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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4/04 08:22:52
Name 껌정
출처 유튜브
Subject [서브컬쳐] 마블 최후의 희망.final


앤트맨까지 망한 가운데 과연 닉퓨리가 수습할 수 있을까요?

디즈니+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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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관제
23/04/04 08:26
수정 아이콘
애초에 디즈니+라는 추가 컨텐츠를 이용해 드라마로 봐야한다는 데 거부감을 가지신분들이 적지 않아 드라마는 최후의 희망에 거론되는거 자체가 어렵다 봐야죠...
키스 리차드
23/04/04 08:26
수정 아이콘
드라마라는데서부터 망했..
이민들레
23/04/04 08:27
수정 아이콘
에이전트오브쉴드는 어떻게 됐나..
다시마두장
23/04/04 08:31
수정 아이콘
가오갤3가 아니었다니?! 크크
세피롱
23/04/04 08: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 뭔가 사연있이 보이던 눈의 상처가
알고보니 별거 없었다는 데서 실망을 해서...
솔직히 별 기대 안합니다.
앵글로색슨족
23/04/04 08:41
수정 아이콘
저도 그게 좀 컸어요
윈솔에서 보여준 그 떡밥을 너무 허무하게
23/04/04 08:37
수정 아이콘
[드라마]
카루오스
23/04/04 08:41
수정 아이콘
드라마가 무슨 의미가 있나 싶셒슾셒...
타카이
23/04/04 08:44
수정 아이콘
정복자캉보다 시크릿 인베이전이 더 중심이 됐어야했는데...
오타니
23/04/04 08:52
수정 아이콘
히히 디플구독자인데
봐야지
23/04/04 08:53
수정 아이콘
디즈니+를 구독해야만 볼 수 있는 드라마가 최후의 희망이 될 수가 없죠. 지금 MCU가 꼬라박고 있는데엔 드라마로 인한 파편화가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23/04/04 08:53
수정 아이콘
마블 문제가 너무 판을 크게 벌려 진입장벽을 높여놔서 설사 지금까지 똥망했던 작품들을 뒤로 하고 사람을 끌어모을수 있는 작품을 만들었다
하더라도 얼마나 많은 관객들이 지금까지 망한 페이즈4 똥덩어리들을 예습하고 올거냐는거죠.
23/04/04 08:59
수정 아이콘
전 마블시리즈 드라마 만든게 최악의 선택 같습니다. 완다 비전 내용 줄거리 본 다음에 닥터스트레인지2를 봐라? 아 귀찮아 안봐. 영화는 공부하고 나서 보는게 아니라고..
명탐정코난
23/04/04 09:42
수정 아이콘
저도 이렇게 생각합니다. 드라마의 스토리가 영화에 편입되면서 영화의 완성도가 바닥을 치기 시작했죠.
어디선가 새로운 설정이나 사건이 생기면 그게 모든 영화에 영향을 주다보니 시나리오를 계속 고치고 간신히 마감시키는게 당연한 것 처럼되고 있더라고요. 무슨 영화를 쪽대본으로 찍어요.
호러아니
23/04/04 10:09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드라마가 메인인데 총집편으로 영화화!! 이런것도 아니고 거꾸로 영화로 돈 잘벌리니 인질삼아 디플도 좀 하는데 퀄리티가 잘 나올 수가 없죠.
오만했다고 생각합니다. 한동안이야 돈이 벌리겠지만 시간 지나먼 충성도가 떨어질 수 밖에 없죠.
23/04/04 10:53
수정 아이콘
초창기처럼 아예 다른 우주로 해서 드라마는 드라마 세계관, 영화는 시네마틱 세계관 이렇게 해야 하는데 보너스 컷 형식으로 조금씩 나오기 시작하더니 멀티버스 이지롤 떨면서 아주...
시린비
23/04/04 08:59
수정 아이콘
뭐 명작이 나오면 다들 불평하면서도 관심은 가질수도 있다고 봐요 결국 내용이 재밌어야 뭐라도 되는데..
VictoryFood
23/04/04 09:08
수정 아이콘
페이즈4를 그냥 캡틴마블 : 시크릿인베이젼 으로 시작했어야 했어요
23/04/04 10:14
수정 아이콘
오 이게 진짜 좋았을거같아요.
Normalize
23/04/04 12:46
수정 아이콘
마블스보다 이게 훨씬 더 흥미롭네요 크크크크

