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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4/02 19:34:59
Name BTS
File #1 timetable.jpg (249.4 KB), Download : 87
출처 유튜브
Subject [서브컬쳐] 스트리머/유튜버 '쵸단' 근황





버킷 리스트 중의 하나인 슬립낫 공연 직관을 위하여 일본행.

현시간 혼자 공연 관람 중.

알면 알수록 참 흥미로운 처자입니다 크크

(영상은 어제 공연 실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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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99 AaronJudge
23/04/02 19:40
수정 아이콘
와 슬립낫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23/04/02 19:49
수정 아이콘
라인업보니 어째 슬립낫보다 일요일 라인업쪽 falilv랑 맥시멈더호르몬이 더 땡기는....
23/04/02 19:58
수정 아이콘
슬립낫 팬에 드럼 전공이라... 빠이팅 넘치시는군요!
일모도원
23/04/02 20:23
수정 아이콘
이 처자는 자동문 FC 아저씨들 축구하는데 같이 있더군요 뭔가 엄청 활동적인.
23/04/02 20:23
수정 아이콘
와우 슬립낫이라구요?
드러머
23/04/02 20:47
수정 아이콘
본문과 다른 내용지만 개인적으론 조이 조디슨 시절의 작법과 톤이 더 좋은데, 제이 웨인버그 합류하고 나서는 연주 스타일도 그렇고 드럼 튠도 그렇고 영 정이 안 가네요. 특히나 스네어 오버톤이 참.. 테크닉도 한 끗발 부족하단 느낌도 많이 들구요. 이젠 추억으로 남겨 놔야겠습니다 ㅠㅠ
티타임
23/04/02 20:48
수정 아이콘
드러머니까 락 좋아하는거야 당연한거 같긴 한데 슬립낫은 헤비메탈에서도 마이너한 장르일텐데 팬인가보군요.
23/04/02 21:24
수정 아이콘
락/메탈은 중학교때부터 좋아했다하고, 실용음악과 면접때 최애밴드가 슬립낫이라고 했더니 교수들이 다 뒤집어지더랍니다 크
환경미화
23/04/02 21:30
수정 아이콘
KORN 오랜만에 보는군요..크
봐도봐도모르겠다
23/04/02 23:27
수정 아이콘
드럼 배우다보면 조이조디슨의 그 간지에 한 번은 반하게 되죠... 그러다 슬립낫 음악 듣게 되고...
23/04/03 00:39
수정 아이콘
음악에 먼저 빠지고 드럼 입문은 한참 후일겁니다.
최애 드러머는 드림시어터 멤버였던 마이크 포트노이.
노래하는몽상가
23/04/03 00:17
수정 아이콘
락드러머들에게 슬립낫은 진짜 안좋아할수가 없거든요 크크
23/04/03 08:17
수정 아이콘
스립낫 드림씨어터. 락, 메탈 드럼 좋아하면 이 둘은 안 좋아할 수가 없죠. 크크
고물장수
23/04/04 12:03
수정 아이콘
저도 나이트위시 보러 일본행 계획했다가 한국콘 떠서 한국콘 1열 예매 성공해서 부랴부랴 일본행 취소했다가....
플루어누님 암수술로 한국일본 모조리 취소행... 세상에...

미국이나 유럽에 비하면 일본까지만 와줘도 감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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