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6/09 11:54:41
Name 졸업
출처 조선일보뉴스
Subject [텍스트] 아침에 하면 안좋은것들
- 짧은 간격 알람 여러 개 설정
- 기상 직후 찬물 마시기
- 공복 커피 마시기
- 단맛 나는 아침 식사
- 아침담배

알람 여러개 : 만성피로를 유발함
찬물: 마시면 자율신경계가 과도하게 자극되고, 위장 혈류량이 떨어져 소화액이 적게 분비될 수 있다.
공복 커피: 위 점막 자극해서 안좋음
너무 단 아침식사 : 급격히 혈당량올려서 인좋음
담배: 그냥 안좋음


의외로 많은사람들의 아침 루틴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꿀깅이
23/06/09 11:56
수정 아이콘
알람은 몇개가 국룰인가요?
카루오스
23/06/09 11:57
수정 아이콘
기상 후 찬 물은 못 참죠!
카즈하
23/06/09 12:03
수정 아이콘
전 아침알람 2번만 하는데.. 괜찮겠져? 크크

1번말고는 해당사항 없군요
23/06/09 12:04
수정 아이콘
지각이 잦아서 30분동안 5분간격 알람으로 바꾼지 얼마 안 됐는데...
류지나
23/06/09 12:13
수정 아이콘
담배랑 커피 빼곤 다 하는 것들이네요...
23/06/09 12:13
수정 아이콘
아하 아침담배가 안좋군요! 그럼 언제가 가장 좋죠?
Zakk WyldE
23/06/09 12:15
수정 아이콘
끊기 전 마지막 담배요!!
QuickSohee
23/06/09 12:19
수정 아이콘
알람 여러개 들으면서 간신히 일어난 후 시원한 찬물로 목 축이고 초코볼 시리얼로 아침을 먹은 후 커담!
박현준
23/06/09 12:21
수정 아이콘
알람 3개 기상 후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잼 바른 식빵을 먹고.식후땡 루틴을 가진 내가 레전드
페스티
23/06/09 12:25
수정 아이콘
아침 거르면 찬물이 나쁠 것 없는거 아니에요?
HA클러스터
23/06/09 12:44
수정 아이콘
건강하려면 아침을 걸러라?
The)UnderTaker
23/06/09 16:20
수정 아이콘
일어나자 찬물마시는건 좋진않습니다
애플프리터
23/06/10 03:47
수정 아이콘
찬물은 사실 언제나 몸에 좋을수가 없어요. 기분은 좋습니다만, 몸에는 미지근한 물이 좋습니다.
코인언제올라요?
23/06/09 12:30
수정 아이콘
알람은 1개로는 너무 불안해서 살수가 없어요..
EurobeatMIX
23/06/09 12:35
수정 아이콘
2개까지는 어떻게 안되나...
TWICE NC
23/06/09 12:36
수정 아이콘
5분 간격 알람이지만 첫 알람에 안 일어난 적 없음
벌점받는사람바보
23/06/09 12:40
수정 아이콘
하나도 해당 없습니다 크크크
맹렬성
23/06/09 12:55
수정 아이콘
사람이 일어나서 활동하는게 해로운걸로...
테스트2
23/06/09 12:55
수정 아이콘
아침에 알람을 여러개 안걸으면 하나 딱울리고 계속 자서 피로는 회복되겠네요
인생은서른부터
23/06/09 12:56
수정 아이콘
"눈을 떠보니 피로가 너무 회복 되어 있는 기분을 느꼈을 때"
개발괴발
23/06/09 13:38
수정 아이콘
아침에 일어날 때 너무 기분이 좋으면 기분이 안 좋아집니다?
테스트2
23/06/09 14:01
수정 아이콘
상쾌한 느낌과 함께 어디선가 새소리가 들리는 느낌이죠
인생은서른부터
23/06/09 12:56
수정 아이콘
1,2,3 국룰인데.......
-안군-
23/06/09 13:21
수정 아이콘
내 몸아 미아내... ㅠㅠ
23/06/09 13:24
수정 아이콘
요새 유행하는 신흥종교 Andrew Huberman 교의 모닝루틴 교리에 따르면 2)=찬물 마시기..는 괜찮습니다.
안심하고 계속 찬물 드셔도..
23/06/09 13:29
수정 아이콘
알람 말고는 단 하나도 하는 게 없네요
작은대바구니만두
23/06/09 13:32
수정 아이콘
출근해서 돈 벌어야죠...
No.99 AaronJudge
23/06/09 13:34
수정 아이콘
휀 라디언트
23/06/09 13:40
수정 아이콘
개같은 룸메의 연속알람 8개....
