브로 이적한 비제이들을 보면 종겜이나 솔방에 최적화된 분들이긴 해요. 뜨뜨뜨뜨의 경우엔 비슷한 솔방, 외딴섬 스타일이긴 하지만 배그, 롤 가릴 것 없이 어떤...광기 컨셉을 확실히 잡기도 했지만, 솔방할 땐 천명 혹은 천명이 안될때도 있습니다. 다만 롤, 배그 등으로 다른 비제이랑 같이 게임하거나 이슈가 되면 거의 만명 전후까지 시청자가 확 뛰고요. 단순히 스타판이 판치고 있다라고만 보는건 아프리카 플랫폼 특성을 설명하기엔 살짝 부족한 느낌이긴 해요. 개인적으론 아프리카가 종겜이나 상대적으로 비인기 카테고리도 신경을 잘써주는거 같긴 한데 쉽지 않나 보네요. 종겜도 합방으로 풀면(어몽어스 같은) 시청자 수가 꽤 나오는데 그게 오래가지 않고 뭔가 각 비제이들이 2부 같은 느낌으로 하는 느낌이예요.
22/07/13 23:15
아프리카가 비인기 카테고리게임에 대해 딱히 신경쓰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게임 카테고리로 검색할 때 인기게임을 제외하면 카테고리가 있긴 한가요?
아프리카 플랫폼 특성은 그저 철감봉으로 불리는 메이저 bj들이 무슨 게임을 하면 그저 우르르 다 따라하는게 특성이겠지요. 아프리카는 그저 스타, 롤 배그 킬내기 그거 돌려먹기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메이저 bj들이 뭘 하느냐에 따라 저 셋 중 하나 골라서 하는 것 뿐이죠. 아프리카 운영진들이 이것저것 해보려고 시도해봐야 bj들이 안해서 변화가 없는 곳입니다. 로아만 봐도 아프리카는 잠깐 하다가 금새 시들해져버렸죠.
22/07/14 00:01
신경을 안쓰는 플랫폼이 종겜 비제이도 많이 참여할 수 있게끔, 비인기 게임 카테고리도 최대한 참여를 할 수 있게끔 롤체 대회, 철권 대회, 종겜 멸망전 등을 열어주는 건지 모르겠네요. 심지어 종겜, 롤체는 6~7월에 했습니다. 님 이야기처럼 신경을 쓰지 않는다면 스타, 롤만 밀어주면 되는거죠.
우르르 가서 다 따라한다. 라는 게 긍정적으로 부정적으로 볼 수는 있을 거 같습니다. 스타가 대세일 때는 롤, 배그, 종겜 비제이도 스타 대학 가보고, 롤이 대세일 때는 스타, 배그, 종겜 비제이가 롤 멸망전 하러 가보고, 배그가 대세일 때는 스타, 롤, 종겜 비제이가 배그 멸망전 하러 가보고, 피파가 대세일 때는 롤, 배그, 스타, 종겜 비제이들이 피파 컨텐츠, 대회 하러 가보고, 폴가이즈, 덕몽 같은 종겜이 대세일 때는 롤, 배그, 스타 비제이들이 종겜 하러 갑니다. 여러 케이스들이 있겠죠. 판이 커져 있는 상태에서 메이저 비제이들이 있는 경우가 있고, 메이저 비제이가 함으로서 판이 커진 경우들도 있는 겁니다. 모르겠습니다. 우르르 몰려가서 한다는 거 까진 (표현이 어떻느냐는 논외로 하고) 이해할 수 있어도 비제이들이 노력을 안한다? 이건 동의가 안되네요. 지금 몇년간 그래도 알려진 상위권 비제이들은 최소한 4게임 이상의 게임은 다양하게 시도하고 몰라도 노력하고 있는 모습만 보였는데요? 롤 프로게이머들 스맵, 투신 같은 사람들만 봐도 롤, 배그, 덕몽, 피파, 합방 등 시도 안해보는 게 없을 정도 입니다. 노력이 없다고 하는 건 너무 그들의 노력을 무시하는 느낌입니다. 추가로 현실적으로 대세인 게임을 할 수 밖에 없는 구조도 있는거죠. 투신이 솔랭 롤만 하는 게 아니라 먹방, 합방, 배그 등 다양한 루트로 자기 영역을 할려고 했던 이유는 솔랭 방송 할땐 거의 100~200명 이렇게 시청자수가 엄청 낮습니다. 살려면 합방하면서 요즘 대세인 걸 같이 하면서 따라갈 수 밖에 없는 거죠. 비슷한 상황에 있는 비제이들 보고 노력이 없다 변화가 없다 라고 한다...? 전 진짜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우르르 따라가서 하는 게 마치 부정적으로 보는 거처럼 말씀하시는 것도 잘 이해가 안갑니다. 솔직히 이야기 해서요.
