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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9/08 12:43:44
Name 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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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루리웹
Subject [유머] 해병대 앗쎄이들 지원율 근황.jpg (수정됨)




해병 오도봉고를 가동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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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08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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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집안에서 악물고 반대할듯
뜨거운눈물
23/09/08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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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는 몇년전 빤스런 사건으로 이미지가 많이 안좋아져서..
아케이드
23/09/08 12:52
수정 아이콘
지금 해병은 해산해 버리고 재창군 하는 게...
비뢰신
23/09/08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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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 문학은 진실
23/09/08 12:55
수정 아이콘
10여년 전에 해병대 다녀왔지만 해병대는 가지 않는거 무조건 추천합니다..
이정재
23/09/08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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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비문학은 국방부비문학에비하면 아무것도아니었음
Lord Be Goja
23/09/08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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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토막
우자매순대국
23/09/08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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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누가 해병대 간다고 하면 당연히 말려야죠
주변에서 누가 아프간 선교여행 간다고하면 말려야 되는것처럼
23/09/08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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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기열!
미카미유아
23/09/08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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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굳이 남아있어야 할 필요가 있나요?
자연스럽게 없어지면 될 것 같은데
리니어
23/09/08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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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해군 예하이긴 하죠
23/09/0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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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나 지원하는게 놀랍네요
23/09/08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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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는 없애고 상륙을 위한 특수부대로만 소수 남겨서 육군이나 해군에 통합시키는 편이 낫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리니어
23/09/08 13:13
수정 아이콘
지금도 해병대 자체는 해군 예하이긴 한데 완전히 통합을 시킬진 모르겠네요
ioi(아이오아이)
23/09/0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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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병제를 유지하고 있는 한, 시간이 자니면 자연스럽게 사라질 수밖에 없죠
신성로마제국
23/09/08 13:14
수정 아이콘
저도 해병대 없애고 그냥 해군육전대로 바꾸는 게 맞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해병 문화,정체성을 강제로라도 없애고 다른 군과 같게 만들어야 할 것 같아요
하르피온
23/09/0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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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을 해병대갤러리라고 할듯 크크
23/09/08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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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지원 꼬라지 보면 입대 불가죠...
동굴곰
23/09/08 13:26
수정 아이콘
해병 문학따위는 아무것도 아닌 해병 비문학.
환경미화
23/09/08 13:30
수정 아이콘
지난달에 조카 한명 해병대갔는데...
최강한화
23/09/0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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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착출로 가면?
Janzisuka
23/09/08 13:45
수정 아이콘
뭐 최근 사건과 별개로 이미지가 좀 나빠지기도 했고
지원병이다보니 전체 복무인원 대비 빠지기도 할듯요
지인들과 몇달전쯤 문병x해병대 우크라이나에서 런박은거 이야기하며 놀리긴했는데
최근 특수부대들 나오는 예능이나 프로그램 등등에서 보듯 군대 잘 모르던 사람들은 예전에는 해병대 나오면 버통 군대보다 특별해보이고 특수부대 느낌으로 생각했다면..이제 많이 공개도 되고 하다보니 타 특수부대 등등에 비해 메리트??(특수성)등도 많이 딸려보이니 지원률 줄어든거 아닐까요?
보통 해병대하면 특수전 부대라는 이미지보다
꼰대 해병문학 등등의 이미지가 강해졌고
오히려 잘 알려지지 않았던 수중폭파대나 통제사 등등 진짜 특수전부대들이 대표적으로 나오니
리얼월드
23/09/08 14:00
수정 아이콘
근데 사건 없었어도 0.2 됐을수도 있었겠군요...
원래는 1:1 은 넘었는줄;;;
유목민
23/09/08 14:06
수정 아이콘
여단 병력 정도만 남겨도 충분해요.
생각보다 우리가 공세적으로 상륙작전 할 일이 크지 않습니다.
6여단 2사단의 작전 지역은 육군 병력으로 충분하고요.