닭강정
23/06/09 13:56
수정 아이콘
시계, 손목시계, 핸드폰 진동 이렇게 동시에 하면 깹니다........ 흙흙...
공실이
23/06/09 14:25
수정 아이콘
흑흑 이게 나라냐
SG워너비
23/06/09 15:25
수정 아이콘
담배 크크크
달달한고양이
23/06/09 16:09
수정 아이콘
커피는 좀 봐줘 흑흑
손꾸랔
23/06/09 16:55
수정 아이콘
저거 다 해당하는데 마음의 준비를 해야할까요..
건강검진에서 걸리는건 아직 없는데
스웨트
23/06/09 17:27
수정 아이콘
커피 안먹고 어떻게 버티냐..
나는바보다
23/06/09 18:36
수정 아이콘
그럼 멀 해야되는거죠... 비몽사몽에 책이라도 봐야하나
쪼아저씨
23/06/09 19:06
수정 아이콘
찬물은 어느정도 온도를 말하는 걸까요? 냉장고?
기상직후에 수돗물 정도의 온도(언더싱크 정수기)의 물을 마시는데.. 겨울에는 찬물이려나.
그럼 물을 데워서 마셔야 하는건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84911 [텍스트] 진지해서 무서움류 갑.txt [53] KanQui#113999 23/08/13 13999
484571 [텍스트] 인싸와 아싸의 화법 차이 [60] KanQui#112028 23/08/09 12028
484196 [텍스트] 어느 대체역사소설 주인공의 인성수준 [22] 에셔9893 23/08/03 9893
484081 [텍스트] 우리집 진짜 시트콤이네 [7] 졸업8445 23/08/02 8445
483905 [텍스트] 중국집에서 일하는데 나 배달전화받을때 말귀 못알아듣는다 고 사장이 조금 답답해하거든 [6] 졸업12824 23/07/31 12824
483574 [텍스트] "지구온난화를 일부러 일으킨다고요? 제정신인가요" [29] 졸업13693 23/07/25 13693
483346 [텍스트] "언니, 비속어가 뭐야" [9] KanQui#18885 23/07/21 8885
483331 [텍스트] 점심때문에 싸움난 회사 [49] 삭제됨12799 23/07/21 12799
483177 [텍스트] 항우의 학살이 얼마나 큰 실책인가 [26] TAEYEON13415 23/07/18 13415
483092 [텍스트] 16살 차이나는 시누이 [13] KanQui#111711 23/07/17 11711
483089 [텍스트] 집안 어르신 돌아가셨을 때 집안 수준.myongmoon [43] KanQui#111849 23/07/17 11849
482770 [텍스트] 어제 우리 딸이 친구를 집에 데려왔다.txt [20] 졸업11550 23/07/12 11550
482700 [텍스트] 6년차 감리 시점에서 보는 현재 건설업의 문제점 [24] 졸업13779 23/07/10 13779
482538 [텍스트] 짧지만 명료한 추천서의 좋은 예 [56] 아케이드11385 23/07/08 11385
481547 [텍스트] 가위 눌림에 대처하는 방법 (feat. 자각몽) [78] 인생은서른부터12437 23/06/23 12437
481532 [텍스트] 알보칠 진짜 제대로 바르는 방법 [31] 인생은서른부터11677 23/06/22 11677
480778 [텍스트] 아침에 하면 안좋은것들 [37] 졸업9488 23/06/09 9488
479670 [텍스트] 백화점 직원분 민원 넣었거든 [30] 명탐정코난13577 23/05/19 13577
479376 [텍스트] 아침에 에버랜드 가겠다고 하남에서부터 걸어왔다는 중학생 2명 [29] 졸업16209 23/05/14 16209
479355 [텍스트] [슬픔]어제 와이프 기일이었다. [5] 졸업12595 23/05/13 12595
479332 [텍스트] 회계사의 면접 [9] 메롱약오르징까꿍10693 23/05/13 10693
479323 [텍스트] 아빠가 헤어진 남친이랑 너무 친하게 지내 [38] 졸업17043 23/05/13 17043
479322 [텍스트] 레딧; 콘텐츠 집필 계약을 모두 잃었습니다. 작가로서 절망감을 느껍니다 [22] 졸업13728 23/05/13 1372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