22/07/14 00:49
종겜 대회 주체 등 아프리카 운영진들의 노고가 많은건 저도 인정합니다. 뭔가 제가 말을 이상하게 적은 것 같네요.
다만, 아직도 어플기준 게임 카테고리 검색 시 롤, 스타, 배그, 피파 등 주류 온라인게임을 제외하면 다른 종겜은 카테고리조차 없습니다. 이부분은 정말 신경 안쓴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폴가이즈, 덕몽어스 등 그거 솔직히 몇판이나 했나요?? 옆동네에서 유행하니 타요 중심으로 몇번 한거 말곤 없지 않나요? bj들의 노력이요? 메이저 bj들 솔직히 게임하기전에 스폰받고 스폰빵하는 스타, 킬내기하는 배그 그저 별풍선을 뜯기위해 가지각색의 방법을 모색하는 것 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솔직히요. 스맵, 투신 등 전 롤프로게이머들의 노력은 정말 인정합니다만, 그들은 정말 소수일 뿐이잖아요. 괜히 아프리카에 대해 나쁘게만 말씀드려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게 제 솔직한 심정이고, 그 결과가 트위치한테 역전당한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이제라도 메이저라 불리는 bj들이 다양하게 방송하기 바라고 있습니다.
22/07/14 01:27
1) 카테고리 하시는 데 지금 pc, 어플 기준으로만 봐도 게임 카테고리가 너무 많습니다. 심지어 시청자수나 적어서 한명 밖에 하지 않는 게임 카테고리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카테고리에 노출 시켜주고 있네요. 카테고리 정의 기준이 다른건 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2) 어몽어스때부터 시작해서 덕몽어스는 상당히 오래되었는 데요. 타요 중심으로 이야기 한다는 거 자체만으로도 아프리카쪽 방송을 전혀 모르고 계신 겁니다. 어몽어스의 경우 꿀탱탱 중심으로 인기를 꽤나 많이 끌었고 그 기간도 꽤 오래했습니다. 덕몽은 아직도 간간히 하고 있을 정도구요. 3) 펀딩 이야기는 보기에 따라 안좋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의 경우에도 스폰을 뜯는 듯한 느낌은 불호하는 편입니다. 한창 스타를 많이 봤을 때는 그나마 덜한 이제동 방송을 보거나 한창 시작하고 나서야 들어가곤 했을 정도긴 합니다. 또한, 스폰을 구하고 나서 메이저 비제이와 비메이저 비제이간 어떤 스폰의 차이가 너무 적나라하게 느껴져서 다소 거부감이 들때가 있습니다. 4) 노력에 대한 관점이 다를 수가 있습니다. 어떤 목적이든 (말씀하신 풍을 뜯으려고 하는 목적이든 뭐든요) 간에 자신들이 본업이 아닌데도 욕 들어가면서 합니다. 지금 이미 스맵, 투신의 노력은 정말 인정한다고 말씀하신거 자체가...상위 1~4페이지 내에 위치하고 있는 비제이들은 대부분 그들 정도 노력을 투자하고 있어요. 이상호도 롤 카테고리에서는 메이저임에도 불구하고, 피파 온라인 하면서 돈과 시간 많이 쓴 편입니다. 괜히 the zd란 별명 얻고 그런거 아니였죠. 애초에 그들만큼도 노력하지 않은 사람들이면 아프리카든 유튜브든 트위치든 상위에 노출되거나 알려지지도 않았을 겁니다. 5) 트위치가 역전한 이유는 너무 복합적이라 봅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이유 중 별풍선을 뜯는 거 같은 느낌, 그리고 아프리카에 대한 기존 이미지(철구 등으로 시작되는)가 크게 작용한 것이 더 먼저라고 봅니다. 저는 양쪽 플랫폼에서 각자 어떤 이유들을 대며 자신들의 플랫폼이 더 낫다라고 이야기할 때마다 하는 말들이 있습니다. 아프리카 입장에선 "너네 감스트 같이 공중파 상 받은 월클 없지 않음?" 트위치 입장에선 "너네 침착맨이 유명해지면서 트위치 더 알려진 거 아님?" 솔직히 말씀드리면 침착맨이 어디서 방송하는 지 모르는 사람이 아직 훨씬 많습니다. 