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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0/11 12:31:43
Name 길갈
출처 2차 루리웹
Subject [동물&귀욤] 매한테 습격당한 닭의 최후







브레맨 음악대... 어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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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뢰신
22/10/11 12:34
수정 아이콘
염소찡 ㅜㅜ
wish buRn
22/10/11 12:36
수정 아이콘
둥지속 새끼매는 오늘도 굶겠군요 ㅠㅠ
22/10/11 13:22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무한도전의삶
22/10/11 12:36
수정 아이콘
엄마가 사냥에 실패했어 오늘도 우리 아가들은 굶어야 한단다 ㅜ
메롱약오르징까꿍
22/10/11 13:36
수정 아이콘
마당을나온암탉이 생각나네요
자급률
22/10/11 12:47
수정 아이콘
저게 염손가요 당나귄가요
엑세리온
22/10/11 14:21
수정 아이콘
저는 당나귀에 한표
타츠야
22/10/11 15:38
수정 아이콘
정지해놓고 보니 염소로 보입니다.
타카이
22/10/11 12:50
수정 아이콘
털날리는거보니까
발톱에 확 긁힌거 같은데 그럼 꽤 피해가 있었을수...
꿀깅이
22/10/11 12:50
수정 아이콘
와 처음에 도와주는 닭도 멋지네요
퀀텀리프
22/10/11 13:25
수정 아이콘
NATO ?
아즈가브
22/10/11 13:31
수정 아이콘
같이 살다보면 다른 종끼리도 동지의식 같은게 생기는 걸까요?
신기하기도 하고 당연한가 싶기도 하고 재미있네요.
오피셜
22/10/11 13:44
수정 아이콘
동지애 생겨요. 서로 울타리를 치고 따로 키우면 개가 자기 집 닭장도 습격해서 물어죽이는데, 어릴 때부터 같은 울타리에서 키우면 강아지가 닭을 쫓지도 않고 같이 놉니다. 유튜브에 닭이랑 강아지랑 포개서 자는 훈훈한 영상은 그렇게 친해진 애들이에요.
타츠야
22/10/11 15:40
수정 아이콘
마트에서 산 달걀에서 병아리 부화시켜 보겠다고 아이들이 그래서 해봤는데 진짜 2마리가 태어나서 성인 닭 될 때까지 키웠었습니다.
병아리 때, 그 조그마한 2마리 집에서 키우는 2마리 고양이가 공격 안 하더라구요.
저희 집 냥이들은 새도 가끔 물어오고 쥐도 잡아오는 애들인데 집에서 같이 키우니 가족이라고 본 듯 합니다.
Peter Pan
22/10/11 13:41
수정 아이콘
오 첫 공격에 반응한 피해계도 대단하네요
22/10/11 19:21
수정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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