특수부대도 아니고, 보통의 해군육전대로 통상적인 알보병도 아닌 참 어중간한게 우리나라 해병대라.
꿀꽈배기
23/09/08 14:18
수정 아이콘
병사가 죽어도 화내지 않는 전우회 덜덜
겟타 엠페러
23/09/0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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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 의미가 있는걸까요?
아구스티너헬
23/09/08 17:00
수정 아이콘
전우회에 이권주는 쪽은 전우가 아니라서 지극히 자본주의적인 선택일뿐이죠 쪽팔려서 그렇지
성배hollyship
23/09/08 14:26
수정 아이콘
차출당해 끌려가기전에 자발적으로 지원해가는 군대에 반감들이 많으시군요.
병무청 없이 희망자만 입대하는 자위대가 있는 세상쪽이 나았을까요?
이차대전 종전때 우리와 오끼나와(유구)의 입장이 반대가 되었으면 가능했을 세상인데요.
23/09/08 15:22
수정 아이콘
자발적으로 지원해가는 군대에 반감들이 많음 x
데려가놓고 문제생겨도 책임지지 않는 군대에 반감들이 많음 o
성배hollyship
23/09/08 19: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특정지어 반감이 표현되는걸로 봐선 그게 아닌듯 싶네요.
세금뜯어가며 문제생겨도 책임지지 않는 국가를 전복하려들거나 인접국에 넘기는건 괜찮은걸까요?
소독용 에탄올
23/09/08 15:51
수정 아이콘
이차대전 종전 이전에 결정된 독립을 종전때로 돌려봐야 바뀌는건 없습니다.

해군 산하부대인 해병대가 욕을 먹는건 충원방식 때문이 아니라서 의견호도인건 두고서라도, 해병대에 긍정적인 뭔가가 일체 없는지 유구 입장 같은이야기를 하시는건 안타까운 일입니다....
성배hollyship
23/09/08 20:03
수정 아이콘
불과 이삼십년 차를 두고 비슷한 시기에 병합된 두 나라중 우리만 운좋게 독립할 수 있었던 것은 보상이나 복지깉은 것을 제공해줄 조국자체가 없는데도 개인적인 대가없는 희생을 한 독립운동가들이 끊임없이 국제사회에 어필한 결과죠.
피하려드는게 일반적인 일에 자발적으로 뛰어든 사람들이 가진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가짐이 왜 해병대에 긍정적인 ‘뭔가’라고 연결되지 않으시는지 알수없네요..
소독용 에탄올
23/09/08 20:33
수정 아이콘
유구국이 속국이 된게 1600년대의 일인지라 이삼십년 차라고 하긴 좀 어렵지 않은가 합니다.
속국시절 다 무시하고 1872년을 기점으로 잡아도 이삼십년차는 아니고요.....

한국 해병대가 자발적 지원의 탈을 쓰고 있긴 합니다만, 육군에 가던지 공군/해군에 가라에서 후자를 선택하는 형태라서 그걸 자발적인 지원이라고 보긴 힘들다고 생각하고요.

그걸 다 긍정적으로 봐준다고 해도,
애초에 어떻게 들어가느냐가 아니라 들어간 사람을 어떻게 다루고 그 사람들이 어떤 처우를 받는지가 문제인데 자발적이건 말건 별무상관합니다......

오히려 해당 가정하에 애국심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들어간 사람들을 저따구로 써먹는거면 더 욕을먹을 일이지 긍정적인 뭔가가 관련될 수가 없죠.
성배hollyship
23/09/09 06:23
수정 아이콘
‘당한’ 사람이 그런거 아니다 나는 괜찮다 그래도 내가 사랑하는 동네고 사랑하는 내 부모다.. 라고 하는데 자꾸 면전에서 자기부모 흉을 보는 사람을 만나면 몇번 부정하다 맞장구를 치게 될까요~? 아니면 동네와 부모의 명예를 위해 끝까지 맞서게 될까요..?
소독용 에탄올
23/09/09 10:35
수정 아이콘
내가 사랑한다고 해서 부모가 무죄해지거나 올바르게 되는건 아닙니다.

동네와 맞선다고 부모의 없는 명예가 생기는 것도 아니고요.

잘못을 받아들이고 고쳐야 명예의 미음자라도 주어담을수 있는거죠.
성배hollyship
23/09/09 11:32
수정 아이콘
그렇게 확신이 있으시니 알고계신 일반적 군의 불합리가 아닌 해병대만의 문제.. 특히 비관련자로서 직접 관련된 당사자 앞에서 당당히 얘기꺼내 모욕감을 줘도 무방하다 할만한 자신과 관련된 피해들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시겠습니까?
The)UnderTaker
23/09/08 14:37
수정 아이콘
해병대 이미지야 몇십년전부터 꾸준히 우하향중이었긴했죠
메가트롤
23/09/08 15:23
수정 아이콘
새끼... 어디갔어?
23/09/08 16:06
수정 아이콘
이건 너무 대충 분석했네요.년도별 동분기로 분석해야지 저렇게 하는건 의미 없습니다.
애플프리터
23/09/09 02:04
수정 아이콘
0.0% 찍으면 진정한 전설로 남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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