인터넷 방송인이라고만 알고 있을 뿐 어디서 하는 지 관심 없는 사람이 훨씬 많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정확한 수치가 아닌 뇌피셜일 뿐입니다. 결국 각 플랫폼에서 인터넷 방송을 벗어나와 공중파 수면 위로 올라갈 수 있는 사람을 얼마나 많이 보유하고 있느냐가 각 플랫폼 우위를 가르는 핵심일 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오킹 같은 경우도 뛰어난 입담이 전제되어 있는 상황에서 큰 사건 사고 없이 수면 위로 올라가는 중이라고 보고 있는 편이구요. 대신, 아프리카 플랫폼은 감스트 이후로 수면 위로 올라오는 비제이가 없는 편이라고 봅니다. 작년 코인 사건 이후로 수면 위로 올라오지 못할 사람들이 늘었는데 그 사람들이 대부분 메이저급이었기 때문에 정체되어 있는 상황인거죠. 여튼 이 새벽에 지금 인방 이야기를 하는 게 제 인생에 뭔 큰 도움이 될까 싶으면서 이 댓글을 썼다 지웠다 하면서 하고 있지만 글을 남겨주셨기에 아예 또 무시하는 건 아닌 거 같아 남깁니다.
22/07/14 02:37
종겜 대회 유치에 있어서 대회 열었도르 말고는 솔직히 별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뭐 시청자 입장이시라 잘 모르겠지만 참가자 입장인 저나 다른 TFT 고티어 유저들은 대회도 많이 나가고 하지만 진짜 ATS 운영이나 룰이나 마음에 드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당장 예선전 4판밖에 안하는거나 BJ시드 그지같이 배분하는거나 참가의사 물어보는거 1번 컷(인터넷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체크인 할 수 있는데 아직도 유선으로 전화 돌리고 있음) 그리고 그 BJ시드 내에서도 얘가 가는게 맞냐 쟤가 가는게 맞냐 부터해서 말 엄청 나왔는데 단 한번도 제대로 바뀌거나 한적이 없어요. 그냥 관성적으로 대회 여는거 뿐.. 당장 이번에 트위치에서 열리는 인챈트컵에서 예선전 5판으로 변경되고 온라인 체크인 시스템 들어오니까 클랜카톡이나 오픈카톡 전부다 환호하고 난리났습니다. 드디어 뭐가 좀 바뀌는구나 하고요
22/07/14 10:54
시청자 입장이라 잘몰랐던 부분이네요. 제 댓글로 인해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이번에 롤체로 유입된 사람인지라 깊게 바라보진 못했습니다.
22/07/14 09:58
그정도는 진짜 노력했도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이글 보고 얼마나 특정겜에 쏠렸는가 어제 들어가 봤는데 대부분의 종겜 시청자가 기껏해야 수십명이더라고요. 우마무스메는 심지어 1명..
22/07/14 10:52
뭔가 제가 자꾸 아프리카쪽을 대변하는 거 같아서 이상하긴 하지만,
인기게임이 아니면 카테고리조차 없을 정도 신경쓰지 않는다에 카테고리가 있다 라고 답변드렸었던 내용입니다. 우마무스메를 언급해주시긴 했지만 게임별 시청자수, 방송인은 플랫폼마다 차이가 있는 거 같구요. 사실 전체 게임이 얼마나 비율로 나눠져있는 지까진 궁금하긴 하지만...그렇게까지 찾아볼 노력까진 못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노력 여부 관한 건 역시 관점에 따라 다른 거 같습니다. 크레토스님 댓글이 아닌 순경나부랭이 님과 댓글에서 나온 이야기로는, 노력하지 않는다 라는 뉘앙스로 느껴졌고 그 이유가 스폰빵, 별풍 뜯어내기 용으로 노력하는게 무슨 노력이냐 라고 말씀하신 내용 중에 나왔습니다. 시기별로 스폰빵, 별풍을 더 받을 수 있는 게임을 방송하기 위해 그 게임을 하려고 연습 방송 하고 강의받고 이런 행동들은 제 생각엔 노력이라고 보여지네요. 노력이라고 이야기 하시는 게 서로 정의하는 게 달라서 어느정도 의견 간극은 있는거 같습니다.
