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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02 19:05
저는 직접 겪은 경험 + 자기 이름은 지우고 부산 애 이름을 남겨둔걸로 진짜일 확률이 클 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크크
서울말을 벼슬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요. 지들은 경남오면 사투리로 고치지 않을거면서
22/10/02 19:17
가서 고치느니 평생 안가겠다는 마인드 장착한걸로 봐서 이미 모든걸 다 알긴 알겠네요 몰랐던걸 깨달아서 반성하는게 아니라 그냥 여론 구려서 한발짝 물러나는 모양새로 글쓴것도 그렇고.
22/10/02 19:16
꼭 저사람이라는건 아니지만 겪어봤을때, 본인이 차별적이거나 사람 무시하는 발언을 하고 깨닫지 못하는 때와, 모르는척 돌려서 멕이는 경우 다 하더군요. 세월이 갈수록 돌려멕이는 스킬만 늘겠다 싶었습니다.
22/10/02 19:16
오래전 일이라서 다행?이네요.
그래도 첨에 공손하게 부탁해서 나은 편이죠. 대학생도 많이 어린 나이니까 저럴수 있습니다...
22/10/02 19:45
진짜 피해받은 친구는 서러울게 서울에서는 사투리 쓴다고 인터넷에까지 돌려버리는데 고향가면 서울가더니 서울말쓴다고 놀림받을 확률이 99%
22/10/02 21:36
지잡이라는 표현 자체가 차별인데, 작성자는 여전히 그걸 모르네요...
작성자가 차별적이라고 주장하면서 지잡 어쩌고 하는 사람들도 본인이 또다른 차별을 하고 있다는 걸 모르는 것 같고...
22/10/03 00:01
자기가 뭘 잘못했고, 왜 댓글이 욕투성이이고, 왜 사과해야 하는지 전혀 인지하지 못한 상태의 글이네요... 순수한 우물 안 개구리라고 믿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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