드라마없이 솔로무비로...
트레비
23/04/04 09:11
수정 아이콘
드라마로는 되살리긴 힘들지않을까요 극장판 깡패가 나와야 할텐데...
애기찌와
23/04/04 09:14
수정 아이콘
뭔가 마블 영화는 온라인 게임 숙제?? 같은 느낌이 들게되어버렸어요 ㅠㅠ 이거 보려면 저거 봐야하고 저거 이해하려면 그걸 봐야하다니.. 더구나 그게 영화도 아니고 호흡이 제법 긴 드라마라면 더욱 보기 힘들어지고.. 어느새 '어 나 너무 뒤쳐졌네' 싶어지니 드라마 이런건 볼 엄두가 나질 않더라구요. 뭔가 방향으르 잘 못 정한 느낌이에요.
전지현
23/04/04 09:15
수정 아이콘
애플티비가 드라마가 훨씬 재밌다는게..
23/04/04 09:15
수정 아이콘
마블 드라마 처음 나왔을 때는 확 끌리지는 않았지만 광고보면 약간의 기대와 호기심은 있었는데, 요새 나오는 드라마들은 이제 아예 관심조차 없어지고 광고봐도 심드렁~ 하네요.
마갈량
23/04/04 09:20
수정 아이콘
이게 마지막 희망이면 마블은 끝낫네요
드라마는 채널이 제한적이라
23/04/04 09:21
수정 아이콘
닉퓨리는 좀더 일찍 등판시켰어야하는게 아닌가 싶긴 합니다.
특히 파프롬홈-노웨이홈에서의 아무것도 하지않는 모습은 진짜..;
23/04/04 09:22
수정 아이콘
마블인 이제 멀티버스로 캡아 아이언맨돌아와도 쉽지않을거같은....
cruithne
23/04/04 09:26
수정 아이콘
코어팬이 아닌 저같은 일반인은 굳이 디플 구독해서 드라마 정주행해가면서까지 마블영화를 보고싶진 않습니다.
23/04/04 09:32
수정 아이콘
내 주식....흑흑
23/04/04 09:36
수정 아이콘
최후의 희망이 왜케 많은가 싶었지만...
앞의 최후의 희망들이 모두 다 뒈져서 이렇게 밀려난거군요
메가톤맨
23/04/04 09:40
수정 아이콘
이 좋은 소재를 겨우 드라마로...? 어벤저스 시크릿인베이전 으로 해서 나와야 했습니다
의문의남자
23/04/04 09:45
수정 아이콘
엔트맨 미국에서만 이천오백억 넘게 벌었다던데 망인가욤?
메가톤맨
23/04/04 09:50
수정 아이콘
앤트맨 3 망했습니다....지금 그거때문에 뒤집어져서 드라마 올해 2개 나오네 어쩌네 하고 영화 간격을 길게 하네 어쩌네 말나오고 있죠.
23/04/04 09:54
수정 아이콘
단순 계산으로 순제작비의 2배 이상 벌어야 그때부터 본전이라...
23/04/04 10:23
수정 아이콘
5-6억 달러가 손익분기점이라고 하네요
덴드로븀
23/04/04 12:46
수정 아이콘
엔트맨3 제작비 2억 달러
월드 박스오피스 $472,921,478 (2023년 4월 2일 기준)
북미 박스오피스 $212,025,939 (2023년 4월 2일 기준)