22/07/14 11:45
국내 대다수의 게이머가 PC/모바일, 온라인, PVP, 부분 유료화 등의 특성을 띠는 극소수의 주류 게임으로만 다 몰리는 게 엄연한 현실인데 콘솔, 싱글, PVE, 패키지 등의 특성을 주로 띠며 다소 비주류적인 온갖 게임들을 고루 다루는 종합 게임 컨텐츠를 굳이 다루어야 할 필요성이 현실적으로 떨어지죠. 사실, 아프리카라고 해서 혹은 메이저 BJ라고 해서 종합 게임 컨텐츠를 전혀 다루지 않는 것도 아닙니다. 정기적으로 또는 자주 다루지 않으며, 시청자가 가장 많이 몰리는 소위 메인 시간대의 컨텐츠로 활용하지 않을 뿐이고, 이따금씩 종합 게임 컨텐츠를 할 때면 시청자들도 반응이 괜찮습니다.
그럼에도 종합 게임 분야가 트위치만큼 활성화되어 있지 않다고 해서 아프리카를 두고 마치 무언가 잘못된 것처럼 부정적이고 비판적인 말을 꺼내는 분위기가 존재한다는 것이 오히려 참 괴이한 일입니다. 아프리카가 이상하고 잘못된 게 아니라 각 플랫폼의 특성 및 분위기에 따라 시청자들이 자기 성향에 맞는 곳으로 각기 나뉘었을 뿐입니다. 트위치가 아프리카를 두고 종합 게임 분야가 약하다고 지적을 할 수 있다면 마찬가지로 아프리카도 트위치를 두고 아프리카가 강점인 부분들을 기반으로 똑같이 문제를 지적할 수 있는 법이에요. 트위치 유저가 아프리카를 찾을 유인이 없는 만큼 아프리카 유저도 트위치를 찾을 유인이 없습니다. 참고로 관련하여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늘 하는 이야기이지만 게임 카테고리 내에서의 다양성은 트위치가 더 높지만 방송 전반에서의 다양성은 아프리카가 더 높습니다. 동일한 컨텐츠라도 아프리카가 플랫폼 차원에서든 방송인들 차원에서든 일을 벌이는 순간 더 대규모로 더 심도 있게 본격적으로 벌인다는 측면에서 혹여 더 짧을 수는 있을지언정 더 굵게 다루는 경향이 높기도 하고요. 특히나 공식 방송이나 컨텐츠 자금 지원 등 플랫폼 차원에서의 노력과 더불어 BJ들 간의 교류 및 합동 방송의 효과가 아프리카는 확실하기 때문에 철저히 개인 방송이라는 컨셉에 충실한 트위치에 비해 특색 있는 방송이 연출되기에도 아프리카는 상당히 용이한 구조이고 실제로도 그러합니다.
22/07/14 12:09
아프리카의 그런 특징이 깊이 빠져서 파고들긴 좋을수 있다고 보는데..
결국 진입장벽을 높이고 젊은층의 유입을 막는다고 봅니다. 요즘 젊은 게이머들은 옛날처럼 다들 초인기겜만 하는 것도 아니고.. 또 하는 게임과 보는 게임은 다르다 생각하는 사람도 많으니까요. 실제로도 젊은층은 주로 트위치 보는 판에 국내 이용자수도 트위치랑 차이가 벌어지고 있고요.
22/07/14 08:42
아프리카 운영진측이 마이너 이스포츠에 진심인거랑 별개로 아프리카 시청자랑 메이저 BJ는 종겜 혹은 마이너 게임에 흥미가 전혀 없어요. 여자건 남자건 메인콘텐츠가 종합게임이고 보라식 합방이나 스타에 관심없으면 트위치가 맞죠.
22/07/14 09:20
기본적으로 종겜은 거의 사장된 플랫폼이고 합방이 필수에 가까운 분위기였는데 요즘은 합방을 하려면 또 스타가 필수인 수준으로 허들이 하나 더 생겼으니 종겜 솔방하기엔 트위치가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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