간신히 본전 수준인데 캉이라는 메인빌런을 제대로 내놓은것 치곤 잘나온 성적이 전혀 아니긴 하죠.
Blooming
23/04/04 09:52
수정 아이콘
디플 드라마는 희망으로 쳐주지도 않죠
23/04/04 09:53
수정 아이콘
진입장벽만 하나 더 늘린셈이죠...
블래스트 도저
23/04/04 10:06
수정 아이콘
가오갤 3까지 보고 이제 더이상 안 볼듯 싶네요
23/04/04 10:0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디즈니는 '디즈니+'를 만드는게 독이었다 봅니다.
그 막강한 컨텐츠 파워에 유통까지 하려고 드니 결국 자신들 유통망을 살리려다 그 유통망 안에 갇혀버리 꼴이라,,,
더구나 서로 연결되어 있는 유니버스를 만들면서 유입도 힘들게 만들고.
PC고 뭐고를 떠나 너무나 매력 없는 이야기들과 히어로를 언제까지 마블과 디즈니라는 간판만으로 사람들이 찾을거라 생각했는지...
한 영화나 드라마의 주인공들에게 집중해야 되는데 다음 영화 드라마의 이야기 떡밥 뿌리기 혹은 차기 주인공들 소개하는데 너무나 힘을 많이 씁니다.
과거에는 이런 연결점들이 은근히 들어가거나 극의 흐름을 깨지 않는 선에서 혹은 쿠키에서 보도록 했다면 지금의 너무 대놓고 하는 느낌이 있습니다.
의문의남자
23/04/04 13:31
수정 아이콘
근데 디플 엄청 흑자아닌가욤?
23/04/04 15:30
수정 아이콘
엄청 적자인데.. 반대로 들으셨을겁니다.
블레싱
23/04/04 10:17
수정 아이콘
최후의 희망은 제 11241지구에서는 여전히 살아있습니다.
김소현
23/04/04 10:23
수정 아이콘
에코같이 별 시덥지도 않은 애 단독드라마 취소 안시킬정도로 감 없으면 그냥 예전으로 돌아가는거죠
태정태세비욘세
23/04/04 10:26
수정 아이콘
현재
아이언맨 로다쥬 복귀 아니면
가망이 없죠 end game
23/04/04 10:32
수정 아이콘
저 예고편에서도 나온 대사지만 어벤져스는 당최 어디 간건지..
페이즈4에서 각 작품들의 점점 떨어지는 질적 하향도 큰 문제지만
그 긴 시간동안 새로운 히어로 빌드업에 디플 홍보 하느라고
어벤져스 팀업무비는 내놓지도 못해놓고 이제 지들 맘대로 페이즈5 라고 하면 그게 되나요..

각 드라마들까지 정교하게 연계되어 잘 그려진 큰 유니버스.. 아무리 꿈은 크게 꾸는 게 좋다지만
영화들까지 발목 잡혀 나락으로 떨어지면서 그 정도 능력으로는 택도 없다는 것만 증명하고 있습니다
더치커피
23/04/04 10:34
수정 아이콘
잭슨형 더 늙기전에 많이 좀 써먹어라
23/04/04 10:46
수정 아이콘
드라마요? 벽하나 더 세우네
유유할때유
23/04/04 10:56
수정 아이콘
드라마면 일단 패스 크크
이제 희망은 가오겔 뿐이야
23/04/04 12:16
수정 아이콘
아아 엠씨유엔 희망만이 가득해...
VinHaDaddy
23/04/04 12:28
수정 아이콘
어머니...
버거킹맘터
23/04/04 13:01
수정 아이콘
사실 진입장벽이라고 해도 영화 잘만들면 찾아볼 사람 널렸죠
그런데 문제는 영화자체가 망이라 새로운 캐릭터나 특정 사건 또는 인물에 대해서 궁금하지 않으니 볼 필요가 없는게 문제..
투전승불
23/04/04 13:12
수정 아이콘
너나 많이 봐라. 드라마.
류 하야부사
23/04/04 13:28
수정 아이콘
이제 남은 희망은 로다주의 [아이언 래드]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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